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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두근거림 느껴지는 자율신경실조증, 생활요법 개선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11 조회수 : 66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음에도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45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특별히 놀랄만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심장두근거림이 자주 생기는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소화불량이 심해 자주 소화제를 복용하게 되기도 하고, 이밖에도 여러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 쉽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심장두근거림이나 소화불량 증상이 자율신경실조증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따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자율신경실조증 발생 시 신체의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초조하고 불안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에 나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할 때, 밤에 잠들기 힘들 때, 두통이 만성적일 때, 손발이 차고 잘 부을 경우,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얼굴이 자주 화끈거릴 때도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두 신경이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위와 대장 등 소화기관은 운동기능저하 상태가 되기 쉽다. 이에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자율신경실조증이 있는 이들은 담적에 의한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존재한다. 즉 위장에 쌓인 병리적 물질로 인해 위장운동기능저하가 나타나고 위 배출이 지연되면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이나 소장 등에 쌓인 담을 개선해 소화기관을 강화시키고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를 바로잡아야 하는데, 치료탕약 처방이나 약침 등으로 원인해소에 주력하고 에너지 보강 등에 힘쓸 필요가 있다. 또한 음식,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생활요법 개선도 필요한데 상태에 따른 생활관리법 지도를 통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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