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위염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8552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위암은 여러 가지 암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에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누구나 걸리기 쉬운 ‘위염’에서부터 암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관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만성 위축성위염과 같이 암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이후에는 장상피회생으로 이어지는 등 암 위험은 계속 높아지게 됩니다. 우선 만성위축성위염이 있는 이들은 위암의 발생 위험도가 건강한 이들에 비해 크게 증가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성위축성위염이란?
만성위축성위염은 위 점막이 위축되고 얇아져 위산 분비 등에도 문제가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위점막이 얇아져 있는 것이나 혈관이 잘 비쳐 보이게 된 것,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주름이 소실되어 있는 것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위염도 오래 방치하면 이와 같은 상태가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이 지속되면 위 점막의 상피세포가 소장의 상피세포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상피화생에 도달하면 위험단계이기에 위염 발생 시 미리 치료를 시작해 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임상증상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소화기장애를 전혀 호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도 문제점입니다. 이 경우 병이 생긴 것을 모르고 오랜 시간을 허비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가벼운 소화불량 증상 정도일 때가 많기에 위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됩니다.
치료는?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은 그 원인, 증상 정도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염 진행 상황을 고려한 원인별 치료가 요구되는 것인데,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서 발생한 위염, 위산 분비와 관련한 위염, 스트레스에 의한 위염 등 원인을 충분히 고려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적합한 치료로 위장 내 점막의 환경을 편안하게 해 점막이 겪는 자극을 최소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만성위축성위염치료 시 재발을 막기 위한 생활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상태에 따른 생활관리법을 상세하게 지도받은 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래가 없는데도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98.html
목에가래 낀 것도 아닌데 목 안에서 이물질이 걸린 느낌이 나고, 뱉어내보려고 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매핵기’를 의심할 수 있다. 매핵기(梅核氣)는 매실의 씨앗이 목구멍에 걸린 것 같다는 뜻으로,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답답하고 불편한 병증을 말한다.
매핵기는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심하고 마른기침이 반복되지만 뱉거나 삼키려 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본인만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증상이다. 이러한 매핵기는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고 좋아지지 않는 경우, 목에서 간질간질한 느낌을 받는 경우, 흉통이 느껴지는 경우, 숨쉬기 곤란하거나 숨을 쉴 때 소리가 나는 경우에도 의심할 수 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한의학 문헌에는 칠정(스트레스)이 울결되어 매핵기가 발생하는데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을 동반한다고 나와 있다. 이는 현대의학 병명으로는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인후두염에 해당한다. 즉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목이물감이 시작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호흡기 점막염증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다. 이에 대해 한방에서는 ‘인후의 병은 모두 화’라고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화가 곧 염증을 뜻하는 것이며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목이 막힌 느낌이 여기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윤 원장은 “목이물감 원인 파악을 위해 설문검사, 내시경검사, 인후검사 후에는 원인별로 만들어지는 치료탕약이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다. 위장 쪽이 문제라면 위장기능을 높여서 위 내용물이 역류하지 않게끔 하는 처방이 사용되고,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형개 연교 치자 등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을 사용할 수 있다. 한약재 증류 약침 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는 위장기능개선, 인후점막염증완화 등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생활요법을 통한 위장과 호흡기 건강 회복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요법 등 자신의 상태에 맞는 관리법을 상세하게 지도받아 실천하면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이후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325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5명 중 1명은 각종 장기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문제다. 코로나완치 후에도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코로나 감염 당시 중증이었던 환자일수록 회복 후에도 장기 손상, 신체 기능이상 등이 나타나기 쉽고, 후유증도 더 심하게 장기화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 경증이었던 경우에도 롱코비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 마찬가지로 안심할 수 없다.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다가 관리도 쉽지 않아서 매우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폐질환 증상은 물론 내분비계 질환이나 근육통증, 소화기관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며 이처럼 다양한 후유증이 1년 이상 이어지기도 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격리해제 후 한참이 지나도록 가래, 기침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어지럼증을 비롯해 두통이나 브레인포그 등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고 무기력증 호흡곤란, 소화불량 등도 살펴봐야 한다.
후유증 종류에 따라 치료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인후통이나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겪거나 추위가 심하면서 몸이 여기저기 아픈 상태, 맑은 콧물이나 재채기가 심할 때 등 각 증상에 맞는 치료가 요구된다. 증상에 따른 처방과 함께 머리가 맑지 않고 안개가 낀 듯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부어있는 코 점막 부기를 빼주는 방식의 치료로 호흡하기 한결 편하게 하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치료도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처방을 통해 신체의 정기 보충이 원활해지게 하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개인상태에 맞추어 생활관리법 지도도 필요하다.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배운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통증과 마른기침 같은 증상이 이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95
위산이 위장에서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가슴통증, 마른기침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관리가 쉽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화끈거리는 흉통증상이 자주 발생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상태이지만 약을 먹어도 가슴통증이나 마른기침이 잘 사라지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흔히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 위산 등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는 탓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역류성식도염이라 하는데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이다. 화끈거리는 흉부작열감은 신물오름과 함께 자주 나타나기 쉽다. 이밖에는 명치통증, 복부팽만, 헛구역질, 신트림, 마른기침, 목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심한 스트레스, 과식, 폭식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의 문제로 인해 흔히 위장병을 겪고 있다. 실제로 역류성식도염이 심해져 각종 약물을 사용하는 사례도 많다. 특히 환자들은 위산 자극을 억제하기 위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좀처럼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약을 써도 재발 방지가 안 되고 있다면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위산 역류가 반복되면 식도 손상이 심해져 바렛식도 등 합병증의 위험도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 내용물의 역류와 관련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위산 자체보다는 위산을 포함한 내용물의 역류 환경을 만드는 위장의 운동성 저하 상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이 늦어지게 된다. 이 때 위내 압력이 상승되고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는데 이로 인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게 된다.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식도점막 염증을 치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증상과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위장질환 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복진 맥진 등으로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상태를 상세히 진단한 후에는 치료탕약 처방이 이뤄져야 하는데, 위장운동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탕약에 개인상태에 따라 소염작용 약재를 더한 처방을 쓸 수 있다. 위장운동성이 개선되면 위장에 발생해 있던 위 배출지연 문제가 해소돼 역류 원인 개선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더욱 원활한 회복을 위해 위장과 관련한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치료나 한방제산제로 관리할 수 있는데, 환자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생활요법을 지도받은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원인을 찾기 어려운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28219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 "담적 배출하고 생활습관 바꿔야 재발 방지"
평소 원인 모를 소화불량이 심해 반복적으로 소화제나 제산제를 복용하는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한 위장병이 아닌 자율신경실조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실조증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따라서 소화제를 장기간 사용해 왔음에도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거나, 가슴 두근거림 등 다른 증상까지 추가된 상태라면 담적과 관련된 자율신경실조증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맞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문제는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균형이 깨진 상태를 자율신경실조라고 한다.
이 경우 자주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밤에 잠들기 힘들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할 때, 두통이 만성적일 때, 손발이 차고 잘 부을 때,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얼굴이 자주 화끈거릴 때도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 두 신경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되기 쉽고 그로 인해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과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자율실경실조증이 있는 이들은 담적에 의한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담적은 위장에 쌓인 병리적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에 의해 위 배출이 지연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환자는 위장이나 장의 담적을 개선하고,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치료법을 필요로 한다.
김 원장은 "개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약재의 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생활요법 지도와 실천으로 평소 생활습관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증상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만성편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지끈거리는 느낌 등 두통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82
[골프타임즈] 직장인들은 업무에 신경을 쓰다 보면 긴장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가끔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피로와 수면 부족도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편두통을 자주 겪는다면 휴식을 취하거나 진통제로 임시방편 대응할 것이 아니라 만성두통치료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만약 매주 한 번 이상 두통으로 업무에 집중하기가 힘든 정도라면 진통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왼쪽, 오른쪽머리통증 등 한쪽으로 치우쳐져 나타나기 쉬운 만성편두통은 정밀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단순히 진통제로 다스릴 수 있는 흔한 증상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진통제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증상이다. 두통 발생의 원인 파악이 이뤄져야 치료도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편두통은 머리 통증과 함께 밝은 빛이나 온도 변화에 의해 불편해지고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증상을 봉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기 힘든 일차성 두통으로 분류되는데, 이 경우 한의학에서는 위장고 코에 쌓인 담에 의한 증상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위장 담적(痰積)은 두통의 숨겨진 원인일 때가 많다. 위장에서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생긴 담이 식욕부진,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과 함께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해 근육이나 신경에 통증유발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담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을 담궐두통이라고 부른다. 코에 쌓인 담은 가래 등이 코 주변 부비동에 쌓인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공기 흐름이 뇌의 열을 식혀 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인 검사에서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일차성 두통은 소화기나 코의 담적을 없애야 하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담적병 증상일 때가 있다.
증상에 따라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관리와 비강점막, 호흡기점막의 담적을 배출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위장기능향상과 함께 목, 어깨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면서 비강이 부어있거나 담이 쌓인 상태라면 코 점막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와 함께 평소 생활습관 변화를 통한 생활요법 실천도 중요하다. 개인상태에 맞게 적합한 음식, 운동, 수면요법 등을 지도받은 후 유지할 수 있다면 이후 재발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속쓰림이나 명치통증 같은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637
속쓰림과 명치통증 등은 소화불량이 심한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경우 식후 더부룩함, 조금만 먹어도 일찍 배부른 느낌이 드는 것, 명치가 화끈거리거나 잦은 트림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어떠한 조합으로든 환자에게는 복합적인 상복부의 불편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에 방해가 될 정도이면서 수개월 이상 지속된 상태라면 병적으로 나타난 만성소화불량으로 보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이러한 상태에서는 위내시경, 초음파, CT 등의 검사를 해봐도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오는 기능성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소화관 점막에 염증, 궤양, 기생충, 종양 등의 유무를 관찰하는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내시경 등의 일반적인 검사는 위장의 움직임이나 위장주변 혈액순환, 소화액분비 같은 위장의 기능과 관련된 사항은 측정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기능성소화불량증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을 때도 문제가 없다고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기능성 소화불량은 담적으로 인한 증상일 때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경우는 이후 위축성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염증성 질환으로 진행되거나 불안, 우울감, 불면 등 정신적문제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담적병 증상은 전신 무기력, 두통, 어지럼증 등 소화불량과 연관된 전신적인 증상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복잡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만성적인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원인 파악과 치료를 미리 진행하는 것이 좋다.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음식물의 배출이 늦어지면서 발생하는 담적은 위장운동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치료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미 증상이 더 심해지고, 다양해진 상태라면 자율신경조화, 점막염증의 치유를 함께 고려한 처방이 요구된다.
홍욱기 원장은 “위장운동성 강화 및 복부 긴장 감소를 위한 관리와 함께 치료도 필요할 수 있는데, 평소 개인상태에 따른 생활요법 지도를 통한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검사 결과에 맞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수면요법 등을 습득한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과민성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랫배 통증이나 설사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8403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평소 물설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아랫배복통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 수 있어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소화기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그 원인을 파악하고 다스려야 반복되는 증상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꼽힙니다. 전체 인구 중 약 15%가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사제와 진경제 등 일반적인 약물치료로는 증상 개선에 한계가 있어 많은 환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증상이 있다면 우선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은 금하고 카페인, 음주, 흡연, 자극성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잘못된 식습관을 관리하는 한편 스트레스 요소를 파악하고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여 관리하면서 적절한 운동과 휴식과 간단한 스트레칭, 취미, 여가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복적인 복부 통증 이외에도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가스 참, 변비, 설사 등을 동반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특히 변비나 설사가 심해 고통이 상당한 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인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생활관리만으로는 해당 질환의 원인 개선이 어려운 만큼 환자의 장 민감성에 대한 검사를 충분히 실시한 후에 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는?
흔히 CT나 내시경 같은 정밀검사로도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하고 신경성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염증성장질환처럼 기질적인 이상이 있는 상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장이 과민해진 것이 본질적인 문제이므로 환자가 가지고 있는 장의 민감성이 증가한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발병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가 이뤄져야 합니다. 위장, 소장의 소화력 저하가 문제가 되어 장이 예민해진 상태라면 위장 운동성 등 전반적인 소화력 강화를 돕는 처방이 필요할 수 있고, 자율신경실조 상태로 인하여 내장감각의 과민성이 발생했을 때도 그에 맞는 치료가 요구되는데, 이때 지속성과 작용성을 위한 세심한 치료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 생활관리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증상정도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올바른 생활관리법 지도를 통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심한 입마름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8
구강건조증 원인 위해 자율신경계 중요하게 살펴봐야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사진=위강한의원)
[바이오타임즈] 입이 마르는 느낌 때문에 불편한 경우 구강건조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적고 혀에 백태가 심한 것,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 구강점막이 위축되는 것 등의 특징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입술이 마르고 입술 가장자리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문제, 입안에 진균 감염이 쉽게 발생하는 것,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것, 충치가 발생하는 것 등의 영향을 받게 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입안이 건조하게 느껴지는 정도로 그치지 않는 문제인 것이다.
심한 입마름에 시달리는 경우는 입안에 침이 부족한 상태인데, 침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그와 관련하여 상당히 다양한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침은 소화와 윤활, 항균, 용해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강건조증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경우, 말을 하기가 불편해지는 경우, 충치와 입안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음식을 삼키거나 맛을 느끼기가 어려운 경우, 혀의 열을 식히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구강건조증 원인을 위해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은 자율신경계라고 밝혔다. 그는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쉬고 있을 때나 잠을 자고 있을 때도 적은 양이 꾸준히 분비되어 그 양이 하루 약 1~1.5리터 정도에 달한다”며 “이 같은 침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 자율신경계이고 이런 자율신경계와 관련한 문제를 한의학에서는 심화라고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율신경계의 총화인 위장관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심화를 해소하거나 코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가 필요한데, 코의 문제는 구강호흡을 유발해 입을 더 건조하게 할 수 있기에 같이 검사 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침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나, 비강점막을 직접 치료하여 코로 숨을 쉬기 편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구강건조를 완화시킬 수 있는 음식요법, 구강관리, 운동 등 생활요법 지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특히 본인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입안이 금방 건조해지기 쉬우니 항상 코로 숨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으로도 개선되지 않는 구강건조증이라면 곧바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만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 관련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718040963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평소 위장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만큼 여러 가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라면 꼭 위 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각종 위장질환이 생긴 상태일 수 있어서다. 그 뿐만 아니라 속쓰림,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자주 겪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위장질환에 대한 검사는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성위염이 생긴 상태에서도 무증상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만성위염 중 흔한 형태인 만성 위축성위염은 암 위험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할 만큼 상태가 가볍지 않은 케이스에 해당한다. 그런데 아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이들 중 상당수가 위축성위염으로 진단을 받게 될 정도로 흔한 문제이기도 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인에게 위염은 매우 흔하게 발생되고 있는 질환이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있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염증의 영향이 오래 지속될 경우 점막이 위축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가 만성 위축성위염이다.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사례가 많은 만성 위축성위염은 이후 장상피화생까지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위점막 세포의 형태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위 점막 세포 자리에 장 점막 세포처럼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장상피화생은 암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전암병변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비교적 가벼운 급성위염이 만성 위축성위염으로, 또 장상피화생과 위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위염 관련 증상을 가진 환자는 되도록 가벼운 단계일 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위염이 발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진행은 어디까지 이루어졌는지, 주로 겪고 있는 증세는 무엇인지 등을 충분히 파악한 후에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병의 유형, 발생 원인 및 특성에 맞는 처방이 필요한데, 원인별로 보면 위장 운동성이 저하돼 나타난 경우, 스트레스로 문제가 생긴 경우, 위산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이 있으며 모두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움이 되는 치료탕약이 사용될 수 있다. 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하면 점막의 치유를 돕게 되며, 점막을 인위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편안해지게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도 매우 중요하다. 음식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생활요법 지도 후 꾸준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