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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담적병으로 인한 소화불량지속 치료는?”
    ”담적병으로 인한 소화불량지속 치료는?”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 지속되어 걱정이시라면 기사내용 한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661049&cloc=



    191219 강동점.JPG

    강동에 사는 직장인 B씨(38)는 최근 지속되는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 그는 점심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은 마음에 식사를 급하게 하는 습관이 있다. 
     
    처음에는 소화불량지속이 그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였고, 꼭꼭 씹어 먹는 등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에 한의원을 찾은 그는 뜻밖에 담적병 진단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바쁜 업무에 치여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속이 더부룩한 소화불량을 앓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때 한방에서는 담적병을 의심한다. 담적은 담이 쌓였다는 뜻의 한의학에서 쓰는 병증용어이다. 담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들을 총칭해 담적병이라고 한다. 주로 위장에 발생하기 때문에 위장 문제를 나타내지만, 혈관과 림프를 타고 이동하면서 전신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위강한의원 윤하연 원장은 “담적병 증상은 만성소화불량, 명치통증, 신트림, 속쓰림, 복부팽만 등 위장 증상을 시작으로, 어깨 결림, 가슴통증, 설태, 구취, 안구건조, 손발 저림, 부종,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심해지면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신 질환과 궤양 등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담적병의 원인은 위장운동성 저하에 있다. 위장운동성은 전반적인 소화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이것이 저하되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위장에 머무르며 부패과정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가스와 위산이 분출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담적이 형성된다. 
     
    윤 원장은 “이러한 담적을 제거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면밀한 진단과정이 이루어지는데, 시간에 따른 심박의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는 설문검사를 실시하고, 이와 함께 맥진과 복진 등의 한의학적 방법도 활용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따른 치료탕약 처방을 중요시 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위장운동성을 높이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두통과 우울증, 불안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처방을 더한다. 또한 상태가 악화되어 속 쓰림과 소화관 내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처방이 도움이 된다.
     
    소화불량은 일상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원인이 담적병에 있을 시 전신에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승한기자



    2019-12-1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기능성 소화불량, 위장 운동성 개선하는 담적병 치료 중요
    기능성 소화불량, 위장 운동성 개선하는 담적병 치료 중요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담적 치료에 관해 궁금하셨던 부분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kidd.co.kr/news/2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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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일보]
    소화불량은 현대인들이 흔히 앓는 증상이다. 자극적인 음식, 과도한 스트레스, 적절하지 못한 운동 등 다양한 환경과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기질적인 원인 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담적병에 의한 기능성 소화불량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담적은 담이 쌓여있다는 뜻의 순수한의학적인 개념으로, 주로 위장에 나타나기 때문에 소화불량, 속쓰림, 잦은 체기, 명치통증, 신트림과 같은 위장 증상을 나타낸다. 따라서 원인 모를 기능성소화불량을 앓고 있다면 담적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담적은 혈관과 림프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이밖에도 신경계, 순환계, 안면부, 비뇨·생식계 등등에 여러 증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기능상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우울증, 손발 부종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된다.

    한방에서는 담적병의 원인을 위장운동성 저하로 본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위장 전반의 소화력이 떨어져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때 부패과정을 거치면서 가스와 위산을 분비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담적이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담적을 제거하기 위해 위장운동성 향상을 치료의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방에서는 치료탕약을 통해 기본적으로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고 환자에 따라 스트레스로 인한 항진된 교감신경 이완과 부교감신경 촉진 등으로 저하된 위장기능을 높이는 처방, 소화관 점막의 염증을 치유하는 소염작용 등에 집중하는 처방을 더한다. 단 높은 치료 결과를 위해선 환자의 증상 강도, 체질, 경과에 맞춰 약재를 조정하여 처방해야 한다.

    더불어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시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거나 위장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침 치료와 치료 이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요법지도도 병행한다.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진단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복진과 맥진 외에도 설문검사와 자율신경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세세하게 파악해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2019-12-1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구내염증상, 입안염증이지만 원인은 위장병에 있다?
    구내염증상, 입안염증이지만 원인은 위장병에 있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구내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구내염 걱정이시라면 기사내용 한번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273



    191218 종로점.jpg

    서울에 사는 미대생 A양(24)은 최근 졸업 전시를 마쳤다. 준비를 하는 동안 밤을 새는 등 체력적으로 무리를 해서 그런지 입안염증이 나타났지만, 충분히 쉬어주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에 한의원을 찾은 그녀는 구내염증상에 해당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주어진 업무와 과제를 해내기 위해 체력적으로 무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피로가 쌓이면 몸이 무거워지거나 집중력이 흐려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구내염이다. 


    위강한의원 김삼기 원장은 “구내염은 신체 내외부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입 안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염증으로 인해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며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식사를 하거나 말을 하는 데에 지장을 준다. 따라서 구내염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면 짧게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길게는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내염은 신체의 내부적 문제로 인해 나타나거나 외부적 자극에 의해 염증이 나타난다. 스트레스. 피로로 인한 교감신경 항진증, 면역력 저하, 바이러스나 균에 의한 감염, 비타민 B12, 철분, 엽산의 결핍 등이 바로 그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심장과 비장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 동의보감에 ‘혀는 심장의 싹’ 이라고 했고 ‘비장이 입술과 입을 주관한다’ 고 표현하고 있다. 이를 현대적으로 설명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심장과 비장에 열이 쌓이면 구강건조나 위장병이 나타나며, 이것이 혀와 입술, 입안 점막의 윤활을 부족하게 해 구내염을 유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하고 부교감신경을 촉진하며, 위장기능을 올려 침샘의 분비를 자극하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한방에서는 위장운동성을 높여 비장에 쌓인 열을 제거하는 치료탕약 처방에 집중한다.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이뤄주는 처방을 더해 침샘의 원활한 분비에 힘쓴다. 개개인에 따른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더욱 좋은 치료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입안염증을 완화해주는 약침치료가 개인에 따라 병행하기도 한다. 


    이러한 치료는 올바른 생활습관도 요구된다. 이를 위한 생활요법을 터득해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구내염은 생활습관과 외부환경에 의해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끝으로 김 원장은 “구내염은 대게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해소되지 않는 숨은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2019-12-1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속쓰림과 신물역류, 위장운동성 저하로 인한 ‘역류성식도염’ 탓
    속쓰림과 신물역류, 위장운동성 저하로 인한 ‘역류성식도염’ 탓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속쓰림, 신물오름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 반복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928



    191217 안양점.jpg

    안양에 사는 직장인 C씨(46)는 최근 속쓰림과 신물역류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말을 맞이하여 회식과 모임 등 잦은 술자리에 참석한 그는 어느 날부터인가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과도한 음주와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연말을 맞이하여 회식과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일 보는 직장동료부터 오랜만에 보는 고향친구들까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와 자극적인 음식은 다음 날 속이 쓰리게 만들 수 있어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속쓰림과 신물역류가 나타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역류해 식도에 염증성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한다.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도 있다.


    이는 속쓰림, 신물역류, 마른기침, 목이물감, 구취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개인에 따라 식도암 발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위장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과음이나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 인해서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위장에 남아 부패과정을 거친다. 이때 분출된 가스로 인해 위장 내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를 치료의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치료에 나서기 전 면밀한 진단과정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복진과 맥진을 기본으로 위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설문검사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통해 위장 기능을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등의 개인의 상태를 세세하게 파악하는데 힘쓴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을 통해 위장운동성을 높이는 원인치료에 집중한다. 염증을 완화해주는 성분을 더해 식도 점막 염증을 개선하는데 힘쓴다. 개개인의 증상과 건강상태 체질 등 따라 적용되어야 높은 치료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재발이 잘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와 더불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환자가 치료 이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2019-12-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에 가래 낀 느낌 계속될 땐 ‘매핵기’ 의심”
    “목에 가래 낀 느낌 계속될 땐 ‘매핵기’ 의심”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들고 목이물감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29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전에 사는 J씨(36)는 목에 가래 낀 느낌이 지속되어 불편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최근 연말 콘서트를 다녀온 탓에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 목이 상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따뜻한 물을 마시고 말을 아껴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연말에는 다양한 모임과 회식은 물론, 콘서트 등 행사들이 많이 진행된다. 이런 행사를 즐기다보면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소리를 질러서 목에 가래가 끼는 등 목이물감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매핵기’인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매핵기는 매핵, 즉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느낌이라는 뜻의 한방에서 일컫는 병증이다. 몇 주 동안 지속적으로 마른기침, 목이물감 등이 발생하고 소화가 안 되면서 명치가 더부룩한 증상이 동반된다는 특징이 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한방에서는 매핵기의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보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칠정(스트레스)이 울결 되어 매핵기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다. 이는 현대의학 병명으로는 역류성후두염이나 식도염으로 볼 수 있다. 즉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매핵기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인후의 모든 병은 모두 ‘화’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염증을 뜻하는 것으로 인후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매핵기가 발생한다. 따라서 인후 점막의 염증제거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방에서는 원인을 찾기 위한 설문검사나 비강검사, 인후검사, 복진검사 통해 개인의 상태를 세세하게 파악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후 치료탕약을 통해 위장운동성 강화를 기본으로 소화불량이 문제인 경우 흉강의 압력을 줄이거나, 점막의 염증이 문제일 때는 소염작용을 더한 처방에 주력한다.

    끝으로 신 원장은 “치료탕약 외에도 약침액을 경혈이나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주는 약침치료도 개인에 따라 적용하기도 한다. 또한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환자들이 치료 이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치료법들을 병행하여 높은 치료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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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명치 부근 통증, 잦은 소화 불량은 담적병 증상일 수 있어
    명치 부근 통증, 잦은 소화 불량은 담적병 증상일 수 있어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명치통증 관련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다면 해당 기사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kidd.co.kr/news/21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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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일보]
    평소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빨리 먹기로 소문난 B씨(32)는 최근 명치 부근 통증과 잦은 소화 불량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식사를 급하게 하는 습관 때문에 나타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화제를 먹고, 손을 따보아도 나아지는 기색이 없었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뜻밖에 담적병 진단을 받았다.

    많은 직장인들이 바쁜 업무에 치여서 점심 식사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음식으로 해결하는 것도 모자라, 그마저도 급하게 먹어야 하는 날들이 태반이다. 이렇게 식사를 급하게 하면 명치 부근 통증이나 잦은 소화 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한방에서는 지속되는 명치 부근 통증과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경우 담적을 의심한다. 담적은 담이 쌓였다는 뜻의 순수한의학적 개념으로, 주로 위장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혈관과 림프를 타고 이동하면서, 순환계, 신경계, 안면부, 비뇨·생식계 등 신체 곳곳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담적병의 증상은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기능성소화불량증, 위염,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이 1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담적이 상부 쪽으로 올라왔을 때, 우울증과 불안증 등 정신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손발 저림, 부종, 비감염성 질염, 설태, 구취, 안구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위장운동성 저하를 담적병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위장운동성은 위장의 소화력과 연관이 있는데, 이것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위장에 배출되지 못한 음식물이 남게 되고, 부패과정을 겪으면서 발생한 가스와 위산으로 인해 담적이 발생하는 것이다.

    담적병의 원인인 위장운동성에 초점을 맞추어, 원인과 증상 별 치료에 집중한다. 이는 대표적인 치료법인 치료 탕약에 의해서 가능하다. 주로 위장운동성을 높여주는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원인 제거가 가능하고, 환자 개개인에 따라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하고 부교감신경을 촉진하는 처방, 담적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이 더해져 높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방에서는 위장을 관할하는 신경을 강화시켜 위장 운동성을 강화하거나 위장의 염증을 완화하는 약침요법이나 올바른 생활습관을 세세하게 안내하여 재발을 방지하도록 돕는 생활요법 지도에도 힘쓴다.

    담적병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따라서 신체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심이 갈 때 관련 치료로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


    2019-12-1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긴장하면 심해지는 복통, 장건강 고려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해야
    긴장하면 심해지는 복통, 장건강 고려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해야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관련 증상이 반복되어 불편함 느끼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1643.html



    191216 부산점.jpg

    부산에 사는 직장인 A씨(29)는 최근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긴장만 하면 심해지는 복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전날 먹은 음식이 배탈이 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면접 때마다 복통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자 이상함을 느꼈다. 이에 한의원을 찾았고, 뜻밖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아랫배가 차가우면 배탈이 나기 쉽다. 따라서 우리는 평상시 장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독 긴장한 상태에서 복통이나 설사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별다른 기질적인 요인 없이 장이 과민하여 여러 증상들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변비, 복부 팽만 등이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20%가 이환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소화기 질환이다. 그러나 그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어렵고, 재발이 잘 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경우라면 한의학적으로 접근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장의 기능, 즉 장 운동성이라고 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방에서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위해 면밀한 진단과정을 거친다. 먼저 환자의 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꼼꼼하게 상태를 파악하는 설문검사와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평가 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한의학적인 진단법인 복진, 맥진과 함께 쓰여 더욱 세세한 파악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한방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과 원인에 따른 환자별 맞춤 치료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특히 치료탕약을 통해 가능한데,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어 설사와 변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처방이 이뤄지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킬 수 있는 처방이, 장염을 앓고 난 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나타날 경우엔 장 기능 강화와 장 점막 염증을 치료하는 처방이 적용된다.

    끝으로 김 원장은 “치료탕약 외에도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해줘 장의 운동성을 회복하고 대장 점막의 염증 개선에 관여하는 약침치료가 개인에 따라 병행될 수 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도하여 치료 이후에도 장이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요법지도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2019-12-1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만성피로에 손발저림까지 유발 담적 의심해야
    [칼럼] 만성피로에 손발저림까지 유발 담적 의심해야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담적 증상 관련하여 궁금하셨던 부분 있으시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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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은 학업과 업무 등에 의한 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 해소된다. 그럼에도 피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다른 신체적인 증상이 동반될 때 한방에서는 담적을 의심한다.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으로, 순수한의학적 개념이다. 주로 위장에 발생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위장 질환을 앓아온 환자들을 복진하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소화불량, 속쓰림, 명치통증, 신물 오름, 잦은 체기 등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담적은 위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혈관과 림프를 타고 전신을 순환한다. 따라서 위장 증상 외에도 두통·어지럼증·만성피로 등의 신경계증상, 부종·손발저림 등의 순환계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외에도 안구건조·설태·구취 등의 안면부증상, 냉대하·비감염성 질염 등의 비뇨 생식기계 증상도 나타낼 수 있다.


    한방에서는 담적의 원인을 위장운동성 저하로 본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전반적인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과정이 지연된다. 음식물이 위장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부패하면서 가스와 위산을 유발하고 이때 담적이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한의원에서는 위장운동성 향상을 담적 치료의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담적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가 가진 담적 증상의 진행 단계를 파악하고, 각 단계에 맞는 원인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그래야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면밀한 진단과정을 거친다. 기본적인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 위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통해 위장 기능을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등이 있다.


    환자 개개인에 따른 맞춤 치료가 진행된다. 이는 대표적인 치료법인 치료탕약에 의해서 가능하다.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처방이, 두통 어지럼증 우울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은 촉진시켜 저하된 위장기능을 강화해주는 처방이, 속쓰림이나 소화관 내 출혈 등이 있을 때는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이 쓰인다.


    아울러 한방에서는 약침을 통해 위장운동성 회복, 위장점막 염증 치료 등에 힘쓴다. 환자의 증상에 따른 개인별 맞춤 처방으로 높은 치료결과를 나타내는 데에 집중한다. 또한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생활요법을 지도하여 환자가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글 ;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2019-12-13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구취’ 입냄새, 소화기관 문제로 심해질 수 있어”
    “‘구취’ 입냄새, 소화기관 문제로 심해질 수 있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입냄새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입냄새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60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구리에 사는 B씨(47)는 최근 입 냄새가 심해진 것 같다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구강청결에 신경 썼지만 나아지지 않아 회사에서 회의를 하거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도 소극적인 자세로 변했다.

    입 냄새는 흔히 구강청결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난다. 이 때문에 입냄새가 나는 사람은 깨끗하지 않을 거 같다는 이미지를 얻게 된다. 하지만 구취는 구강청결뿐만 아니라 소화기 문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구취원인으로 지목되는 소화기 문제에는 역류성식도염이 있다.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에 염증성 병변을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은 국내 성인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구취 등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는 것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운동성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지연되면서 부패과정을 거친다. 이때 발생한 가스가 위장 내 압력을 높여 위산을 역류시키는 것이다. 이때 냄새도 같이 올라오면서 입냄새가 유발되는 것.

    이에 따라 한방에서는 입냄새 치료를 위해 위장운동성 회복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무엇보다 치료에 앞서 개개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위해 면밀한 진단과정을 거친다.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하거나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이 진행될 수 있다. 소화기 문제일 경우엔 염증 치료와 함께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치료탕약처방이나 약침치료에 힘쓴다.

    아울러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생활습관 습득도 중요하다.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안내하는 생활요법지도가 요구된다. 개인 질환의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을 고려한 올바른 식습관 등을 꾸준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박 원장은 “구취는 개인의 자신감을 결여시키고 대인관계 지장을 줄 수 있다. 이것이 지속되면 전반적인 삶의 질까지 떨어질 수 있기에 개선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자신의 증상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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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원인 없는 변비·설사·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없는 변비·설사·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설사, 변비, 복통 등 증상의 원인이 궁금하셨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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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생활 속에서 변비,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배탈이 나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따라서 많은 환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 없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 같은 증상의 정도가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에는 변비와 설사, 복부팽만과 복통이 있다. 이외에도 방귀나 잦은 트림 등 소화관 증상 외에 전신피로, 요통, 무력감, 두통, 불면, 어깨 결림, 가슴 두근거림 등의 전신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요구 된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보다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며 “한의학에서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진단법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진이나 맥진 등 기본검사와 함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통해 장 기능을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나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세세하게 파악하는 설문검사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즉 한방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을 장 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이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는데 먼저 대표적인 치료법인 치료탕약을 통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장 운동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장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이 이뤄지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땐 항진된 교감신경 이완과 부교감신경 촉진에 맞는 처방, 장 점막에 난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한방에서는 개개인에 맞는 처방에 중점을 두고 장 운동성 강화와 항염작용에 관여한 약침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홍 원장은 “위장질환 치료를 위해선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재발방지의 생활요법 습득이 중요하다”며 “치료와 함께 꾸준한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2019-12-13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