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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될때 담적병 관심 갖고 관련 치료법 적용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4-07-24 조회수 : 43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님께서 담적병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담적이 의심되는 여러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5691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부 팽만감, 명치 부위 통증 등의 증상이 수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소화불량이 심하지만 내시경 등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더부룩함, 체기, 식후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조기 만복감, 구역, 트림, 상복부 통증, 속쓰림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내시경을 통해 원인 질환을 발견하기보다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진단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경우 원인 모를 소화불량 증상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오랜 시간 지속되며,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게 된다.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다는 이유로 소화제 등 시판되는 약물에만 의존하는 것은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이럴 때는 염증, 궤양, 기생충, 종양 등의 유무를 검사하는 것 외에도 위장의 기능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는 특히 위 운동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담적병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위가 잘 움직이지 않으면서 음식이 위 안에 오래 머무르고, 과도한 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쌓이게 되는 병리적 물질이 담적이며,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능성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 위하수, 위무력증 등은 모두 담적병 1단계 증상으로 구분된다. 모두 위 운동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이처럼 소화안될때 적절한 담적병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3단계까지 병이 진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위축성 위염, 위궤양, 중증 역류성 식도염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신경계 증상, 순환계 증상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따라서 되도록 일찍 만성적인 기능성 소화불량 문제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계별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가 이뤄진다. 상태 파악을 위한 기본 담적병검사 방법으로는 자율신경균형 검사, 말초혈액순환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이 있으며, 증상에 따라 혈액 검사, 비내시경 검사, 할리미터 검사, 치질 검사, 장내미생물 검사가 추가될 수 있다. 관리는 치료탕약 위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1단계 증상엔 위장운동성 강화를 돕는 치료탕약이, 2단계나 3단계 증상은 자율신경 조화를 위한 처방과 점막염증 치유가 목표다. 추가 담적병 치료법으로 약침은 한약성분 약침액을 경혈자리에 주입 침과 약 성분의 효과를 위한 치료다, 비강약침요법은 소화불량 증상과 입냄새, 후비루, 목 이물감 등 개선을 위해 코 점막에 약침을 놓는 치료법이다. 경혈자극은 침에 전기 자극을 줘 치료효과를 높이고, 아로마심부온열요법은 복부온열로 혈액순환을 돕고 심신안정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를 진행한다. 추나요법은 척추 목 주변 긴장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이며, 생활요법치료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수면요법 등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전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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