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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칼럼] 두통 어지럼증이 소화불량과 동시에 나타난다면?
    [칼럼] 두통 어지럼증이 소화불량과 동시에 나타난다면?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담적 증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두통, 어지럼증과 함께 소화불량 증상까지 나타나 치료에 대해 걱정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02



    200917 대전점.jpg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만성적이어서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두통약 등을 습관적으로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물로만 대처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 어지럼증과 두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잦은 재발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

    두통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의 통증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가볍게 생각한다. 또한 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정도로만 대처하고도 ‘충분하다’고 믿기 쉽다.

    어지럼증 역시 마찬가지다. 멀미가 날 때,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등 누구나 상황에 따라 어지럼증을 느끼기에 초기에는 별다른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하면서 증상이 없어지기만을 기다리게 된다. 다만 만성적인 어지럼증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상태라면 적극적으로 발생 원인을 찾아보는 게 좋다.

    특히 두통, 어지럼증은 물론 소화불량 증상까지 자주 겪는 이들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지만, 엑스레이나 CT, MRI 등의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을 찾기 어렵고 두통약으로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의심한다.

    담적은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담적 원인 개선을 위한 치료를 초기에 시작해야 한다. 담적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위장 운동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관리가 필요하다.

    체질이나 증상 단계, 위장 기능 상태, 생활에서의 문제점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는 설문검사 및 맥진과 복진 등의 한의학적 진단을 시행한다.

    개인상태에 맞게 처방되는 담적치료 탕약은 위장 운동성 강화에 중점을 둬 처방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위장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나 담적병이 심하게 진행되어 속 쓰림과 소화관 내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등에 맞는 처방에 주력한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이나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도 필요하다. 의료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은 안내받은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실천하는 것이 좋다. 모든 두통이나 어지럼증, 소화불량이 치유가 되기를 기다리거나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 약을 복용하는 정도의 방식으로 낫지는 않는다. 일상에 피해가 될 정도라면 서둘러 원인을 파악해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2020-09-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담적병, 잦은체기와 배에가스차는이유 알아봐야
    담적병, 잦은체기와 배에가스차는이유 알아봐야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담적병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체기와 복부가스가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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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소화기관 문제나 특정 질환 때문에 생기는 기질성 소화불량과 달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소화불량이 있다. 바로 기능성 소화불량이다. 이는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소화불량 증상이다.


    원인을 알기 어려워 치료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기능성소화불량은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 규칙적 생활과 적당한 운동 등을 통해 잦은 체기, 더부룩함, 트림,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이에 대한 관리도 필수다.


    다만 잦은 체기와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를 모르는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소화제를 복용해도 증상 재발이 잦기 때문에 환자들은 장기간 소화장애 증상을 겪으며 점차 지쳐가게 된다. 나중에는 관리를 포기하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식후포만감이 빨리 나타나고, 속이 더부룩한 증세가 반복되며 배에가스가차는이유로 위장 운동성 저하로 인한 담적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담적병 환자는 음식물이 위에서 제때 배출되지 않고 지연되는 현상에 의해 소화장애 증상을 반복적으로 겪는다. 또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장애가 동반될 수 있고 방치 시에는 두통, 어지럼증, 두근거림, 부종, 저림 등 매우 다양한 증상도 더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시경이나 엑스레이(X-ray)같은 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원인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소화장애가 반복될 때는 담적병 여부를 파악해보는 게 좋다. 복진이나 맥진 등의 한방진찰법이나 자율신경검사, 설문검사 등을 통한 파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담적병치료에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것이 주요한 목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개인의 담적병 증상 진행 단계에 따라 위장 운동성 개선,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상태 회복, 점막의 염증 치료를 위해 맞춤 담적치료탕약을 쓸 수 있다.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는 경혈자극요법이나 위장신경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약침 등도 개인에 따라 병행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는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한데, 이 부분은 의료진을 통해 식이요법, 운동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배운 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단순한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점차 자율신경계 불균형에 의한 증상, 위장 점막 손상에 의한 증상도 뒤이어 나타나게 되는 것이 담적병의 특징이다. 되도록 이른 시기에 검사를 통해 위장의 기능 상태를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2020-09-1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반복되는흉통 역류성식도염 재발 막는 치료가 핵심
    반복되는흉통 역류성식도염 재발 막는 치료가 핵심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지속되는 흉통, 검사를 해도 별 다른 원인을 찾지 못하고 계신가요?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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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봐야 할 질환이 하나 있다. 바로 역류성식도염이다. 타는 듯한 흉통, 신물오름 등이 반복해서 느껴진다면 역류성식도염을 곧바로 의심해봐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으로 넘어간 음식물과 위장에서 분비된 위산 등이 식도로 넘어오는 질병으로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흉통이며 드물게는 식도암의 위험도 높일 수 있어 초기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관련 환자는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비만과 과음, 흡연,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이 환자 수 증가의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흉통은 주로 위장에 들어 있는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이 파괴되거나 궤양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가슴뼈 뒤쪽이 타는 듯한 가슴 쓰림 증상이 나타나며 이와 함께 목이물감, 쉰 목소리나 만성 기침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의료진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을 억제하는 약을 쓰면 증상이 나아진다. 하지만 한번 생기면 병 자체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에 가까운 특성을 보인다. 이에 약을 중단하면 80~90%는 흉통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재발하게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즉 치료를 한다 해도 대체로 절반 이상의 환자가 1년 안에 재발을 경험하는 만큼 처음부터 해당질환의 일시적인 완화가 아닌 원인 개선을 통한 재발방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크다.”고 전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시키며 높은 압력은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게 만든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려면 식도에 생긴 염증을 치료해주면서 위장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방에서는 역류성식도염원인 치료탕약을 활용한다. 위장 운동성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재와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적합하게 탕약을 처방한다. 개인에 따라 위장과 관련이 있는 신경을 강화해 위장 기능을 올려주는 약침이나 속쓰림개선을 위한 한방 제산제 등의 치료법도 적용한다. 단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제공되는 맞춤 치료가 가능해야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 원장은 “보통 역류성식도염증상이 있을 때 제산제 복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제산제는 위산을 억제해 신물 오름 등의 증상에는 효과적이지만 역류성식도염원인을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재발 방지를 원한다면 질환의 발생원인 ‘위장 운동성 저하’를 해소하는데 집중해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2020-09-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설사 변비 복통심할때 과민성대장증후군검사해봐야
    설사 변비 복통심할때 과민성대장증후군검사해봐야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사, 복통, 복부가스가 잦아 불편함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88



    200914 구리남양주점.jpg

    설사나 복통이 반복되어 하루에도 수차례씩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경우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변비, 잔변감이 심한 경우나 복부팽만감과 잦은 방귀가 발생된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복통을 시작으로 설사가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되는 증상 등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해 직장생활, 학교생활 등에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검사를 해도 별다른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탓에 치료를 포기하기도 한다. 


    복부팽만감, 복부통증, 배변 습관 변화, 하복부 경련, 콕콕 찌르는 듯한 복통, 대변에 끈적한 점액질이 묻어나오는 증상도 반복적으로 겪을 수 있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그러나 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특별한 이상을 찾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어서 기능성 질환으로 구분된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의 원인은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지만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식생활이 불규칙한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요소로 인해 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복되는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증상 유형 파악, 장 기능의 문제점 파악 등이 필요하며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아닌 질환의 원인 개선을 목표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시 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법을 적용해야 충분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심도 있는 질문으로 이루어진 설문지를 환자가 직접 체크해 생활습관과 증상의 정도,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해야 하고 심박의 변화를 분석해 자율신경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전통적인 한의학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 등이 이뤄진다.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원인, 증상유형, 체질에 따른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탕약 처방이 이뤄진다.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어 설사, 변비 같은 배변장애가 나타나면 장의 운동성과 흡수성을 바로잡는 탕약이 처방된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된다면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방이, 장염과 관련된 경우엔 염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처방에 주력한다. 한방에서는 개인상태에 맞게 약침치료나 추나요법 등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에 적용하기도 한다. 아울러 생활관리 방법도 검사 결과에 맞게 지도한다. 


    박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증상의 개선과 함께 재발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선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는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올바른 생활관리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09-14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만성위축성위염! 적극적인 위염치료로 장상피화생 막아야
    만성위축성위염! 적극적인 위염치료로 장상피화생 막아야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만성위축성위염 진단을 받아 치료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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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질환으로 ‘위암’이 꼽힌다. 위암 발병률이 매우 높아서다. 위암의 경우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이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이상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만성위축성위염에서 장상피화생, 위암으로 상태가 점차 악화되는 환자가 많다. 따라서 만성위염 중에서 위벽이 차츰 얇아지는 위축성위염이 시작된 경우 적극적인 위염치료를 시작할 필요성이 크다.


    위염은 세균이나 약물, 음식물 등으로 손상된 위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고, 위의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 세포의 재생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위염으로 본다. 그중 한 유형인 만성위축성위염은 위장 표면을 이루고 있는 점막이 혈액순환의 부족 및 염증반응으로 인해 얇아진 상태를 말한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위축성위염이 오래될 경우 대장의 상피세포가 위장에서 나타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장상피화생이다. 장상피화생이 위험한 것은 위암의 전 단계이기 때문이다.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가진 환자는 위암 발생률이 이미 정상인에 비해 몇 배 높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화가 안 되어 더부룩하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을 때도 가볍게 볼 게 아니라 서둘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위암이나 장상피화생 등으로 이어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다양한 검사를 먼저 실시하여 얻은 정보에 따라 환자 개개인에게 1:1 맞춤 위염치료가 요구된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자율신경균형검사나 한방진찰 등을 통해 진단 후 위염치료탕약으로 개선에 나선다.


    김 원장은 “위장 운동성 저하로 인한 위염이나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위염, 위장점막의 치유가 필요한 위염 등에 맞게끔 개인상태에 따른 탕약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그래야만 초기 위염 개선과 만성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 치료를 도울 수 있다. 아울러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침 시술과 한방 제산제를 통한 위염관리도 필요하다. 검사결과를 토대로 생활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료진의 지도가 요구된다. 이처럼 위염의 원인개선 및 재발방지가 가능한 관리가 이뤄지면 가볍게만 여겼던 위염이 장상피화생, 위암 등으로 진행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단영 원장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사습관, 자극적인 음식, 흡연과 음주 등에 의해서 위장장애 증상을 겪게 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경우 위축성위염은 아닌지 꼭 의심해 봐야 한다. 또 이미 위염이 심해진 뒤에도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을 수 있기에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된다”고 조언했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2020-09-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혀 염증과 통증 심하다면 적절한 구내염 치료 필요
    [칼럼] 혀 염증과 통증 심하다면 적절한 구내염 치료 필요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구내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안에 구내염이 자주 생기고 통증까지 이어지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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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의 염증은 몸이 피로해지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혀염증이나 통증을 만성적으로 겪는 이들도 있다.

    만성구내염은 스트레스가 심해질 때마다 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쉽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화병 등의 영향을 받거나 갱년기일 때 특히 심한 입마름과 혀통증, 혀염증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만성 구내염 환자는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으로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 또 위장 기능 저하로 담적병 등이 생겼을 때도 구강질환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식습관을 교정해 예방에 나서는 것이 좋다.

    생활관리 뿐만 아니라 구내염 발생의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 한다. 구내염 치료법은 환자가 가진 원인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하므로 의료진을 만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구강건조증과 구내염, 설통의 주된 원인으로 ‘심화’를 꼽는다. 심화는 심장의 열이 축적된 것을 말하며 이 열이 위로 올라와 침을 마르게 해 점막과 점막 사이의 윤활이 부족해지면서 구내염과 구강건조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스트레스는 심장의 열이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또 심화는 현대의학으로 해석하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자율신경계의 의해 조절되는 침 분비 자체가 줄어드는 문제도 있다.

    한방에서는 심화 해소와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는 것을 돕는 탕약을 주된 치료법으로 적용한다. 더불어 침샘기능 촉진과 침 분비가 잘 되게끔 주력한다.

    담적병이 문제일 때도 맞춤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위장 담적으로 소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으면 역류하여 설태를 형성하며, 코의 담적은 코막힘, 코골이 등을 유발하여 입으로 숨을 쉬게 되기에 입안에 침이 금방 마른다. 탕약 외에도 침 분비 촉진을 위한 약침이나 코에 쌓인 담적을 개선하기 위한 비강치료를 개인에 맞게 적용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개인증상에 맞는 생활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증상의 개선과 재발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점 유념해야 한다.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음식요법이나 구강관리, 운동 등 생활요법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은 후 생활 속에서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가벼운 구강건조증이나 구내염 증상은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을 통해 며칠 내로 낫는다. 그러나 수주 이상 지속된 상태라면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 경우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구강작열감증후군, 혀 갈라짐 등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글: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2020-09-1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와 복통 멈추게 할 방법 필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와 복통 멈추게 할 방법 필요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설사, 복통으로 생활에 어려움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2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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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잦은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질환은 대장 내시경이나 영상의학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이 없어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과 더불어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렵고, 약을 먹어도 증상 재발이 잦아 길게는 수년간 고통을 겪게 되기도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설사를 자주 하는 유형이나 쥐어짜는 복통이 반복되는 유형, 변비가 계속되는 유형,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오는 유형, 배에 가스 찬 느낌이 심한 유형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어떤 유형이든 증상 재발이 잦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사를 한 후에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소화불량 등의 상부 위장관과 관련된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일상에서의 고통이 심할 수 있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변비가 오랫동안 계속되면 변비약, 설사가 시작되면 지사제 등을 사용하며 순간적인 증상 완화에 도모한다면 질환 극복은 어렵다. 장 기능상의 문제를 파악하여 증상 유형과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증상 유형과 심한 정도,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검사나 자율신경 균형검사, 장부허실을 파악하는 맥진과 복진 등을 통해 개인 상태를 체크해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한방에서는 탕약이 중요하게 쓰인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탕약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처방되는데 첫째로 장 운동성 저하로 인한 배변장애시 장 기능을 회복하고 흡수력을 높이는 약재를 처방하고,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 자극으로 인한 것이라면 자율신경이 균형을 돕는 탕약을, 장염이 빈번하게 재발하거나 이후 과민성대장질환의 증상을 보인다면 염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사용한다.

    여기에 약침과 추나요법도 활용된다.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관리도 중요하다. 개인 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의료진 지도로 습득해 재발을 방지하고 좋은 상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힘써야 한다.

    백 원장은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전체 소화기 환자의 70~80%를 차지하고, 전체 인구의 약 20%가 겪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흔하기 때문에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삶의 질 하락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20-09-0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구취원인 몸속에 있다면 입냄새 치료는 이렇게
    구취원인 몸속에 있다면 입냄새 치료는 이렇게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입냄새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스케일링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입냄새가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97



    200908 수원점.jpg

    입을 열 때마다 역하게 풍기는 입냄새는 개인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이 된다. 첫 인상에서 아무리 좋은 이미지를 남겨도, 대화 도중 구취가 풍긴다면 다시 마주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는 어렵다. 


    구취원인은 1차적으로 구강 내부에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 이 경우 충치 치료와 잦은 양치질 등 입 속 청결을 관리하는 것을 통해 구취를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몸 속 내부 장기들의 문제를 해소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바쁜 일상에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이들의 경우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역한 구취를 풍기는 경우가 많다. 불규칙한 식사습관, 스트레스 등이 이처럼 구강 외 구취원인인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질을 해도 구취가 나는 상황이라면 피로와 스트레스는 제때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구취원인에 대한 치료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입냄새가 독하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구취 원인을 찾기 위한 다양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구강건조,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구강 외 구취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휘발성황화합물(VSC)농도측정을 위한 인터스캔사 할리미터를 이용한 검사나 설태의 색과 두께 및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 위장기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에 의한 변화를 확인하는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원인파악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후 검사를 통해서 찾아낸 구취원인에 따른 입냄새치료법 적용에 주력한다. 소화불량과 관련된 입냄새를 예로 들면 소화기와 같은 내부 장기의 이상을 치료해 입냄새를 개선해수 있도록 개인증상과 상태에 맞게 입냄새치료탕약 처방에 집중한다.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요법 등도 구취원인 및 증상에 따라 사용하기도 한다. 구취 원인에 따른 구취치료탕약처방이나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단 이러한 증상 치료는 생활습관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개인증상과 구치원인에 맞게 의료진의 안내에 따른 생활관리법을 습득해 꾸준히 유지 실천해야 증상재발을 막는데 유리하다.


    서 원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 호흡기 질환 및 위장질환을 겪으면서 구취를 갖게 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입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를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원인을 해소하는 구취치료와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신경써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9-0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목에 뭔가 걸린 느낌과 마른기침 증상 ‘매핵기’
    [칼럼] 목에 뭔가 걸린 느낌과 마른기침 증상 ‘매핵기’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지속되시고 마른기침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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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매핵기’를 의심할 수 있다. 이는 매실의 씨앗이 목구멍에 걸린 것 같다는 뜻을 가진 한의학 용어다.

    매핵기는 이물질이 목에 걸려 있는 느낌이 들지만 뱉거나 삼키려 해도 그 느낌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실제로 이물질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마른기침까지 반복되고 목소리가 쉬는 증상도 함께 나타날 때가 많다.

    증상이 심한 경우 음식물 섭취도 어려워질 뿐 아니라 호흡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또 불안, 우울 등의 정신적인 고통이 더해질 수 있고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매핵기 치료는 발생 원인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한의학적 원인은 크게 소화불량과 점막염증으로 구분된다.

    소화불량의 경우 동의보감에서도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칠정(스트레스)이 울결되어 매핵기가 발생한다고 표현된다.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을 동반하는 특징도 보인다. 이 케이스를 병명으로 살펴보면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인후두염에 의한 목이물감으로 보면 된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목이물감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점막염증에 의한 매핵기에 대해 한방에서는 ‘인후의 병은 모두 화’라고 설명한다. 화가 곧 염증을 뜻하는 것이며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이 있다.

    내시경검사나 인후검사를 통해 환자의 매핵기 원인을 찾은 뒤 치료법을 적용해야 목 이물감과 마른기침을 없앨 수 있다. 한방에선 주로 탕약을 통해 치료한다. 소화불량의 경우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 흉강의 압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처방한다. 점막 염증엔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처방에 주력한다.

    개인에 따라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를 적용해 효과를 더 높이는데 힘쓰기도 한다. 이 역시 염증치료나 위장운동성 개선을 돕는다. 단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 건강상태나 체질 등 특이사항에 맞도록 처치가 이뤄져야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감기가 아닌데 목에 이물감이 심하고 기침이 나오는 경우 관련 검사를 서둘러 받는 것이 좋다. 증상 완화와 재발 방지를 위해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하고 의료진 안내에 따른 생활요법 실천 등이 이뤄진다면 원인 질환에 의한 관련 증상을 충분히 개선하는데 이로울 수 있다.


    2020-09-0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신물역류 가슴쓰림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 있다면?
    신물역류 가슴쓰림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 있다면?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신물오름, 가슴쓰림이 걱정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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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시고,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의 잦은 섭취나 음주, 과식, 야식 등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역류성식도염을 겪을 위험이 높다.


    역류성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신물역류다. 때문에 평소 흉골 뒤쪽이 타는 듯한 증상으로 고생하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 신물역류와 구취, 신트림 등의 증상이 자주 느껴진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보통 역류성식도염은 치료제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식도의 염증을 개선시키고자 하지만 질환의 원인을 없애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발방지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의 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은 물론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고, 스트레스 또한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위장 운동성의 강화가 중요한 이유는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작용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덜 소화된 음식물이 남고 가스가 발생하면서 위 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식도로 위산과 음식물들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이 생긴다. 


    박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위장 운동성 저하’라는 질환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에 앞서 꼼꼼한 진단으로 역류성식도염을 환자의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데, 설문검사로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파악하고 자율신경검사를 통해 위장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한다. 이외에도 복진, 맥진 등으로 꼼꼼하게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기 위한 역류성식도염 치료탕약은 점막에 생긴 염증 치료 등으로 속 쓰림, 신물역류, 더부룩함, 목이물감 등의 증상을 없애는데 주력하고 재발방지에도 힘쓴다. 위장과 관련이 있는 신경을 자극해 위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약침이나 속쓰림개선의 한방 제산제를 적용하기도 한다. 증상에 맞는 생활요법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은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치료의 중요한 과정이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가슴 쓰림이 심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겪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여 오랜 시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진단으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로 위장의 운동성을 되살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09-04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