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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만성위염, 이미 위축성위염 됐다면 위염치료 서둘러야 할 이유
    만성위염, 이미 위축성위염 됐다면 위염치료 서둘러야 할 이유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만성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위염치료에 관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855



    191231 부천점.jpg

    부천에 사는 B씨(39)는 위염을 앓고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 탓에 병의원을 방문할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그 증상으로 인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참을 수 없는 위 통증과 속쓰림이 나타났고, 이에 한의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만성위축성위염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장상피화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한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앓는 암은 위암이다. 이는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들의 음식문화에서 비롯되기도 하겠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질환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것도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위암은 위염,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등 전암단계를 거쳐 나타나기 때문에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빠르게 의료진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성위염으로 발전하게 되면 이를 개선하는 것이 더욱 까다로워지므로, 위염 단계에서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염은 위장 점막에 염증성 병변이 나타난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소화기 질환에 해당한다. 따라서 질환 자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처가 더뎌질수록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해나가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위염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위축성위염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위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위벽이 얇아진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위축성위염으로 인해 위산이 부족한 저산증이 지속되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2~4배나 높은 장상피화생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한방에서는 위염이 발생한 원인을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헬리코박터균 감염, 스트레스, 과음, 폭식 등의 외부 영향을 받아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만성위염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 따라서 저하된 위장운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우선 대표적으로 치료탕약이 처방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 염증을 완화해주는 처방을 더하여 위염을 개선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위장 신경을 자극해 위장운동성을 높이며 강한 항염증 작용에 관여하는 약침, 순수한약재로 순하면서도 위산을 잡아주는 한방 제산제 등이 병행된다. 이는 모두 원인, 증상, 체질, 경과에 따라 환자 개개인에 맞게 적용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끝으로 백 원장은 “적극적인 치료와 더불어 올바른 생활습관을 더해 재발을 막는다. 위장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음식, 운동, 스트레스이완 측면에서 좋은 환경을 구성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위염치료 이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3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에이물감 심하고 속쓰림 계속되는 ‘역류성식도염’ 극복방법
    목에이물감 심하고 속쓰림 계속되는 ‘역류성식도염’ 극복방법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목이물감 및 속쓰림 등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1688.html



    191230 안양점.jpg

    안양에 사는 직장인 B씨(42) 최근 목에 이물감과 속쓰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불편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연말 잦은 술자리로 인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며칠이 지나도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업무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나타나자 한의원을 찾은 그는 뜻밖에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연말을 맞이하여 평상시 만나기 어려웠던 반가운 얼굴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때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음을 하게 되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목에 이물감이 나타나고 속쓰림까지 동반된다면 역류성식도염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역류되어 식도 점막에 염증성 병병를 나타내는 질환으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면 속쓰림이나 신물오름, 마른기침, 소화불량, 구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속쓰림은 누운 자세에서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방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 위장운동성 저하에 있다고 본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 등 외부 부정적인 자극에 의해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과정이 지연된다. 이렇게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해 위 내 압력을 상승 시키고 위산 역류가 일어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식도점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것. 따라서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접근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한의원에서는 역류성식도염 개선을 위해 치료탕약 처방에 주력한다.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탕약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원인인 위장 운동성 저하 해결과 식도 등에 난 염증 완화에 집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장 운동성 회복과 항염에 도움을 주는 약침과 순수한 한약재로 만들어져 부담은 적으면서도 위산을 잡아주는 한방 제산제도 병행된다. 모두 원인이나 증상, 체질, 경과 등 환자 개개인에 따라 적용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를 위해선 개인의 증상과 생활습관을 확인하는 설문검사나 위장 운동성에 영향 주는 자율신경의 상태를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복진, 맥진 등 진단이 선행된다.

    끝으로 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들이 흔히 앓는 소화기 질환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 증상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를 방치하면 식도암 등 커다란 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자신의 몸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상이 발생할 시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12-3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배가빵빵! 복부팽만감 담적증후군 의심...원인 파악 필요
    [칼럼] 배가빵빵! 복부팽만감 담적증후군 의심...원인 파악 필요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팽만, 복부가스, 소화불량 등 담적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997


    191227 대전점.jpg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연말 모임에 참석하는 일이 잦은 대전에 사는 직장인 B씨(32)는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일이 많아 최근 배가 빵빵함을 느꼈다. 금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그는 며칠이 지나도 지속되는 복부팽만감으로 업무를 볼 때도 집중하기 어렵다. 이에 한의원을 찾은 그는 뜻밖에 담적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연말 망년회, 종무식 등 여러 회식 자리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많은데, 이는 위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며칠 동안 지속된다면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때 한방에서는 담적증후군을 의심한다.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한의학적 병증이다. 이때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담적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주로 위장에 발생하기 때문에 소화불량, 명치통증, 신트림, 복부팽만 등 위장 증상을 나타낸다.

    한의학에서는 담적이 주로 위장에 생기지만, 혈관과 림프를 타고 퍼져 전신의 문제 즉 두통, 어지럼증, 우울증,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안면부에는 안구 건조, 구취, 설태 등이 나타나며, 비감염성 질염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담적의 원인은 위장운동성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되면 전반적인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게 더뎌진다. 이때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와 위산이 발생하는데, 이때 담적이 형성된다는 것. 따라서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방에서는 진단 후 각각의 원인에 맞는 처방을 중요시한다. 자율신경검사나 복진과 맥진 등으로 세세하게 파악하는데 집중한다. 진단을 토대로 원인과 증상에 맞는 치료탕약으로 위장 운동성 향상과 염증 완화에 집중하는 처방에 힘쓴다.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자극해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는데 관여하는 약침을 병행하기도 한다. 약침의 항염 작용을 통해 위장에 있는 염증들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이러한 원인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습관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개인에 따라 달리 적용하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관리법을 상세하게 습득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 교정은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2019-12-3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감기 아닌데 마른기침 나오고 목이물감 심할 때…역류성식도염 의심해야
    감기 아닌데 마른기침 나오고 목이물감 심할 때…역류성식도염 의심해야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마른기침, 목이물감이 지속되신다면 역류성식도염 때문은 아닌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226



    191226 대구점.jpg

    대구에 사는 직장인 C씨(41)는 최근 자려고만 하면 심해지는 마른기침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 처음에는 겨울철 떨어진 면역력으로 인해 감기기운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해도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목이물감까지 심해졌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탓에 매일을 피로에 시달리는 날이 늘어가자,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뜻밖에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른기침과 목이물감이 호흡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미세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위장에 그 원인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한방에서는 지속되는 마름기침과 목이물감을 나타내는 소화기 질환으로 역류성식도염을 꼽는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식도 점막에 염증성 병변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그 증상으로는 가슴 쓰림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물 오름, 신트림, 목이물감, 목 쓰림, 쉰 목소리, 마른기침 등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인들은 야식을 즐기고, 맵고 짠 음식에 익숙해져 있다. 그래서인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보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치하면 식도암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에 나서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위장운동성 저하에 있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배출되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하게 하고 위산이 역류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것,

    최 원장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향으로 여러 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한방에선 대표적으로 환자 개개인에 따라 처방되는 치료탕약이 있다. 위장운동성 강화와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을 더해 증상개선에 주력한다. 상복부 불쾌감이나 체기 같은 증상과 염증으로 인한 가슴 쓰림 등 증상 해결에 힘쓴다. 개인에 따라 경혈을 자극해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항염 작용이 가능한 약침요법과 천연약재로 제조되어 순하면서도 위산을 잡는 한방제산제가 병행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되는 역류성식도염 증상에는 원인 제거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개인의 증상에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역시 관리 이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12-2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입냄새 유발하는 원인, 구강건조증 의심해봐야 해
    입냄새 유발하는 원인, 구강건조증 의심해봐야 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무리 관리해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 걱정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64



    191224 분당점.jpg

    분당에 사는 뷰티 카운슬러 C씨(34)는 최근 반복되는 입냄새로 인해 고민이 많다. 직업 특성상 고객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일이 잦은 그는 항상 구강청결에 신경을 써 왔다. 그러나 양치를 하여도 나타나는 입냄새로 인해 고객들이 혹여 불쾌할까봐 걱정이 많다. 이에 말을 거는 것조차 조심스러워지다 보니 업무에도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의료진을 찾아가야 할지 몰라 고민이다.

    입냄새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괴롭게 만드는 증상으로 영업직, 서비스직 같은 사람을 자주 접하는 직업에서는 더욱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는 개인의 자신감 결여와 업무 방해까지 나타낼 수 있어 완화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양치질과 충치 제거를 통해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구강스프레이를 통해 냄새를 견제하여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반복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한방에서는 다른 곳에서 입냄새의 원인을 찾는다.

    위강한의원 홍욱기 원장은 “입냄새는 구강건조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구강건조증은 입 안에서 침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해 입 안이 마르고 건조하게 되는 증상이다. 만약 제때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심한 구취는 물론 잇몸염증 등 다른 부가적인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어 빠르게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보통 구강건조증이나 입냄새가 나타나면 원인을 구강 내에서 찾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체의 각 기관은 유기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다른 기관에서 발생한 문제가 구강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담적과 역류성식도염 등 소화기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위장운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소화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위장에 남아있던 음식물들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지연되면서 위산과 가스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담적이나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며, 식도를 타고 올라와 구강건조 및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접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개인상태를 보다 세세하게 파악하기 위한 진단 즉 위장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위장설문검사나 교감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파악해 위장 상태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복진과 맥진 등을 통한 검사에 집중한다. 한의학적인 진단과 더불어 과학적인 방법 활용으로 질환을 보다 세세하게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홍 원장은 “진단 이후 치료한약이나 약침 등으로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와 염증 완화에 초점을 둔 처방에 주력한다. 이는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 환자 개개인에 상태에 따라 처방되어야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재발을 막기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12-24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식도염, 명치통증 없애고 신물역류 원인 개선 해낼 방법 요구돼
    식도염, 명치통증 없애고 신물역류 원인 개선 해낼 방법 요구돼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식도염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위산역류현상으로 신물오름, 속쓰림 명치통증 등의 증상 반복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1667.html



    191223 부산점.jpg

    부산에 사는 B씨(26)는 최근 반복되는 명치통증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체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소화제를 먹었으나,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증상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자 이상함을 느낀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신물역류로 인한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부족한 운동과 과도한 스트레스, 자극적인 식습관에 의해 다양한 위장 문제를 앓는다. 하지만 이것이 일시적인 증상으로 그치지 않는다면 특정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어 주의를 기울어야한다. 이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역류성식도염이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형태학적 병변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명치통증, 신물역류, 속쓰림, 소화불량, 구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심각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을 수 있다.

    위강한의원 김윤회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에 해당한다. 따라서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되면 식도암 등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어 관리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역류성식도염은 신물역류로 인해 여러 불편을 겪기 때문에 위산을 잡아주는 제산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원인 제거까지 해내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위장을 먼저 살피는 방향으로 접근한다.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하는 원인을 위장 운동성 저하로 본다. 이는 전반적인 소화력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지연시킨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로 인해 위 내 압력이 상승하면서 위산과 위 내용물들이 역류하게 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것. 따라서 위장 운동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서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이는 역류성식도염을 완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위장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처방 시 염증을 완화하는 약재를 더해 식도 점막에 염증을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경과까지 고려해야 더욱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김 원장은 “이외에도 순수한약재와 천연성분으로 조제되어 순하면서도 위산을 꽉 잡아주는 한방 제산제와 위장과 관련된 신경을 강화해줘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항염증 작용으로 식도 점막의 염증을 완화해주는 약침 등이 병행된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욱 좋은 결과를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23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혀가아파요!” 구강건조증과 구강작열감증후군 원인 알아보니
    “혀가아파요!” 구강건조증과 구강작열감증후군 원인 알아보니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구강작열감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혀통증, 구강건조증 등 현재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188



    191220 구리점.jpg

    구리에 사는 B씨(28)는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다. 혀가 얼얼하고 땀이 나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매운 음식을 먹지 않아도 자꾸만 혀끝이 뜨거운 느낌이 들어 불편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가볍게 넘겼지만, 며칠이 지나도 지속되자 식사를 하거나 말을 하는 기본적인 활동에도 어려움이 생겼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뜻밖에 구강작열감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다. 특히 한국인들은 매운 맛을 사랑하는데, 따라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주는 매운 맛도 즐겁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을 먹고 나서 혀가 얼얼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딱히 매운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혀가 얼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에 의한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한의학적 병명으로 설통이라 부른다. 주요 증상은 혀가 헐거나 혓바닥이 벗겨지고 입안이 건조해 갈라지는 것이 있다, 또한 혓바늘이 돋거나 혀에 매운 느낌,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이 나타난다. 혀 양쪽에 톱니모양처럼 치아자국이 생기는 치흔설 등 혀모양이 변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박종원 원장은 “입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처럼 혀가 타는 듯이 화끈거리는 통증과 구강건조가 나타나기 때문에 식사를 하거나 말을 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동반된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날 시 빠르게 관리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 혀는 심장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의 열이 생겨 혀가 쉽게 마르고 붉어지게 되며 통증이 나타나며 인체의 상부 쪽으로 열이 몰리는 상열 증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 따라서 구강작열감증후군은 남성보다 갱년기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며,화병 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하고 부교감신경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맞춤 치료탕약에 의해서 가능하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처방이 조절되며, 이를 통해 위장운동성 향상과 침샘분비를 촉진시켜 구강건조와 작열감을 완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설통과 구강건조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은 위장기능을 높이고 침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끝으로 박 원장은 “구강건조와 구강작열감증후군은 평상시 생활습관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지나치게 매운 음식이나 커피, 탄산음료 등 혀에 자극을 주고 구강건조를 심화시키는 음식을 피하고 특히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깨뜨리는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원에서는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이 점을 세세하게 안내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2019-12-2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역류성식도염증상, 목구멍이물감부터 쉰목소리, 가슴쓰림까지
    역류성식도염증상, 목구멍이물감부터 쉰목소리, 가슴쓰림까지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증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 및 마른기침, 쉰목소리까지 역류현상으로 증상 나타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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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에 사는 전업주부 A씨(43)는 최근 목구멍이물감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겨울철 감기로 인한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쉰 목소리와 가슴 쓰림 증상까지 나타냈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뜻밖에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목구멍이물감이나 쉰 목소리는 목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소화불량과 가슴 쓰림 등 위장 증상을 동반한다면 역류성식도염에 의한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염증성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그 증상으로는 목구멍이물감, 쉰 목소리, 가슴 쓰림, 소화불량, 잦은 트림, 신물 오름, 구취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위강한의원 홍욱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증상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 성인의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악화된다면 개인에 따라 위암, 식도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빠르게 관리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운동성 저하에 있다. 위장운동성은 전반적인 소화력과 관련이 깊다. 따라서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지연된다. 위장에 머무르는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과정을 겪고 이로 인해 가스가 분출된다. 이때 위장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위산이 역류되는 것.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를 주안점으로 두고 다양한 한의학적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그 이전에 면밀한 진단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특히 한방에서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처방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꼼꼼하게 이루어진다. 복진과 맥진을 기본으로, 위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통해 위장 기능을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가 더해진다. 한의학적 진단과 과학적인 진단이 만나 더욱 세세한 파악이 가능할 것.

    진단결과를 토대로 환자 개개인에 따른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을 더해 식도 점막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고 항염 작용을 해내는 약침과 순수한약재로 순하게 위산을 잡아주는 한방제산제가 사용된다. 

    끝으로 홍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야식을 즐기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한의원에서는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안내하고 재발 방지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2019-12-2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잘 낫지 않는 가슴쓰림, 역류성식도염 재발 방지 하려면
    [칼럼] 잘 낫지 않는 가슴쓰림, 역류성식도염 재발 방지 하려면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쓰림, 신물오름 등 역류질환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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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회식이 늘면서 술자리에서 과도하게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다음날 두통이나 가슴쓰림 등으로 숙취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딱히 과음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쓰림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바로 역류성식도염이다. 이는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성 병변을 유발하는 것으로,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소화기 질환이다.


    역류성식도염은 주로 소화불량, 가슴쓰림, 신트림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증상이 없는 환자들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은 재발이 잘 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보다 꼼꼼한 과정이 요구 된다.


    증상 개선을 위해 한방에서는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을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달리 적용하는 치료를 중요시 한다. 한의학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위장운동성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위장의 전반적인 소화력이 떨어져서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한 음식들이 위장에 남아 부패과정을 겪는다. 이때 배출되는 가스로 인해 위장 내 압력이 높아지면 위산이 역류하는 것.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를 중점사항으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선 면밀한 진단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본적인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을 시작으로, 위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는 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통해 위장 기능을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가 진행된다.


    진단결과를 토대로 위장운동성을 향상시켜주는 치료탕약이 처방된다. 여기에 환자에 따라,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하고 부교감신경을 촉진하는 처방과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이 더해진다. 이외에도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식도점막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약침, 천연약재로 제조된 순한 한방제산제도 적용된다.


    역류성식도염은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야식을 즐기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와 더불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생활요법지도가 요구되고 이는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글 : 위강한의원 김상진 원장


    2019-12-1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배통증 부르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장 운동성 저하가 원인
    배통증 부르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장 운동성 저하가 원인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가스, 복통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생활에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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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에 사는 대학생 C씨(23)은 최근 시험기간으로 분주하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배통증으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겪고 있어 고민이다. 처음에는 배탈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뜻밖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잦다. 이로 인해 신체는 여러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때 나타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배통증이다. 이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날 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면접이나 시험 같은 중요한 일이 생기면 긴장되는 탓에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 등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위강한의원 홍욱기 원장은 “반복되는 배통증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현대인들이 흔히 앓는 소화기 질환에 해당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배통증 뿐만 아니라, 설사, 변비, 팽만감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이는 장의 기능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한방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장 운동성 저하로 보고 그에 따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밀한 진단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검사와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평가 할 수 있는 자율신경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이는 복진, 맥진과 함께 병행되어 더욱 세세한 파악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한약 처방에 중점을 둔다. 단순히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어 설사와 변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처방이 이루어지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킬 수 있는 처방이 진행된다. 장염을 앓고 난 후 나타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장 점막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약재를 더하여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 힘쓴다.

    이밖에도 장 운동성을 높이고 장 점막 염증을 완화하는 약침과 장 운동성 유지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안내하는 생활요법지도가 병행된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민감하기 때문에 올바른 스트레스이완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재발을 막는데 이롭게 한다.

    끝으로 홍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증상이 심할 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해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9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