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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불안·우울·무기력증 이어지는 ‘자율신경실조증’ 치료는
    불안·우울·무기력증 이어지는 ‘자율신경실조증’ 치료는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어지럼증, 불안, 우울, 소화불량,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728.html

     


     

    불안·우울·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식욕저하가 심하고 소화까지 안 될 때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 모두 큰 관련이 없어 보이는 증상일 수 있으나 ‘자율신경실조증’이 공통된 원인일 수 있으므로 한 번쯤은 제대로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진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평소에 겪게 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영향이 큰 편이다. 자율신경실조증이 생긴 경우 신체 기능 조절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다른 이유 없이도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은 자율신경과 관계가 깊다. 이 때문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긴 환자는 위장 운동 기능 저하 시 발생되는 담적에 의한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자율신경실조증 발생 시 어지럼증, 불안, 우울, 무기력, 두통, 이명, 안구 건조, 목 이물감, 소화불량, 심장 두근거림, 안면홍조, 집중력 저하 등을 겪게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 가지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율신경 활성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평소 원인을 알기 힘든 증상이 있다면 관련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담적에 대해 한의계 첫 논문을 발표하기도 한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치료탕약을 처방하여 위장의 담적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를 바로잡고 에너지를 보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적은 위장의 운동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병리적 물질의 쌓임을 의미하는 한의학 용어다.

     

    한방에서는 치료탕약과 함께 한약재로 만든 약침액을 주입하는 시술, 경혈 자극 시술 등이 쓰이기도 한다. 아울러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는 생활요법 개선도 필요하다. 외부적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는 물론 식습관이나 운동 관리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의료진의 환자별 생활관리법도 필요하다.

     

    박 원장은 “지속되는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곤 한다. 이러한 자율신경실조증이 발생한 상태라면 서둘러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신체가 다시 원활하게 움직이게 될 수 있다. 비대면진료시에도 생활관리법 안내 등이 이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3-07-04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점점 심해지는 담적병, 기능성소화불량 생겼다면
    점점 심해지는 담적병, 기능성소화불량 생겼다면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기능성소화불량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위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21

     


     

    평소 별로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쉽게 속이 더부룩해지는 경우,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지 않아도 체한 것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라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원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한 위장질환에 의해 증상이 반복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검사를 받은 후에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신경성소화불량이라 부른다. 이 외에도 기능성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성위장병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만성소화불량 환자는 대부분 이와 같은 기능성 위장병이라는 진단 결과를 받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경우 불규칙한 생활패턴, 과도한 스트레스,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섭취 등으로 위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볼 수 있다. 위장 기능 저하 상태라면 위장에 염증이나 궤양 등과 같은 이상이 잘 발견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만성적으로 상복부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자신의 증상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욱 복잡해질 우려가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신경성소화불량, 소화불량지속에 시달리는 이유가 ‘담적’이라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위장 담적이 발생할 때 초기에 소화불량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이를 가볍게 보고 관리를 미루면 더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체적으로 매우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음은 물론 환자에 따라서는 불안증,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겪게 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증상은 위장운동성 저하에 의해 위장에 병리적 물질인 담이 쌓이면서 나타나게 된다. 담적에 대해 한의학계 첫 논문을 내놓기도 한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담적증상은 3단계로 진행된다. 처음은 소화불량지속 증상이 심한 1단계다. 이후에는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되면서 2단계의 증상인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나 숨이 가빠지는 증상, 우울증도 생길 수 있다. 또 3단계에서는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으로 악화된다.

     

    주요 증상은 쉽게 체하는 것, 속이 더부룩 답답하고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항상 명치가 답답한 것, 속쓰림, 복부팽만 등이다. 이런 증상은 위장의 움직임이 부족해 음식이 소장으로 내려가기가 힘들어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위 운동 저하가 위 배출 지연 상태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한방에서는 위장운동성 강화를 담적 관리의 주안점으로 보고 관련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치료탕약은 기본적으로 위장운동성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담적병 원인 해소를 위해 적용하고, 증상이 더 심해진 경우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소화관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탕약을 처방한다.

     

    김단영 원장은 “개인 증상에 따라 약침이나 경혈자극, 온뜸 등으로도 관리할 수 있다. 위장운동성 저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와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은 의료진을 통해 상세한 생활요법지도를 받은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비대면 진료 시에도 이러한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23-06-2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에이물감 심하고 마른기침 나오는 ‘매핵기’ 증상이란
    목에이물감 심하고 마른기침 나오는 ‘매핵기’ 증상이란

    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님께서 매핵기와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마른기침, 쉰목소리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696.html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목구멍이물감이 있지만 그 원인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때 목구멍에 무언가 맺혀 있는 듯한 느낌이 매우 심할 수 있는데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삼켜지지 않아 환자들은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 같은 목구멍이물감과 함께 마른기침, 쉰목소리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매핵기’를 의심할 수 있다. 한방용어인 매핵기는 매실의 씨앗이 박혀 있는 것처럼 답답한 목이물감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물질이 없는 목에 이물감이 생기게 만드는 매핵기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역류성식도염이다. 원래는 위에 머물러야 되는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식도염을 겪는 이들이 굉장히 많은 상황이다. 위산역류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 또는 통증, 명치끝 답답함과 통증, 신물역류다. 이런 증상과 함께 목구멍이물감, 마른기침 반복 등의 증상을 겪는다면 위장병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목구멍이물감과 마른기침원인이 역류성식도염이라면 매핵기 치료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생활에서는 식사습관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 과식이나 야식을 하지 않는 것 등이 중요하다. 치료 시에는 위산 억제 뿐만 아니라 위장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그 영향으로 위 내용물 역류, 식도에 염증을 만드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이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위장 운동성을 비롯한 위장 기능 전반을 되살릴 수 있고, 식도 염증 치료도 이뤄질 수 있도록 치료탕약을 관리에 사용한다.

     

    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은 “매핵기 원인은 두가지로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칠정, 스트레스가 쌓여 매핵기가 발생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이다. 그 다음은 ‘인후의 모든 병은 모두 화’라 표현되는 염증 문제다.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후유증 등에 의한 인후 점막 염증이 목이물감을 유발한다는 의미다. 인후 점막 염증이 목이물감을 유발한 상태일 때도 소염 작용에 포커스를 맞춘 치료탕약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주로 형개, 연교, 치자 등의 약재로 구성된 처방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원인 별 처방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우선 개인이 가진 매핵기 원인 파악이 이뤄져야 한다. 관련 설문검사나 자율신경검사, 복진과 맥진 등을 통해 원인이 되는 요소에 대해 파악한 후 탕약처방과 약침 등을 적용한다. 약침은 위장의 소화 관련 기능 강화를 돕거나 소염작용을 한다. 비강 및 구강치료도 병행할 수 있고 비대면 진료 시에도 환자별 생활관리법 지도 등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2023-06-2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편두통 심할 때, 진통제 의존보다는 원인파악 우선
    편두통 심할 때, 진통제 의존보다는 원인파악 우선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편두통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매 주 적어도 한 번 이상 두통이 찾아온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70

     


     

     

    누구나 가끔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휴식이 부족할 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럴 땐 휴식을 취하거나, 필요하다면 진통제로 통증을 억누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매 주 적어도 한 번 이상 두통이 찾아오면서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가 됐다면 더 이상 진통제에만 의존해서는안 된다. 특히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편두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미루지 말고 관련 병원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편두통 증상을 수시로 겪지만 병원을 찾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병이 아니라고, 어쩔 수 없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방치하기 때문이다.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진통제만 사용하는 것은 약물과용두통까지 나타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릿속이 심장 박동처럼 욱신욱신 아픈 증상이 강하게 지속되는 특징을 보이는 편두통은 머리 통증과 함께 밝은 빛이나 온도 변화에 의해 불편해지는 것,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및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에 원인 파악이 우선돼 증상관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편두통은 각종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기 힘든 1차성 두통으로 분류되는데, 이 경우 한의학에서는 위장이나 코에 쌓인 담에 의한 증상으로 의심하기도 한다. 담이 쌓인 것을 담적이라 하는데, 위장에서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생긴 담(痰)이 식욕부진,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근육이나 신경에 통증유발물질로 작용한다. 따라서 담적은 두통의 숨겨진 원인일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담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을 담궐두통이라고 부른다. 코에 쌓인 담적은 가래와도 같은 것이 코 주변 부비동에 쌓인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공기 흐름이 뇌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인 검사에서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일차성 두통은 이처럼 소화기 담적을 없애거나 코의 담적을 없애야 하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담적병 증상일 수 있다. 이에 한방에서는 치료탕약을 처방하기 전 유형에 따라 위장 운동성과 비강점막과 호흡기점막 등의 문제를 파악한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목과 어깨 근육의 뭉침을 푸는 것도 중요하고, 비강이 부어있거나 담이 쌓인 상태라면 약침으로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하기도 한다. 재발방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평소 실천하는 것도 필요하다. 비대면 진료 시에도 음식요법이나 운동, 수면요법 등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은 후 꾸준히 습관화 시키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23-06-1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만성위염 방치하면 점점 암 위험도 높아져, 만성위축성위염이란
    만성위염 방치하면 점점 암 위험도 높아져, 만성위축성위염이란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속쓰림, 화끈거림이 느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684.html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고, 스트레스도 심한 한국인에 많이 발생되고 있는 위장질환 중에서도 ‘위염’은 무척 흔한 편에 속한다. 위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 이 질환은 환자가 가볍게 보고 방치할 시 그 위험이 심각하게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암의 시작도 위 점막의 염증일 때가 흔한 것이다.

     

    실제로 위염은 방치 시 점점 증가하게 되는 위암 위험성을 염두에 두고 관리해야 한다. 처음엔 비교적 가볍고 일시적인 점막 염증으로 시작되더라도 이후 만성이 되고, 이후에는 점점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만성위축성위염 증상이다.

     

    만성위축성위염은 위 점막의 위축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일반인에 비해서 점막이 얇아진 걸 볼 수 있고 주름이 소실되어 있거나 혈관이 비쳐 보이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축성위염치료 없이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는 이후 장상피화생이나 암으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상피화생은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 점막에서 위 점막세포가 재생되지 못하고, 그 자리를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세포와 비슷한 모양의 세포가 채우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암 위험은 더 크게 증가한다.

     

    이처럼 위염종류에 따라 위험도는 급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만성위축성위염’ 단계에서 놓치지 말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 가벼운 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처음부터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위염 유형이나 발생원인 등을 고려한 치료법 적용이 필요한데, 검사 후 한방에서는 1:1 맞춤 처방되는 치료탕약을 적용한다. 이는 위장 내 점막의 환경을 점막이 겪는 자극을 줄여 편안한 환경을 얻게 도움이 되고 ▷위장운동성이 약화되어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 분비가 많은지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 발병 원인을 구별해 처방되어야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위염치료법으로 지속성을 위해 사용되는 약침요법이 쓰일 수 있고, 한약재성분의 한방제산제는 속쓰림, 화끈거림을 줄이는데 적용한다. 만성위축성위염 치료 시에는 생활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음식, 수면,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과 매우 연관이 깊은 것이 위장 질환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생활관리는 치료 후 재발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의료진을 통해 직접 1:1로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 등을 상세하게 지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염치료는 비대면 진료를 통해서도 이뤄진다. 의료진 판단에 따라 안전성 확보 후 비대면 진료 상담을 통해 처방과 생활관리 지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2023-06-0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혀· 잇몸염증 심해질 때 만성 구내염 치료 나서야
    혀· 잇몸염증 심해질 때 만성 구내염 치료 나서야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구내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혀 염증이나 잇몸염증 등 입안 점막에서 염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41

     


     

     

    혀· 잇몸염증 심해질 때 만성 구내염 치료 나서야 

     

    【김선영 기자】

     

     

    혀 염증이나 잇몸염증 등 입안 점막에서 염증이 심해지고 있다면 구강 내 질환의 한 종류인 ‘구내염’에 대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만성 구내염의 치료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 늦지 않게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내염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면 구강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칫솔과 치실을 사용하여 충분히 깨끗하게 치아와 잇몸을 관리해야 하고 입안에서 세균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야 하므로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필수다. 건조증을 완화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알코올과 담배, 카페인을 피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치료법이나 생활관리법은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구내염원인을 모르면 치료도 어려워진다. 반복되는 혀염증 등 구강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라면 입안의 상태와 함께 몸속의 상태를 살펴 원인을 먼저 알아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구내염이라는 증상은 입 안 점막과 입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지만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한다. 구강 점막은 신체의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 신체 내부 변화와 외부 자극에 모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원인으로 자주 꼽히는 요인은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비타민 B12 결핍, 세균 감염 등이 있다. 만약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경우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심하며, 입마름 증상을 오래 방치할 경우 혀가 화끈거리면서 아픈 구강작열감증후군이나 궤양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이때는 주로 위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그리고 구강이 건조해지기 쉬운 조건을 가졌을 때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는 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증상별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김덕수 원장은 “염증치료와 함께 위장기능을 개선해 심화를 내리고, 위 내용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돕는 처방이 필요하다. 또 침샘의 기능을 촉진하여 침 분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입안을 더 쉽게 건조해지게 하는 비염이나 축농증 등에 대한 관리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침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침을 쓰기도 하고, 의료진을 통해 발병 원인에 맞는 음식요법 구강관리 운동 등의 생활요법 지도도 필요하다. 구내염치료는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데, 의료진 판단 하에 비대면 진료가 필요할 때는 상담결과에 맞는 처방과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헤모필리아라이프 뉴스(http://www.hemophilia.co.kr)

    2023-06-0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가슴통증,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 필요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가슴통증,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 필요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화끈거리는 흉통과 만성기침, 목이물감 같은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142

     

     

     

     

     

     

     


     

     

     

    [건강정보] 가슴이 아픈데 원인이 위장에 있을 경우라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가슴통증은 발생 원인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중요한 증상이다. 가슴은 심장과 폐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질환만을 고려하기 쉽다. 그러나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가슴이 아파요”라고 호소하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건 심장이나 폐의 문제가 아닌 위장병일 때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위강한의원 측은 주장한다.

     

    위강한의원 측은 "국내에서 이뤄진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슴통증 환자 중 무려 50%는 소화기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 위식도역류질환이다. 이 질환은 위산과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화끈거리는 흉통 증상은 물론 만성기침, 목이물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 등 위식도역류질환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도 해 가슴통증을 느낀다면 해당 질환에 대해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치료제는 보통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위산분비억제제', 위산을 중화하는 '제산제', 점막을 보호하는 '점막보호제' 등이 사용된다. 그러나 약물 복용 후 호전 중이었다가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이 경우 가슴통증 등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건 물론 합병증 위험도 커질 수 있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에 의한 가슴통증을 줄일 치료방법을 찾고 있다면 단순히 위산을 억제하려고 하기보다는 역류가 발생하는 원인을 다스리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그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이므로 위산만이 아니라 위 운동에 더욱 초점을 맞춰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장움직임이 약해지면 음식이 오래 위장에 머물게 되고 이로 인해 과도한 가스가 발생하면서 위장 내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조건에서 식도 쪽으로 위 내용물이 역류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면 역류성식도염이다. 염증 치료와 함께 위장운동성 개선도 가능하도록 치료법이 적용돼야 하는데, 관련 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이 쓰이고 한방 제산제는 가슴쓰림 같은 당장의 증상 완화에 쓰인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커피 술 초콜릿 고지방식품 등 위식도역류질환을 악화시키는 음식물를 피해야 하며 스트레스 조절 체중감량 금연 금주 등의 생활관리도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료진과 함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실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역류성식도염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데, 의료진 판단 하에 비대면 진료가 필요할 땐 상담결과에 맞는 처방과 올바른 생활관리법을 함께 안내한다"고 전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2023-05-24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복통설사 심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적절한 관리와 치료 병행해야
    복통설사 심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적절한 관리와 치료 병행해야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사와 복통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나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645.html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설사 증상은 생활에 큰 방해가 된다. 특히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복통과 긴박한 변의를 통해 나타날 경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복통설사가 너무 자주 발생해 장거리 이동이 어려워지거나 시험 시간, 중요한 업무 미팅 중에도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므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설사를 멈추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봐야 한다. 하지만 흔히 사용되는 지사제 정도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잠깐 편해져도 쉽게 복통설사가 재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이나 복부 불편함, 변의 빈도, 대변 형태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이는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따라서 복통과 설사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장 먼저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발병 원인 파악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며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대변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와 혈액 검사 등을 해보면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감염성 질환이나 염증성 장질환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이는 장 민감성이 너무 높아진 탓에 반복하여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장이 다른 이들에 비해 무척 민감한 상태여서 음식을 먹은 후,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과민한 대장의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한다. 매운 음식, 알코올 및 소화가 어려운 음식 등이 대표적이다. 또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트레스 조절도 필수적이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장의 민감성을 조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설문검사나 복진과 맥진을 통한 한의학적 진단,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을 거쳐 증상 유형과 대장의 민감함 증가 원인을 판단한 후 치료탕약 처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및 소장의 소화력저하가 문제가 되어 장이 예민한 상태라면 위장운동성 등 소화력을 강화시키는 처방이 이뤄지게 된다. 이는 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가며 자극을 유발하는 것을 장이 예민하게 반응한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자율신경실조로 인해 내장감각의 과민성이 발생한 경우에도 적합한 처방을 통해 개선해나가야 한다. 원인개선을 돕는 약재성분을 주입하는 약침요법과 설사증상 완화를 돕는 한약재성분의 지사제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2023-05-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 자율신경실조증 문제일 수도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 자율신경실조증 문제일 수도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식은땀이 자주 흐르거나 가슴이 두근거려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43

     

     

     

     

     

     

     


     

     

    현대인들은 신체 활동이 부족한 경우가 흔하고, 동시에 감정 노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진 경우, 수면 시간이나 휴식이 부족한 경우도 흔한 편이다. 이런 환경은 서서히 각종 질환이 발생하는 상태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불안감과 긴장이 지속되고, 이밖에도 여러 생활 속의 문제점들이 더해지면서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를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부르는데 이 경우 매우 다양한 종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이 흐르거나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쉽게 속이 더부룩해질 때 이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증상은 자율신경실조로 인해 신체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게 된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맞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하지만 앞서 지적한 것 같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그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교감 신경은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준다. 이러한 교감신경은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켜준다. 각종 신체 기관의 움직임을 이완하는 것, 휴식, 수면 등은 부교감신경이 관여하는 부분이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를 이룰 때 신체는 원활하게 움직이고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는 자연스럽게 각종 증상을 겪게 되는데 식은땀, 소화불량, 두근거림 등 매우 다양한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율신경 활성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 자율신경실조증의 특징이다. 또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은 자율신경과 관계가 깊어 담적에 의한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매우 흔한 편이다. 때문에 위장건강을 기본으로 담적과 자율신경실조증개선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생활요법 개선을 위한 방법도 필요한데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 소음과 빛 등 외부 환경에 대한 관리, 수면 습관 개선, 식습관 개선 등을 지도받은 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율신경실조증에 대한 치료법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서도 이뤄지는데, 의료진의 판단 하에 비대면 진료가 필요할 때는 상담 결과에 맞게 관련 처방과 올바른 생활관리법 지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023-05-1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꽉 막히고 더부룩한 소화불량 지속되면 담적병 검사
    꽉 막히고 더부룩한 소화불량 지속되면 담적병 검사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식사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체한 느낌이 잦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26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등 체한듯한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단기간에 사라지면 문제되지 않지만 수개월 이상 반복된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내시경 등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위궤양, 위염 등의 질환이 안보이는 만성적 소화불량은 기능성 문제로 진단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보니 소화제 등 시판 약물에만 의존하게 된다. 상태를 개선하기 어려워 증상이 장기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증상도 다양해진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사진]에 따르면 소화제는 일시적 완화 효과만 있을 뿐 재발을 막을 수는 없어 위장 기능검사가 바람직하다

    김 원장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는 위장 운동 저하로 발생하는 담적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담적이란 위장 운동 저하로 음식이 위 속에서 오래 머물러, 가스가 과다 발생하는 과정에서 쌓인 병리적 물질이다.

    담적과 관련한 증상은 다양하다. 기능성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 위하수, 위무력증 등은 모두 담적병 1단계 증상에 해당한다.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3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위축성 위염, 위궤양, 중증 역류성 식도염 등을 비롯해 신경계 및 순환계 증상까지 동반되기도 한다.

    만성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를 빠를수록 좋다. 김 원장은 "위장운동 강화를 돕는 치료탕약 처방이 주요 치료법"이라면서 "2단계나 3단계 증상에서는 자율신경조화 및 점막염증의 치유를 위한 탕약을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데는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나 위 경혈을 전기로 자극해 위장 기능을 개선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못지 않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의료진에게 지도받은 증상 극복 및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 운동과 수면요법 등을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조언한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3-05-10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