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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기침‧브레인포그 등 코로나 후유증, 원인과 증상 고려해 관리해야
    기침‧브레인포그 등 코로나 후유증, 원인과 증상 고려해 관리해야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도 기침이나 브레인포그 등의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145844370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로나19 완치 후 기침 증상이 끊이지 않거나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지속된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환자 상당수가 겪고 있는 ‘롱코비드(long COVID)’ 현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는 격리해제 후에도 수개월 이상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흔히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부르고 있다.

     

    코로나 후유증은 기침이나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맑지 않은 느낌이 드는 ‘브레인포그’ 외에도 무척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꼭 점검해야 하는 흔한 유형의 증상으로는 피로, 코막힘, 콧물, 목통증, 후각과 미각 저하, 호흡곤란 등이 꼽힌다.

     

    이외에도 흉통, 근육통증, 관절통증, 두통 등 통증이 지속되거나 어지럼증, 미각장애,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증 등이 완치 이후 몇 주가 지났음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 후유증은 다양한 전신 증상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던 경우라면 젊거나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누구나 겪게 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스스로 격리해제 후의 몸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후유증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다양한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한 치료법 적용이 이뤄지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 부족이 코로나 후유증이 장기화되는 원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정기는 우리 몸의 항병력과 면역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힘이 충분할 때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사기, 즉 코로나바이러스와 후유증의 영향을 적게 받고 쉽게 이겨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유증이 오래 가는 경우 정기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기에, 이를 충분히 보충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소화능력 회복을 돕는 한약처방 등으로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해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가슴화끈거림 신물오름 증상 지속, 역류성식도염 의심
    가슴화끈거림 신물오름 증상 지속, 역류성식도염 의심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신물오름이나 가슴이 화끈거리는 등 여러 증상으로 인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40

     

     

     

     

     

     


     

     

     

    가슴화끈거림, 신물오름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위산 역류가 일어나는 역류성식도염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위장과 식도에 대한 검사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고 나면 늘 소화가 잘 안 되고, 명치가 답답하며, 신트림이 올라오는 것도 역류성식도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이 질환은 산 자극에 의해 식도에 염증까지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역류성식도염은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만성적인 마른기침 등이 모두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에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서구화된 식습관, 과식과 음주, 야식, 스트레스, 비만 등이 원인이 되어 현대인들에게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역류성식도염이 의심될 때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식도의 손상이 지속됨에 따라 식도궤양이나 협착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역류성식도염이 생겼다면 일단 잦은 야식과 과식을 피하고 식도를 자극하는 담배와 술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도 바로잡아야 한다. 이 같은 생활관리와 동시에 역류성식도염 원인을 다스릴 치료법 적용도 필요하다.

     

    속쓰림 등 증상 해소와 함께 잦은 재발을 피하기위해선 원인해결이 중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가 원인이 돼 나타날 수 있기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시켜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 때 식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도에 생긴 염증의 회복과 위장의 운동성 강화에 도움을 주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으로 관리할 땐 증상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이뤄져야 하고, 생활요법은 개인상태별 지도를 통해 생활관리법을 습득한 후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복통설사 지속 과민성대장증후군, 장 민감해진 원인 알고 관리해야
    복통설사 지속 과민성대장증후군, 장 민감해진 원인 알고 관리해야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67.html

     

     

     

     

     

     


     

     

     

    복통설사 같은 불편한 증상이 일상생활 중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우선 증상이 심해진 원인부터 알아봐야 하는데, 검사 후 특별한 질환 없이 증상이 지속되는 케이스인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 받게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내시경 검사 등을 해보아도 대장에 궤양 염증 같은 문제가 없기에 증상의 원인을 찾기 어렵다. 또 흔히 사용되는 지사제나 진경제를 활용해도 잠시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다.

     

    이 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은 식후에 더 심해지는 것,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더 심해지는 것 등의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배가 자주 아프고 갑자기 변의가 생기는데 변을 보면 배가 빠르게 편안해지는 것 등의 특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에 따라 심한 변비, 복부팽만감과 잦은방귀 등 다른 유형의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본질적인 문제에 해당되는 대장의 과민함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꼼꼼한 검사 후 장이 민감해진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 전체 환자의 절반 정도는 장 민감성 증가 이유가 위-소장에서의 소화 및 흡수능력 저하에서 발견되며, 나머지 절반 정도에서는 자율신경의 부조화 상태가 발견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소장의 문제가 있는 환자는 음식물이 위-소장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자율신경실조형 환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따른 감각의 역치 감소에 따라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전했다.

     

    신 원장은 “원인에 맞는 관리를 위해 유형의 특성에 맞는 치료탕약 처방이 요구되고, 한약재를 증류해 사용하는 약침 및 한방지사제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음식요법이나 운동요법, 수면관리 등은 의료진을 통해 상세하게 지도 받는 것이 좋다. 증상의 유형뿐 아니라 기존 생활습관, 발병 원인 등을 고려해 지도받은 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더부룩하고 명치통증까지 오랜 소화불량, 원인은 담적
    더부룩하고 명치통증까지 오랜 소화불량, 원인은 담적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더부룩한 소화불량 증상과 함께 명치통증도 반복되신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66

     

     

     

     

     

     


     

     

    소화불량 등 위장 기능이 부실한데도 딱히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증상이 나아지기도 하지만 좋지 않을 때는 임시방편으로 소화제 등을 이용한다.  

     

    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장 문제가 지속될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 문제로 의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담적이란 인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담이 쌓인다는 한의학 용어다. 담적병이 발생하면 우선 소화불량이 심해진다. 

     

    더부룩함, 잦은 체기, 잦은 트림 등이 특징이며 명치통증, 복부팽만감도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천안점) 김병주 원장[사진]에 따르면 위장 운동이 부족하면 위장내 음식물 배출이 느려져 음식물이 쌓이고 가스 발생도 심해질 수 있어 만성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다.

     

    위장에 담이 쌓이면 위장 내 압력이 높아져 위 내용물이 역류,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까지 나타날 수있다.

     

    평소 가슴쓰라림,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등이 잦다면 위식도역류질환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담적은 위장 뿐만 아니라 순환계, 신경계 등에도 영향을 끼쳐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등 매우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담적병을 조기 치료해 기능이 떨어진 위장의 상태를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다.

     

    김 원장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정도,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 등을 파악한 후 위장 운동성 강화를 기본으로 치료탕약 처방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울러 증상정도에 따라 관련 약침이나 전기 자극 온열 자극 등의 관리가 필요할 수 있고, 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 Q&A] 어지럼증, 위 건강과 관련이 있나요?
    [건강 Q&A] 어지럼증, 위 건강과 관련이 있나요?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어지럼증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7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어지럼증을 느끼기에  이를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기다리기만 해도 증상이 사라지는 것도 사실이어서 더욱 방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상태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리적인 어지럼증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에 증상 개선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됩니다. 멀미가 났을 때 나타나는 어지럼증이 이런 경우입니다. 하지만 병적인 어지럼증은 지나치게 자주 발생해 일상생활을 힘겹게 하고 시간이 갈수록 상태가 더 나빠지기도 해 서둘러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만성적인 어지럼증, 원인은?

     

    만성적인 어지럼증의 이유를 찾는 경우, 흔히 이석증 등 귀 질환이나 각종 뇌질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곤 합니다. 하지만 위장이나 코의 쌓인 병리적 물질에 의해 어지럼증을 겪는 경우도 흔할 수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속울렁거림, 구역, 체증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 한의학 관점에서는 위장에 쌓인 병리적 물질인 담적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에 위건강 상태를 먼저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피곤하면서 어지럼증이 심해지기도 하며, 어깨가 뭉치거나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 두통 등을 함께 겪기도 쉽습니다.

     

     

    신체의 위치를 파악하고 중심을 잡는 기능은 귀의 전정기관과 뇌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중 전정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면 쉽게 어지럼증을 겪게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귀나 뇌에 기질적인 질환이 없어도 전정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이 위장 또는 코의 담적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로 위 내에 담이 쌓이면서 소화기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그후 위장에서 발생하는 자율신경 자극이 귀의 전정기관에 악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코 담적은 부비동 등 안쪽의 빈 공간에 병리적 물질이 쌓인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한의학에서는 이 경우 비염 축농증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봅니다. 전정기관은 귀속에 있는데 코와 귀는 가는 관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비강 내 담적으로 인해 공기흐름이 막히면 귀도 영향을 받아 전정기능 저하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위장이나 코에 쌓인 담을 없애기 위한 치료가 필요한데, 위장운동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하고 코는 담 배출과 염증치유 등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요법 실천도 매우 중요하기에 올바른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자율신경실조증, 소화불량과 우울감 지속땐 검사해야
    자율신경실조증, 소화불량과 우울감 지속땐 검사해야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과 함께 우울감 등이 지속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908

     

     

     

     

     

     


     

     

     

    가벼운 우울감이 느껴지더라도 지속적으로 기분 상태가 나아지지 않을 땐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우울감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증상이 발생하게 된 이유를 알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불안 초조 불면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신체적으로도 피로 소화불량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자율신경실조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우울한 기분은 흔히 소화불량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것,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것, 식욕이 떨어지는 것 등의 증상과 함께 나타나곤 한다. 이럴 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태에 대해 살펴본다면 자율신경실조 상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맞추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문제는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태를 자율신경실조라고 하며 그 결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는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되기도 쉽다. 그로 인해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과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자율실경실조증이 있는 이들은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홍 원장은 “위장에 쌓인 병리적 물질로 위 배출이 지연되면서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위장기능강화를 위한 처방이 요구된다. 아울러 불안정한 자율신경계 바로잡을 수 있는 치료법과 에너지를 보강하는 것을 돕는 치료탕약 처방도 필요하다. 개인상태에 따라 약침을 통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고,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생활요법 개선도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계속 이어지는 기침 후각저하 호흡곤란, 코로나후유증 의심
    계속 이어지는 기침 후각저하 호흡곤란, 코로나후유증 의심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기침이 계속되거나 후각저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이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48.html

     

     

     

     

     

     


     

     

     

    코로나19에 걸렸더라도 대부분은 1주일 정도만 격리를 거치면 큰 문제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대부분 해체 되어 일상 회복 속도가 빨라진 것을 체감하기도 쉽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코로나19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에 돌아왔는데도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코로나19 후유증을 겪게 된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코로나후유증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각자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펴보고, 이전과 다른 변화가 감지될 때는 방심하는 일 없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침, 호흡곤란, 후각저하 등 코로나후유증은 그 증상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땐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매우 오래 갈 수 있다. 해외에서는 2년 이상 롱코비드 증상이 이어진 사례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빠르게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환자가 신경 써야 할 증상에는 기침, 심한 피로감, 무기력증, 코막힘, 후각과 미각 저하 등이 있다. 또 코로나후유증으로 수면장애, 우울, 불안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기침이 계속 나오거나, 목소리가 자주 쉬거나, 코가 막히거나, 숨막힘이 심한 것 외에도 두통, 브레인포그, 이명, 탈모, 피부 트러블 등 예상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코로나후유증에 대해 스스로 면밀히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식이든 코로나확진 전에는 없던 증상이 이어지고 있다면 후유증이 생긴 것이 아닌지 의심해야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는 다양한 증상 유형과 발병 원인을 고려해 치료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증상 종류별 치료가 우선되어야 하고, 증상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증상별 치료는 예로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심한 환자는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등의 한약을 적용한다.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는 코 속 점막을 사혈하는 치료가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한방에서는 코로나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부족으로 보고 있다. 정기가 충분하면 신체의 항병력 면역력이 충분하므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다. 하지만 정기가 부족하면 사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오래도록 극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충분히 정기가 보충되게끔 도움을 줄 방법으로 소화능력 회복,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한 침 분비 촉진이 요구되는데 관련 한약처방이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 Q&A] 만성위축성위염…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가요?
    [건강 Q&A] 만성위축성위염…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가요?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만성적인 위염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7923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위암은 대부분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하는 ‘위선암’의 형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관리가 중요하며, 철저한 치료도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암 위험 높이는 질환 있을까?

     

    위암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는 만성위축성위염이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위염은 위 점막에 발생한 염증을 말하는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경우,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경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누구에게나 가벼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 점막의 급성 염증이 있을 경우 더부룩함, 속쓰림, 복통, 체기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오히려 만성이 되면 자각 증상이 매우 가볍거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위점막의 상태가 매우 안 좋아진 만성위축성위염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다른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편이어서 더욱 주의해야 하는 것이 만성위염인데, 위장 점막이 얇아져 있고 주름이 없으며 혈관이 비쳐보이는 것이 만성위축성위염의 특징입니다. 이는 위암의 위험성이 크게 높아진 상태에 해당됩니다.

     

    위장 점막이 만성 염증의 영향으로 장 점막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도 위축성위염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 경우 위암 발생률이 더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위건강을 고려한 생활습관 개선을 실시해야 하며, 이미 문제가 있다면 의료진을 통해 위염치료를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만성위축성위염은 위장 내 점막의 환경을 점막이 겪는 자극을 줄여 편안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해야 위염 원인 개선도 도울 수 있습니다. 위장운동성이 약화되어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의 분비가 많은지, 아니면 오히려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을 구분한 후 적합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합니다.

     

    위염 원인과 증상 개선을 돕는 관리와 함께 지속성 작용성을 위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만성기침 원인 되는 역류성식도염, 가슴이 화끈거린다면 검사해 봐야
    만성기침 원인 되는 역류성식도염, 가슴이 화끈거린다면 검사해 봐야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 화끈거림과 만성기침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0

     

     

     

     

     

     


     

     

    [바이오타임즈] 기침은 코로나19, 감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모든 사람이 겪게 될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면 일상생활이 무척 피폐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철저하게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감기나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아닌데도 3주 이상 기침 증상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면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특히 가슴이 화끈거리거나 답답한 경우, 명치에 통증이 있거나 신물이 역류하는 등의 증상이 오래도록 함께 나타나고 있었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실제로 마른기침이 심하고 목 이물감이나 쉰 목소리가 발생하는 경우는 감기약이 아닌 역류성식도염 약이 필요한 상황일 때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가슴 화끈거림, 신물 오름 등이 자주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의심 증상이 있을 땐 병이 더 심해지기 전에 검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해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병변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위산 자극에 의해 흉부 앞 가슴 쪽이 화끈거리고 따끔거리는 것, 신물이 올라오고 신트림을 자주 하는 것 등이 주요 증상이다. 기침이나 목 이물감 역시 역류한 내용물의 자극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식도 손상이 더 심해지면서 각종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 시에는 위 내용물의 역류가 일어나는 원인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약을 선택해야 한다.

     

    윤하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라 할 수 있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위 배출이 지연되면 남은 음식물이 쌓이고, 부패하면서 가스도 내뿜는다. 이로 인해 위 내부의 압력이 크게 상승하고, 높은 압력은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는 원인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마른기침이 역류성식도염 탓이라면 식도에 생긴 염증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위장 운동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위장 운동성 개선에 도움이 되면서 소염작용 등 증상에 맞게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관리와 함께 위 운동 회복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지도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2023-04-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에가래 낀 듯 목이물감 느껴지는 ‘매핵기’ 증상이란?
    목에가래 낀 듯 목이물감 느껴지는 ‘매핵기’ 증상이란?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목이물감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690

     

     

     

     

     

     


     

     

     

    목 이물감으로 인해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 내시경 상으로는 아무런 이물질이 보이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다. 목에 가래 낀 듯 목이물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이지만 그 원인을 알기가 힘든 것이다.

     

     

    이렇게 목에 실제로는 걸려 있는 것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목이물감이 발생하는 것을 한의학에서는 ‘매핵기’라고 부른다. 이는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의 증상을 일컫는 용어다. 이 경우 인후부가 답답한 느낌, 목이 컬컬한 느낌, 목소리가 잘 쉬는 것, 숨이 깊이 쉬어지지가 않는 것, 흠흠 음음 소리를 내는 것, 마른기침이 자주 나오는 것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이 건조한 증상, 자려고 누우면 마른기침이 나오는 증상,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더부룩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한방에서는 한방진찰법과 내시경검사 인후검사 등으로 매핵기를 파악하고 원인을 찾는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검사를 해보면 매핵기의 원인은 크게 소화불량과 점막염증 2가지 유형으로 나타나게 된다. 특히 목이물감을 느끼면서 더부룩함, 팽만감, 가슴쓰림 등을 자주 겪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위장 기능에 대한 관리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위장과 관련해 나타나는 매핵기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칠정(스트레스)이 울결돼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표현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의미하는데, 이 상태에서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인후두염까지 이어지면서 목이물감이 발생하게 된다.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점막염증과 관련한 매핵기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 등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이 목이물감을 발생시킨 케이스다. 각각의 매핵기 원인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소화불량의 문제이면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흉강의 압력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점막의 염증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처방되어야 한다. 점막 염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형개, 연교, 치자 등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을 쓴다”고 전했다.

     

    덧붙여 “한약재를 추출한 약침액을 직접 주입하는 치료도 매핵기 원인에 따라 적용해 관리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평소에 음식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관리법 등을 의료진을 통해 안내받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증상재발을 막는데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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