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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 담적 관리 필요할 수 있어
    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 담적 관리 필요할 수 있어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 및 복부팽만, 두통 등 반복되는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05



    200115 부천점.jpg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위장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취약하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 같은 증상을 느끼는 일이 많다.

    보통 이러한 것들이 나타나면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기도 한다. 이는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됐을 때 담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고 판단한다. 먼저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복부팽만, 설사, 변비 같은 위장질환 증상이다.

    위벽이 얇아지고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남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위 속 음식물은 부패하고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 증상이 나타난다.

    위에 발생한 가스는 위장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퍼지게 된다. 때문에 위장질환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예상 밖의 전신 증상도 겪을 수 있다.

    그중 흔한 것이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우울증, 만성피로, 어깨결림 등의 증상이다. 따라서 소화불량 같은 위장질환과 함께 두통, 만성피로 등이 나타나면 담적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한방에서는 개인 진단 과정을 거친 후 담적 증상의 원인인 위장 운동성 저하를 완화해주는 치료에 주력한다. 담적 치료탕약과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의 치료법을 활용한다.”며 “치료탕약은 위장 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의 경우나,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질환과 함께 두통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등에 맞는 적합한 처방에 힘쓴다. 항염증 작용을 더한 처방은 속쓰림, 뒤틀림 등의 증상 개선에 적용한다.”고 전했다.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와 함께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도 필요하다. 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는 재발을 막는 중요한 치료과정이라 할 수 있다.



    2020-01-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아랫배통증. 설사가 반복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살펴야
    [칼럼] 아랫배통증. 설사가 반복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살펴야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통, 설사, 복부가스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의심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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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소화가 잘 안되고 배에 가스가 자주 차거나, 아랫배통증과 함께 설사가 반복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현대인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기질적 병변 없이 복통이나 복부 불쾌감 또는 배변습관의 변화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배변에 의한 통증 완화가 느껴지고, 설사나 변비 등 배변 횟수 및 모양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 장의 기능 상태를 살펴야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설사가 발생하거나 심한 변비가 지속되는 등의 증상으로 오랜 시간 고통을 겪게 된다.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 배변 후 복통이 완화되는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복부팽만감으로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느낌이 들거나, 방귀가 자주 나오는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장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되기 때문에 환자의 체질이나 질환에 유형에 따라 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한방에서는 심도 있는 질문들로 이루어진 설문검사를 통해 환자의 생활습관과 증상 정도를 파악하고, 복진과 맥진을 이용한 한의학적 진단과 자율신경균형검사를 실시한다. 발병 원인과 증상 유형, 체질 등을 면밀히 파악한 다음 그 결과에 따라 치료한다.

    장 기능을 바르게 만들어줄 방법으로 치료탕약이나 약침, 추나요법 등의 치료를 적용한다. 탕약은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을 중요시 한다. 위장관의 운동성 변화가 문제라면 설사와 변비 예방을 돕고, 운동성과 흡수력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이 선택된다.

    또, 긴장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그에 맞는 약재 처방으로 증상을 다스린다. 장염을 앓고 난 후 나타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면 염증제거를 위한 약재를 포함한 처방을 적용한다. 각각의 한약은 자율신경계 균형 회복, 장 염증 치료 효과를 위한 처방에 힘쓴다. 약침은 한약과 침의 치료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시켜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항염증 작용으로 위장과 대장 점막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환자 상태에 따라 추나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다만 모든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처방과 치료가 가능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 습득과 유지가 필요해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법, 스트레스관리법, 식이요법이 요구된다. 이는 증상재발을 막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원인 파악과 꾸준한 치료 및 생활관리의 필요성이 크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2020-01-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혀통증,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구강건조증 관리해야
    [칼럼] 혀통증,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구강건조증 관리해야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꼐서 구강건조증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혀통증 및 입냄새 반복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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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대화를 할 때, 숨을 쉴 때 역하게 풍기는 입냄새를 가진 이가 있다면 우리는 슬쩍 거리를 두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대화를 하게 되더라도 손으로 애매하게 코를 가리거나, 마주 보는 것을 피하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구취는 개인의 인상을 망치고, 대인관계에 큰 걸림돌이 되는 증상이다. 따라서 구취의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특히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구강건조증이다.

    구강건조증은 타액 분비량이 정상 이하인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입이 마르는 느낌 때문에 불편한 경우를 말한다. 주요 증상은 입안이 건조하고 백태가 심하며 입냄새를 동반한다. 심해지면 혀가 갈라지고, 혀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한 구취뿐 아니라 음식물 연하곤란, 음식 맛의 변화, 입안의 화끈거림, 잇몸병, 충치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 구강건조증이므로, 물을 마셔도 입마름이 나아지지 않는 느낌이 든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럼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스트레스, 불안장애, 피로, 탈수를 비롯해 빈혈, 약물, 타액선 감염 및 호르몬장애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노화, 두경부 방사선 조사, 쇼그렌 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열성질환의 갑상선 기능항진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전신질환에서 구강 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한방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심화(心火)다. 심화는 스트레스와 과로, 화병이나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쌓인 심장의 열을 의미한다. 한의학에서 혀는 심장과 관련 있다고 판단하는데, 심장의 열이 생겨 그것이 위로 몰리면서 혀가 쉽게 마르고 붉어지게 되며 통증이 나타나는 등의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침샘에서 만들어져 분비되는 침의 양은 하루에 약 1~1.5리터 정도 된다. 침은 쉬고 있을 때나 잠을 자고 있을 때도 적은 양이 계속 분비되는데 이는 자율신경계의 의해 조절된다. 이러한 부분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화(心火)와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볼 원인은 담적이다. 담적으로 인해 소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으면 역류하여 설태를 형성하고, 코의 담적은 코막힘, 코골이 등을 유발하여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입안에 침이 금방 마른다.

    이처럼 구강건조증의 원인이 되는 심화와 담적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방에서는 구강건조증 치료탕약을 통해 상태에 맞는 맞춤 처방을 중요시한다. 심화의 경우 현대 의학적으로 해석하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는 처방이 필요하다. 담적의 문제는 위장운동성을 촉진시키는 처방이 쓰여야 한다.

    탕약처방 외에 침 분비 촉진을 위한 약침, 코에 쌓인 담적을 제거하는 비강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혀통증이나 구강건조를 완화를 위한 음식요법이나 구강관리, 운동 등 생활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구강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


    2020-01-13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복부팽만감과 만성변비로 불편하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살펴봐야
    복부팽만감과 만성변비로 불편하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살펴봐야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팽만감과 설사, 변비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반복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17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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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약 20%가 이환하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질환이 있다면 잦은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릴 수 있다.

    복통이나 잦은 설사로 유명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지만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인 복부팽만감이나 심한 변비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한 증상 유형이다. 조용한 곳에서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꾸 나와 곤란함을 호소하는 환자, 너무 심한 변비에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는 환자를 흔히 볼 수 있다.

    어떤 증상 유형이든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고 그저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만 바라는 마음으로 변비약, 설사약 등에 의존하는 환자들도 많은 편이다. 따라서 잦은 재발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발생한다. 내시경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한 환자들이 많은데, 이 경우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된 경우에는 대변이 단단하고 나오고 횟수가 적어지는 변비형이 나타나고,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된 경우에는 대변이 무르고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나는 식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환자의 장의 운동성과 관련이 깊다. 때문에 원인과 증상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개인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방에서는 복진 맥진 등의 한방 진단 외에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평가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정확한 상담과 설문검사가 기본적으로 진행된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탕약과 약침 등을 통해 발생 원인과 증상에 따른 처방으로 치료한다.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어 설사와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을,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고 부교감신경을 도와주어 장을 바르게 하는 처방이 쓰인다. 장 점막에 난 염증이 문제라면 염증제거 역할을 하는 약재를 이용한 처방에 주력한다.

    조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질환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를 통해 증상 유형과 원인, 체질, 생활에서의 문제점 등을 찾아 치료하고, 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까지 함께 해준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0-01-13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잦은 소화불량, 담적병 의심해봐야
    [칼럼] 잦은 소화불량, 담적병 의심해봐야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잦은 소화불량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식사 후 잦은 체기, 속 더부룩함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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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소화불량을 느껴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꼭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소화제에 의존해야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조치를 취하면 증상이 조금은 나아질 때도 있지만, 이후 소화불량이 자주 재발해 증상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문제다. 만성소화불량 환자들은 소화제를 복용해도,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병원을 찾곤 한다.

    내원 시 위장 내시경 검사를 해도 소화불량의 원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때 한방에서는 담적을 의심한다.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스트레스나 피로,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의 영향을 받아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서 나타난다.

    관련 증상은 명치와 배꼽 주변을 만지면 단단하게 느껴지거나 자주 체하는 것, 위가 멈춘 듯한 느낌, 잦은 트림 및 속쓰림, 가스가 차서 배가 빵빵하게 느껴지는 것, 설사와 변비 등으로 보고 있다. 또한, 머리가 맑지 않고 잦은 두통과 어지럼증,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우, 불안감 및 우울함, 불면증, 손발 붓기, 손발 저림, 피부트러블 등에도 영향을 준다.

    한방에서는 우선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를 중요시 한다. 과도한 심리적 자극이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큰 상태라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신경은 촉진시켜서 저하된 위장기능을 높이면서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탕약이 처방되는 식이다.

    또 실질적으로 점막의 염증을 치유해야 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위장 내부 환경이 망가진 상태라면 소염작용이 강한 약재를 이용한 담적 치료탕약을 적용한다.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주는 경혈자극요법이나 위장 기능 개선과 점막 염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침 등을 병행하기도 해 다양한 증상을 다스리는데 집중한다.

    이러한 치료는 증상과 체질을 세세히 파악할 수 있는 진단과정이 필요하다. 자율신경균형을 파악하거나 생활습관 체질 등을 알아낸 후 정확한 처방과 관련 치료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또한 치료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

    2020-01-1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위축성위염 역류성식도염 등 위장질환, 유발 원인 파악해야
    위축성위염 역류성식도염 등 위장질환, 유발 원인 파악해야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위장질환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위축성위염, 역류성식도염 등 위장질환 원인에 대해 궁금하셨던 부분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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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흔히 담적이라고 일컫는다. 한의학에서 쓰는 용어인데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거나 원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 담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한방에선 이러한 담적은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먼저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진다. 더부룩함, 잦은 체기, 잦은 트림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또 명치통증, 복부팽만감도 나타날 수 있다. 순환계, 신경계, 비뇨·생식계 등에도 영향을 끼쳐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담적에 의한 위장 내부 환경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중증의 역류성식도염이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위장 운동 기능의 저하와 그로 인한 위장 내부 압력의 상승에 의해 위 내용물이 역류, 식도에 염증을 만든 것이 문제다. 이 경우 고춧가루를 가슴에 뿌린 듯 쓰라린 느낌, 불에 덴 듯 뜨거운 느낌,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더부룩한 속, 명치끝 부위의 통증, 잦은 트림 등을 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발생 가능한 또 다른 증상은 위축성위염이다. 위축성위염은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얇아진 상태를 말한다. 위축성위염은 장상피화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위 점막이 장 점막 세포 같이 재생하는 증상을 말하며 이 경우 정상적인 위장에 비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2~4배나 높다.

    이러한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다. 스트레스, 피로 등의 영향을 받아 기능이 떨어진 위장은 위벽이 얇아지게 된다.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진다. 이 때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남아있던 음식물들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하는데,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 때문에 한방에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치료에 목적을 둔다.

    역류성식도염 중증이나 위축성 위염 등의 증상은 이미 점막 손상이 발생된 상태기 때문에 위장 운동성 개선과 염증치료와 면역 강화가 가능한 치료를 한다. 이를 위해 생활 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 부교감신경계 균형검사, 복진이나 맥진 등의 한방진찰 후 치료탕약 처방에 주력한다.

    신 원장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증상을 겪고 있다면 담적을 의심해보고 서둘러 치료해야 증상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초기에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20-01-1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잦은 트림과 복부팽만 나타난다면 담적병 확률 있어
    [칼럼] 잦은 트림과 복부팽만 나타난다면 담적병 확률 있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트림, 복부팽만, 두통 등의 담적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 한 번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4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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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트림, 복부팽만감 등은 누구나 흔히 겪는 증상이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한 번은 겪어 봤을 흔한 증상이기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고 해도 소화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탓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화불량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된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므로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병원에서도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하는 케이스도 많다. 위내시경 등의 검사 후에도 잦은트림, 복부팽만감, 잦은체기, 더부룩함은 물론 두통이나 메스꺼움, 가슴 답답함 등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담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흔히 원인 모를 소화불량, 기능성소화불량, 신경성소화불량 등으로 불리는 증상은 담적의 문제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다. 위장의 운동 저하로 인해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메슥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고, 심하면 구토반사를 일으키면서 자율신경자극으로 어지럼증과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이런 문제는 위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지면 음식물이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랫동안 위장에 있게 되고 깨끗이 소화되지 못하고 부패되면서 가스와 함께 찌꺼기, 즉 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어지럼증이나 두통, 메스꺼움과 만성소화불량 등 전신의 다양한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위장 점막의 손상에 따라서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방에선 무력해진 위장의 운동성회복을 위한 담적 치료탕약을 통해 만성소화불량 해소에 주력한다. 이러한 탕약은 환자의 증상 정도, 체질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맞춤 처방이어야 한다.

     

    환자의 소화불량 증상에는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탕약이 쓰이며,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신경은 촉진시켜서 저하된 위장기능을 높이도록 고안된 처방이 이뤄진다. 속쓰림,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출혈, 천공으로 악화되기에 염증을 치료하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처방에 주력한다.

     

    위장 운동성 개선을 위한 탕약과 함께 약침, 경혈자극 등을 개인의 증상에 따른 적합한 치료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치료는 생활관리도 진행되어야 증상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다. 의료진과 함께 효율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다면 만성소화불량을 비롯한 여러 신체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글 :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


    2020-01-0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혀염증과 구취 유발하는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혀염증과 구취 유발하는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구내염이나 입냄새 등이 지속되는 원인 알고 싶으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46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구강건조증을 방치하면 혀의 돌기가 없어지는 위축성 설염, 혀가 따갑고 화끈거리며 아픈 구강작열감증후군 등 혀통증(舌痛)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입이 마르는 증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혀를 비롯한 구강 점막에 염증 등 손상이 일어나거나 구취가 발생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구강건조증은 타액 분비량이 정상 이하인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입이 마르는 느낌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것을 말한다. 주요 증상은 입안이 건조하고 백태와 입냄새가 심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안이 건조하면 구강점막이 위축되면서 혀가 마르고 가장자리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구강 내에 감염이 자주 발생하여 궤양이 생기고 심하면 혀가 갈라지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미각장애는 물론 대화에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과로, 면역력저하, 바이러스, 비타민 부족 등 다양한 영향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의 경우에는 가장 큰 원인을 심장에서 찾고 있다. 한의학에서 혀는 심장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어서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에 열이 생겨 혀가 쉽게 마르고 붉어지게 된다. 때문에 이 증상이 갱년기 여성이나 화병 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 흔한 것이다.

    이 경우 치료는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하고 부교감신경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진다.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따른 치료탕약 등을 통해 위장운동성 향상과 침샘분비를 촉진시키는 데에도 힘쓴다.

    위장 담적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소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았을 때 위장관내에서 발생하는데, 식도를 타고 올라와 구강내에 설태를 형성하고 입안을 텁텁하고 건조하게 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이밖에도 구내염, 설통, 구강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는 위장기능을 높이고 침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증상은 평상시 생활습관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개인 증상과 연결된 생활요법을 습득해 꾸준히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 치료과정이다.

    김 원장은 “입 마름이 심할 경우엔 갈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입으로 숨 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 커피 등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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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지속되는 두통과 불면증, 담적 확인 필요할 수 있어
    지속되는 두통과 불면증, 담적 확인 필요할 수 있어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두통, 불면증, 어지럼증 등 관련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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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소화불량, 두통 등의 증상을 밥 먹듯이 겪는 이들이 있다. 또 밤에 잠을 자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는 이들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두통, 소화불량, 불면증 등은 현대인에게는 매우 익숙한 증상이다. 이와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좀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쉽게 접할 수 있는 증상이기에 소화불량이나 두통 등이 있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을 한방에서는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담적병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담적(痰積)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순수한 한의학 용어다. <동의보감>에 보면 이러한 담적에 대해 ‘위장이 나빠지면 사기가 장부에 머물러 있게 되어 적취가 생긴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나 대장에 담이 쌓인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러한 담적이 문제가 되어 있을 때가 많다. 방치 시 소화불량,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같은 위장질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개인에 따라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방에선 이와 같은 담적이 발생하는 원인을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판단하고 있다.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 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위장 운동성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때부터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 자율신경계 불균형에 의한 증상, 위장 점막 손상에 의한 증상도 뒤이어 나타나게 된다.

    이에 위장의 운동성 강화를 주요한 목표로 보고 있다. 개인에 맞는 담적치료탕약을 통해 위장 운동성 개선과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상태 회복, 점막의 염증 치료 등에 주력한다.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는 경혈자극치료나 위장과 관련된 신경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약침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

    위장 질환은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 개인 증상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습득해 꾸준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

    박 원장은 “담적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면서, 다루기는 까다롭다. 위장 내시경 등을 통해서도 확인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서다. 때문에 초기에 자율신경균형검사, 복진, 맥진, 설문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 다음 관리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원인 모를 소화불량이 반복되고 있을 때 바로 조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2020-01-0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아랫배가스와 변비로 고생…‘과민성대장증후군’ 관리해야
    “아랫배가스와 변비로 고생…‘과민성대장증후군’ 관리해야"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가스, 변비, 설사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다면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19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근, 등교하는 이들을 괴롭게 하는 증상이 있다.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다. 이 질환은 매우 잦은 설사와 복통에 시달릴 수 있어 화장실을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에 있으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많은 이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재발이 잦고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치료 받길 포기하고 있는 환자들도 많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변이 무르고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 대변 횟수가 줄고 단단하게 나오는 변비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배에 가스가 찬 것 같은 팽만형,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발생하는 혼합형 등이 있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증상 유형에 따라 발생 원인을 다스릴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각종검사를 받은 후에도 특별한 원인이 없어 환자들의 어려움이 큰 편이다. 이는 장의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기에 장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한 후 위장의 운동성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활동성과 균형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나 장부허실을 파악하는 맥진 등을 통해 개인에 맞는 처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방에서는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치료탕약을 통해 배변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장 기능과 흡수력을 높이는 처방에 주력한다.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땐 자율신경 균형을 위한 처방이, 장염이 빈번하게 재발하거나 이후 과민성대장질환의 증상을 보인다면 소염작용을 추가한 처방에 힘쓴다.

    위장 운동성과 항염증 작용에 관여하는 약침치료나 대장 및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추나요법도 개인에 따라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설사약, 변비약 등에 의존해 관리를 지속해왔지만 설사, 변비, 복부팽만감, 아랫배가스 등의 증상을 극복할 수 없었다는 환자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 상부위장관인 위와 하부위장관인 대장의 기능을 동시에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에 힘쓰는 것이 도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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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