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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실조증, 소화불량과 우울감 지속땐 검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11 조회수 : 61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과 함께 우울감 등이 지속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908

 

 

 

 

 

 


 

 

 

가벼운 우울감이 느껴지더라도 지속적으로 기분 상태가 나아지지 않을 땐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우울감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증상이 발생하게 된 이유를 알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불안 초조 불면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신체적으로도 피로 소화불량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자율신경실조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우울한 기분은 흔히 소화불량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것,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것, 식욕이 떨어지는 것 등의 증상과 함께 나타나곤 한다. 이럴 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태에 대해 살펴본다면 자율신경실조 상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맞추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문제는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태를 자율신경실조라고 하며 그 결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는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되기도 쉽다. 그로 인해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과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자율실경실조증이 있는 이들은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홍 원장은 “위장에 쌓인 병리적 물질로 위 배출이 지연되면서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위장기능강화를 위한 처방이 요구된다. 아울러 불안정한 자율신경계 바로잡을 수 있는 치료법과 에너지를 보강하는 것을 돕는 치료탕약 처방도 필요하다. 개인상태에 따라 약침을 통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고,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생활요법 개선도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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