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갑작스런 가슴통증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87.html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인구 증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은 위장병의 원인이 되기 쉽다. 그러면서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식도역류질환의 발병률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흉통이 심한 경우 즉 갑작스런 가슴통증에 대해 심장질환을 먼저 걱정하게 되기 쉬우나, 실제로는 역류성식도염이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관련 증상을 겪는 이들이 흔해져 있다.
화끈거리는 가슴통증이라면 흉통 원인은 역류성식도염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주요 증상은 소화불량 가슴쓰림 흉통 신물오름 신트림 등이며 마른기침과 목이물감 구취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상처가 나고 염증이 일어난 상태는 방치해두면 흉부작열감 등의 증상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식도의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 치료법으로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약물을 통해 치료가 쉽게 끝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위산억제제나 소화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는 역류성식도염 원인이 정상적인 위장운동이 저하된 상태에 있는데 제산제로는 이러한 부분을 바로잡기 어려워서 발생하는 문제로 볼 수 있다.
위장의 운동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데, 위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되면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여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게 된다. 음식물이 위장에서 소장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음식이나 가스에 의해 위내 압력이 강해지면서 위 내용물의 잦은 역류가 발생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만성적인 역류성식도염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라면 이미 발생된 식도 점막의 염증 치료는 물론 위장 운동성 강화를 목표로 관리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음식조절이나 위장운동성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생활관리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진 맥진 등 한방진단과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설문검사와 위장움직임에 관여하는 신경균형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의 꼼꼼한 진단이 요구된다. 이후 위장운동성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탕약 처방이나 약침 등을 병행해 원인 해소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상진 원장은 “각각의 환자는 흉통이 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약재 성분의 한방 제산제로 관리하거나, 생활관리법에 대해서도 의료진에게 직접 검사 결과에 따른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생활관리법 실천은 재발방지에 이롭게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코막힘 등의 증상이 이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03
코로나19 완치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기침이 나오거나 코막힘이 심한 상황이라면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충분히 회복이 이뤄질만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각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더 만성적인 후유증이 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관련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확진자 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격리해제 후 나타날 수 있는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 알려진 증상으로는 기침, 코막힘 외에도 피로, 브레인포그, 두통, 소화불량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에 자신의 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경우 후유증 여부를 의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각이나 후각 이상, 호흡 곤란,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은 원래의 일상생활을 회복하기가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또 이 같은 증상이 무척 오래 지속될 수 있어 확진되기 전과 비교해 몸 상태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 때는 적절한 관리에 나서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원인 개선을 위해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에 정기가 충분하면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몸이 가진 면역력과 항병력에 해당하는 정기를 보충하기 위해선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처방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별 처방도 필요하다.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 콧물 재채기 피로감,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두통 어지럼증이나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부어있는 코 점막 부기를 빼는 치료가 쓰일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관리가 중요하면서 생활관리법 실천도 요구된다.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지도받은 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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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님께서 편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과 함께 나타나는 두통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19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누구나 가끔씩은 한쪽 머리가 지끈거리는 편두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럴 땐 휴식을 취하거나, 필요하다면 진통제로 통증을 억누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매 주 적어도 한 번 이상 두통이 찾아오면서 일상생활에 자주 방해를 받을 정도가 됐다면 더 이상 진통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편두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관련 병원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알아서 통증이 없어지길 기다리면서 참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통증의 원인을 찾아 대처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특히 주 2회 이상, 한 달에 8회 이상 두통이 발생하고 있다면 이미 만성두통으로 봐야 한다.
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은 “증상이 매우 오랜 시간 지속된 상태에서도 편두통치료를 시작하지 않는 환자가 많다. 진통제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나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릿속이 심장 박동처럼 욱신욱신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일상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신호로 볼 필요가 있기에 관련 병원 등을 통해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편두통은 머리 통증과 함께 밝은 빛이나 온도 변화에 의해 불편해지는 것,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및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증상을 참으며 버티기만 하기보다는 원인을 찾아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편두통은 각종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기 힘든 일차성 두통으로 분류되는데, 이 경우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원인을 위장과 코에 쌓인 담(痰)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위장 담적이 두통의 숨겨진 원인일 때가 많은데 위장에서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생긴 담이 식욕부진,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만성소화불량 증상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근육이나 신경에 통증유발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서 원장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일차성 두통은 이처럼 소화기의 담을 없애거나 코에 쌓인 담을 없애야 하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담적병 증상일 수 있다. 긴장성두통이나 군집성두통도 이와 같은 유형이다. 증상유형에 따라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비강점막과 호흡기점막의 담을 배출하는 처방이 요구된다. 비강이 부어있거나 노폐물이 쌓인 상태라면 약침 등으로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치료 시 올바른 생활요법 지도와 함께 실천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후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개인증상에 맞게 운동, 음식요법, 수면요법 등을 상세히 지도받은 후 꾸준히 지속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통과 함께 나타나는 심한 변비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49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만성구내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침이 부족하거나 쉽게 마르는 등 구강질환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8219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몇 주가 지나도록 가라앉지 않는 만성구내염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전부터 구강건조를 느껴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강건조증이 유지되면서 점차 구강 점막 위축이 발생하고 염증이나 혀갈라짐, 통증까지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구강질환의 출발점인 구강건조증은 타액 분비량이 정상 이하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만성구내염은 혀는 물론 입술, 볼안쪽, 입천장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 염증이 오래 가는 것을 말합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같은 혀통증은 별다른 외부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도 심한 고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침이 부족하거나 쉽게 마르고, 다양한 구강질환 증상이 생긴 후에는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거나 미각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발음에 문제가 생기거나 구취가 발생하는 것도 매우 불편합니다.
구내염, 어떤 이유로 나타날까?
만성 구내염치료가 필요하거나 평소 혀통증, 혀갈라짐 등이 심해진 환자는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된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다양한 증상이 지속되게 만든 원인을 찾는다면 적합한 관리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구강건조증이나 구내염 원인은 스트레스, 과로, 면역력저하, 바이러스, 비타민 부족 등 다양한 것들이 꼽힙니다.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 염증을 낫게 하는 것만 고려하여 치료제를 선택하면 곤란합니다. 염증이 잠시 호전되더라도 이후 쉽게 재발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철저한 검사 후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치료가 이뤄져야 합니다. 특히 자율신경계의 총화인 위장관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심화를 해소하거나 코에 쌓인 담적이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을 비롯한 신경계통의 문제로 침 분비가 감소한 경우에 구강건조증과 혀통증이 발생하는 케이스가 많아 주로 이 같은 처방이 쓰이는 것입니다.
침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치료나 비강점막을 직접 치료하여 코로 숨을 쉬기 편하게 만드는 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입마름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 관리법, 구강관리법, 운동법 등 생활요법 지도를 통한 생활습관 개선도 재발을 막기 위한 필요한 조치입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구취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구강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원인을 찾기 어려운 입냄새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72.html
입냄새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입안이 건조할 때 백태가 증가하고 악취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입안의 청결 유지에도 힘써야 한다. 음식 섭취 후 남은 찌꺼기가 심한 악취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이 밖에도 입냄새가 심해지는 원인은 다양하기에 양치질 후 구치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느낌이 들 땐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심한 스트레스, 피로에 의해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충치, 치석, 치주염 등도 입안 내의 구취 발생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구취치료 시에는 구강 내 원인 뿐만 아니라 구강 외 원인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검사해볼 필요가 있다. 식도나 위장관 등 소화기 질환, 그리고 폐질환이나 당뇨병, 신장과 간질환 등에 의해서도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취는 환자의 자신감을 앗아가 대인관계의 걸림돌이 되기 쉽고, 주변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어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구강 내 청결 관리나 충치치료 등 구강 내 원인에 대한 관리 후에도 냄새가 난다면 반드시 몸속의 상태에 대해서도 검사해야 한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다양한 구취원인은 철저한 검사가 가능해야 하는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과 설문검사를 기본으로 과학적인 측정장비와 시스템을 통해 구취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감·부교감신경의 상대적 균형을 파악해 입냄새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자율신경균형검사, 코와 구강내 상태를 살피기 위한 내시경검사, 설태 색과 두께를 확인하는 검사, 내부 장기상태를 살피기 위한 복진이나 맥진 등 한방진찰법 등 쓰인다. 냄새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하고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하는 할리미터검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구강 외 원인별 치료가 필요한데, 입냄새의 가장 흔한 몸 속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과 구강건조’와 비염 축농증과 같은 호흡기 문제를 가진 경우가 많다. 각각 내부 장기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탕약 처방이 필요하고, 위장을 좋게 해주거나 호흡기상태를 개선해야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올바른 처방을 통한 꾸준한 치료와 함께 관련 약침요법으로 관리할 수 있고, 꼼꼼한 생활요법 지도를 통해 생활 속에서도 구취치료를 위한 노력을 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음에도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45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특별히 놀랄만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심장두근거림이 자주 생기는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소화불량이 심해 자주 소화제를 복용하게 되기도 하고, 이밖에도 여러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 쉽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심장두근거림이나 소화불량 증상이 자율신경실조증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따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자율신경실조증 발생 시 신체의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초조하고 불안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에 나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할 때, 밤에 잠들기 힘들 때, 두통이 만성적일 때, 손발이 차고 잘 부을 경우,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얼굴이 자주 화끈거릴 때도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두 신경이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위와 대장 등 소화기관은 운동기능저하 상태가 되기 쉽다. 이에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자율신경실조증이 있는 이들은 담적에 의한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존재한다. 즉 위장에 쌓인 병리적 물질로 인해 위장운동기능저하가 나타나고 위 배출이 지연되면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이나 소장 등에 쌓인 담을 개선해 소화기관을 강화시키고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를 바로잡아야 하는데, 치료탕약 처방이나 약침 등으로 원인해소에 주력하고 에너지 보강 등에 힘쓸 필요가 있다. 또한 음식,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생활요법 개선도 필요한데 상태에 따른 생활관리법 지도를 통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도 기침이나 브레인포그 등의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145844370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로나19 완치 후 기침 증상이 끊이지 않거나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지속된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환자 상당수가 겪고 있는 ‘롱코비드(long COVID)’ 현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는 격리해제 후에도 수개월 이상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흔히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부르고 있다.
코로나 후유증은 기침이나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맑지 않은 느낌이 드는 ‘브레인포그’ 외에도 무척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꼭 점검해야 하는 흔한 유형의 증상으로는 피로, 코막힘, 콧물, 목통증, 후각과 미각 저하, 호흡곤란 등이 꼽힌다.
이외에도 흉통, 근육통증, 관절통증, 두통 등 통증이 지속되거나 어지럼증, 미각장애,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증 등이 완치 이후 몇 주가 지났음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 후유증은 다양한 전신 증상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던 경우라면 젊거나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누구나 겪게 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스스로 격리해제 후의 몸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후유증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다양한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한 치료법 적용이 이뤄지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 부족이 코로나 후유증이 장기화되는 원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정기는 우리 몸의 항병력과 면역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힘이 충분할 때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사기, 즉 코로나바이러스와 후유증의 영향을 적게 받고 쉽게 이겨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유증이 오래 가는 경우 정기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기에, 이를 충분히 보충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소화능력 회복을 돕는 한약처방 등으로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해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신물오름이나 가슴이 화끈거리는 등 여러 증상으로 인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40
가슴화끈거림, 신물오름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위산 역류가 일어나는 역류성식도염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위장과 식도에 대한 검사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고 나면 늘 소화가 잘 안 되고, 명치가 답답하며, 신트림이 올라오는 것도 역류성식도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이 질환은 산 자극에 의해 식도에 염증까지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역류성식도염은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만성적인 마른기침 등이 모두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에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서구화된 식습관, 과식과 음주, 야식, 스트레스, 비만 등이 원인이 되어 현대인들에게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역류성식도염이 의심될 때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식도의 손상이 지속됨에 따라 식도궤양이나 협착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역류성식도염이 생겼다면 일단 잦은 야식과 과식을 피하고 식도를 자극하는 담배와 술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도 바로잡아야 한다. 이 같은 생활관리와 동시에 역류성식도염 원인을 다스릴 치료법 적용도 필요하다.
속쓰림 등 증상 해소와 함께 잦은 재발을 피하기위해선 원인해결이 중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가 원인이 돼 나타날 수 있기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시켜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 때 식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도에 생긴 염증의 회복과 위장의 운동성 강화에 도움을 주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으로 관리할 땐 증상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이뤄져야 하고, 생활요법은 개인상태별 지도를 통해 생활관리법을 습득한 후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67.html
복통설사 같은 불편한 증상이 일상생활 중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우선 증상이 심해진 원인부터 알아봐야 하는데, 검사 후 특별한 질환 없이 증상이 지속되는 케이스인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 받게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내시경 검사 등을 해보아도 대장에 궤양 염증 같은 문제가 없기에 증상의 원인을 찾기 어렵다. 또 흔히 사용되는 지사제나 진경제를 활용해도 잠시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다.
이 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은 식후에 더 심해지는 것,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더 심해지는 것 등의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배가 자주 아프고 갑자기 변의가 생기는데 변을 보면 배가 빠르게 편안해지는 것 등의 특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에 따라 심한 변비, 복부팽만감과 잦은방귀 등 다른 유형의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본질적인 문제에 해당되는 대장의 과민함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꼼꼼한 검사 후 장이 민감해진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 전체 환자의 절반 정도는 장 민감성 증가 이유가 위-소장에서의 소화 및 흡수능력 저하에서 발견되며, 나머지 절반 정도에서는 자율신경의 부조화 상태가 발견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소장의 문제가 있는 환자는 음식물이 위-소장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자율신경실조형 환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따른 감각의 역치 감소에 따라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전했다.
신 원장은 “원인에 맞는 관리를 위해 유형의 특성에 맞는 치료탕약 처방이 요구되고, 한약재를 증류해 사용하는 약침 및 한방지사제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음식요법이나 운동요법, 수면관리 등은 의료진을 통해 상세하게 지도 받는 것이 좋다. 증상의 유형뿐 아니라 기존 생활습관, 발병 원인 등을 고려해 지도받은 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