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담적 연관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118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혀질환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혀통증이나 갈라짐 등의 변화가 나타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5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태에 입안이 많이 말라 생활에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75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변비나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904
안양에 사는 대학생 B씨(24)는 최근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증상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잦은 술자리와 야식을 즐기는 습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증상이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이로 인한 불편함을 커져만 갔다. 이에 한의원을 찾은 그는 뜻밖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변비와 설사는 흔히 겪는 배변장애 중 하나로, 과음이나 야식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중요한 회의를 하는 도중 참을 수 없는 가스로 인해 난처해지거나 화장실을 계속해서 들락날락하게 만들어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질환이 오래 지속될 시 삶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변비와 설사, 복부팽만과 복통이 있다. 이 외에도 방귀나 잦은 트림 등 소화관 증상 외에 전신피로, 요통, 무력감, 두통, 불면, 어깨 결림, 가슴 두근거림 등의 전신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하고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장 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장의 기능적인 측면에 주목한다. 복진 맥진이나 위장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위장설문검사 등 통해 장기능의 문제를 파악한 후 관련 치료에 집중한다.
한방에서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을 통해 장 운동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엔 장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이 이뤄지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땐 항진된 교감신경 완화와 부교감신경을 도와줘 장을 바르게 하는 처방. 장 점막에 난 염증이나 장염을 앓고 난 후 발생한 경우엔 염증 완화 처방에 주력한다.
끝으로 조 원장은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자극해 장 운동성을 강화하고 항염증이 가능한 치료로 장건강을 위해 힘쓸 필요가 있다.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안내하는 생활요법지도도 필요하다. 생활습관 교정과 습득으로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담적 치료에 관해 궁금하셨던 부분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한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kidd.co.kr/news/212576
[산업일보]
위장은 상당히 예민한 기관으로 외부자극에 취약하다. 따라서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조심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장질환이 나타났을 시엔 의료진을 찾아 원인 파악에 주력해야 한다.
담적(痰積)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 있다는 뜻이다. 주로 위장에 발생하기 때문에 소화기 관련 질환을 유발하며, 혈관과 림프를 통해 이동하게 되면 그 증상이 전신으로 퍼지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담적이 발생하면 명치 통증,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 같은 소화기 장애 증상이 나타나며, 이것이 심해지면 위염, 위궤양, 크론병과 같은 위장 질환으로까지 발전한다.
이 외에도 두통,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어깨 결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의 원인을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전반적인 소화력이 감소하면서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한 채 위장에 머무르게 된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위산과 가스를 분출하는데, 이때 담적이 발생하는 것. 따라서 담적병을 해결하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에 나서기 전에 진단 과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이 과정을 세세하게 진행한다. 환자의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한방에서는 다양한 진단법을 사용하는데, 위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환자의 위장 상태를 파악하는 위장 설문검사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통해 위장 기능을 파악하는 자율신경 검사, 기본적인 한의학적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이 있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환자 개개인에 따른 치료가 진행되는데, 이는 대표적인 치료법인 치료탕약이나 약침에 의해서 이뤄진다. 담적병 증상과 원인에 따른 정확한 처방을 중요시 한다. 특히 위장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탕약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처방은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크론병 등에 적용된다.
치료 외에도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평소 자신의 증상과 연결된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신경 쓰고 유지할 필요가 있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담적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01#079v
오랫동안 소화불량을 겪어온 B씨(36)는 최근 불면증까지 앓고 있어 건강에 대한 염려가 크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겼지만, 불면이 계속 이어지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가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담적병증상에 해당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신체 각 기관은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 기능한다. 때문에 신체 곳곳에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전반적인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따라서 이때에는 의료진을 찾아가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용어로 담이 쌓여 있다는 뜻의 담적은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배를 복진하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담적은 주로 위장에 발생하기 때문에 소화불량, 명치통증, 잦은 체기, 신트림, 속쓰림과 같은 위장 증상을 띤다.
담적이 혈관과 림프를 타고 신체 곳곳으로 이동하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어깨결림, 안구건조증,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한방에서는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총칭해 담적병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의 원인을 위장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과정이 지연되고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러면 부패 과정을 거치면서 위산과 가스를 분출하는데, 이때 담적이 발생하는 것.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를 치료의 주안점으로 둔다.
이를 위해 한방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 등을 고려한 처방에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 같은 질환이라고 해도 환자마다 나타내는 증상과 경중이 다르며, 적절하지 못한 처방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러 단계에 걸친 검사 즉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꼼꼼히 파악할 수 있는 위장설문검사와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평가 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복진과 맥진 등으로 세세한 진단에 주력한다.
진단결과 후 치료탕약에 의해 위장운동성 향상과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하고 부교감신경을 촉진하는 처방, 담적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 등을 더한 치료에 집중한다. 이밖에도 약침과 생활요법지도를 병행하기도 한다.
담적은 일종의 생활병으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부족한 운동, 과도한 스트레스 등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점차 커진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생활습관이 더해진다면 치료 이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트림이나 복부가스 등 다양한 증상 지속되셔서 불편함 느끼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40202
경중을 따지지 않는다면 주변에 위장병 증상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들 것이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소화불량, 위염, 변비, 설사 등 위장질환 증상은 흔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때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장질환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이 흔히 겪는 증상은 소화불량이다. 이것은 위가 멈춘 듯 답답하게 느껴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더부룩하며,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으로 나타난다. 잦은 체기, 만복감의 지속, 조기 포만감 등의 증상도 흔히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일반적으로는 식후 잠시 동안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개인에 따라서는 만성적으로 이런 증상에 시달리기도 한다. 스트레스, 폭식, 과식, 야식, 만성피로 등 위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많은 생활을 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증상들에 시달릴 가능성은 커진다.
이러한 미식거림이나 구역감, 상복부 막힌 느낌, 소화불량, 울렁거림, 잦은 트림, 복부팽만감, 식욕 저하 등의 원인을 알기 어려울 때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을 의심한다. 이러한 위장장애 증상과 함께 한방에서는 담적이 두통이나 뒷목통증, 눈 주변 통증, 부종,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까지 유발한다고 보고 있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이나 원인, 현재의 증상을 모두 고려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특히 위장 운동성 개선과 같은 원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재발도 방지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과식 등의 영향으로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고 그 결과 담적병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문제는 내시경으로는 파악이 힘든 부분이다. 따라서 평소 앞서 소개한 것과 같은 증상이 별다른 원인 없이 나타날 경우 담적병 치료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담적이 발생하는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이므로 위장 운동성을 회복해줄 수 있는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담적 원인 개선 치료를 위해 담적 치료 탕약과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에 집중한다. 모든 치료는 환자가 가진 증상 단계와 체질 등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 특히 담적 단계별 한약 처방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담적병 1단계에서는 위장의 운동성 저하가 문제다. 따라서 위장 운동성 개선이 가능한 탕약 중심의 치료가 필요하다. 운동성이 회복되면 명치 불쾌감, 더부룩함, 체기 등이 해소된다. 2단계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된 문제에 의해 더욱 복잡한 증상이 시작된다. 두통, 어지럼증, 우울증 등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위장의 운동성 개선뿐만 아니라 자율신경 관련 증상까지 나아질 수 있게 만드는 탕약이 필요하다. 3단계는 위장 운동성 개선과 동시에 염증 치료가 가능한 탕약을 쓴다. 담적이 악화되면서 속쓰림, 통증, 천공, 소화관 내 출혈 등이 발생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관리도 철저히 진행하는 게 좋다. 올바른 생활관리법 습득으로 꾸준한 좋은습관을 유지해 증상재발을 막도록 해야 한다.
글 :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입냄새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양치로 입냄새 해결되지 않으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1602.html
부산에 사는 영업부 사원 A씨(33)는 양치를 해도 안 되는 입냄새제거로 인해 고민이 많다. 직업 특성상 다른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 하고 대화할 일이 잦은 그는 혹여 자신의 입냄새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까 걱정이 크다. 이로 인해 소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지장도 적지 않다. 지속되는 구취로 인해 관련 치료 방법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대화를 할 때 역한 입냄새를 풍기는 이가 있다면 나도 모르게 슬쩍 거리를 두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대화를 하게 되더라도 손으로 애매하게 코를 가리거나, 마주 보는 것을 피하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대인관계에서 서로의 위생적인 이미지가 중요해지면서, 구취가 개인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
따라서 자신의 구취를 파악하고 관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은 상대방에게 그만큼 피해가 가는 상황이 잦을 수 있어 특히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기본적으로 구강청결을 유지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구취가 사라지지 않을 때도 있다. 이 경우 입 안에 그 원인이 있지 않은 것일 수 있어 구취 원인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사라지지 않는 구취의 원인을 심화로 보고 있다. 심화란 심장에 열이 쌓였다는 뜻으로, 과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다. 심장의 열이 목구멍을 타고 올라오면 혀를 메마르게 해 구취가 발생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구겅건조증과 구취를 유발하는 심화를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중요시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대적 균형을 파악하기 위한 자율신경균형검사,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구취를 맡아보고 정도를 파악하는 관능검사나 편도결석 후비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및 혀의 건조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하고 휘발성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하는 할리미터 검사 등이 있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검사를 토대로 원인과 증상에 따른 처방의 치료탕약을 적용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해주는 처방과 위장운동성을 높여 침샘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 구취의 원인을 잡는데 주력한다.
끝으로 김 원장은 “한방에서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를 통해서도 위장기능향상이나 침 분비 촉진을 통한 구강건조증 해소에 힘쓴다. 코에 쌓인 담적을 제거하기 위해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때 개인증상과 건강상태 및 체질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변비, 복부팽만감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26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어지럼증, 구토 반복되고 계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39367
어지럼증과 두통은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다. 따라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오래 지속될 시에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집안일이나 직장일 등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의심한다.
한의학에서는 반복되는 어지럼증과 두통은 담적에 의한 것이라 보고 있다. 담적이란 담이 쌓였다는 뜻의 순수한방병증으로 위장에 주로 생성된다. 따라서 초기에 위장 증상을 나타내는데, 담적은 혈관과 림프를 타고 순환하기 때문에 그 증상이 전신으로 번질 수 있다.
담적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기본적으로 소화불량, 잦은 체기, 신물 오름, 복부 팽만, 속쓰림 등이 있으며, 담적이 신체의 상부 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가슴 답답함, 어깨 결림, 어지럼증, 두통, 우울증 등이 나타난다.
또한 손발이 자주 붓거나 저리는 등 순환계 증상과 구취, 설태, 안구 건조를 유발하는 안면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서로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증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다면 담적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담적의 원인을 위장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소화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산과 가스를 분출시키는데, 이때 담적이 발생하는 것.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를 담적 치료의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치료를 진행하기 이전, 체계적인 진단과정이 진행되어야 한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의학적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시간에 따른 심박의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자율신경검사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는 위장설문검사를 실시한다. 한의학적인 진단과 과학적인 진단이 더해져 더욱 명확한 파악이 이뤄지도록 한다.
이를 토대로 환자 개개인에 따른 치료탕약을 통해 복부팽만, 소화불량, 더부룩한 증상은 위장운동성을 강화시키는 치료탕약을.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두통과 우울증, 불안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처방을. 상태가 악화되어 속 쓰림과 소화관 내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처방에 주력한다.
경혈에 자극을 주어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고, 약침액의 항염증 성분을 통해 염증을 완화하는 약침치료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도해 환자가 치료 이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요법지도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