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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가래 낀 듯 목이물감 느껴지는 ‘매핵기’ 증상이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11 조회수 : 47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목이물감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690

 

 

 

 

 

 


 

 

 

목 이물감으로 인해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 내시경 상으로는 아무런 이물질이 보이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다. 목에 가래 낀 듯 목이물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이지만 그 원인을 알기가 힘든 것이다.

 

 

이렇게 목에 실제로는 걸려 있는 것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목이물감이 발생하는 것을 한의학에서는 ‘매핵기’라고 부른다. 이는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의 증상을 일컫는 용어다. 이 경우 인후부가 답답한 느낌, 목이 컬컬한 느낌, 목소리가 잘 쉬는 것, 숨이 깊이 쉬어지지가 않는 것, 흠흠 음음 소리를 내는 것, 마른기침이 자주 나오는 것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이 건조한 증상, 자려고 누우면 마른기침이 나오는 증상,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더부룩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한방에서는 한방진찰법과 내시경검사 인후검사 등으로 매핵기를 파악하고 원인을 찾는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검사를 해보면 매핵기의 원인은 크게 소화불량과 점막염증 2가지 유형으로 나타나게 된다. 특히 목이물감을 느끼면서 더부룩함, 팽만감, 가슴쓰림 등을 자주 겪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위장 기능에 대한 관리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위장과 관련해 나타나는 매핵기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칠정(스트레스)이 울결돼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표현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의미하는데, 이 상태에서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인후두염까지 이어지면서 목이물감이 발생하게 된다.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점막염증과 관련한 매핵기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 등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이 목이물감을 발생시킨 케이스다. 각각의 매핵기 원인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소화불량의 문제이면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흉강의 압력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점막의 염증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처방되어야 한다. 점막 염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형개, 연교, 치자 등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을 쓴다”고 전했다.

 

덧붙여 “한약재를 추출한 약침액을 직접 주입하는 치료도 매핵기 원인에 따라 적용해 관리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평소에 음식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관리법 등을 의료진을 통해 안내받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증상재발을 막는데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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