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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어지럼증 숨겨진 원인이 ‘담적’이라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8-24 조회수 : 116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여러 검사를 해도 두통, 어지럼증 원인을 찾지 못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75



200818 대전점.jpg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반복되어 나타나면 일상을 제대로 유지하기는 무척 어려워진다. 둘 중 하나의 증상만 나타나고 괴로운데 두통 어지럼증이 동시에 나타나기라도 하면 삶의 질은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다.


어지럼증은 ‘눈 앞이 빙빙 돈다’ ‘몸이 붕 떠있는 듯 하다’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는다’ 등으로 표현되는 증상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대부분 일시적이지만 성인의 10% 정도는 만성적인 어지럼증에 시달린다. 


두통 역시 누구나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거의 매일 진통제를 복용할 정도로 만성적인 경우가 많다. 문제는 두통, 어지럼증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도 그 원인을 알기 어려운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엑스레이나 CT, MRI 등의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찾지 못한 두통, 어지럼증 환자라면 그 다음으로 의심해봐야 하는 원인은 ‘담적’이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평소 소화기 장애 증상까지 두통, 어지럼증과 함께 겪고 있는 환자라면 담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바르지 못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는 소화기관에 부담을 줘 이상을 초래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어 음식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위장 담적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담적 발생 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두통 및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데, 이는 담이 열을 좋아하고 결합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담이 열과 함께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어깨나 머리에 여러 증상을 만든다. 어깨가 뭉치는 증상, 어지럼증, 두통,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증상을 가진 환자는 체하기만 하면 머리부터 아프고 어지러워지곤 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담적병으로 인한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화기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때 한의원 측에 따르면 두통, 어지럼증에 대한 치료탕약을 맞춤 처방해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담적을 치료하기 위해선 위장 운동성을 높여야 하는데 위장운동성이 회복되면 복부팽만과 잦은 체기가 개선되고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치료탕약 외에 위장 운동성을 높이기 위해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치료법인 약침을 개인에 따라 병행하기도 한다.


아울러 담적에 의한 두통 어지럼증 및 소화불량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생활 관리가 필요하다. 관련 증상에 해당 되는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 생활요법을 의료진을 통해 개인상태에 맞게 지도 받은 후 꾸준히 실천에 옮기도록 해야 한다. 


신 원장은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이나 스트레스 문제를 가진 현대인이 워낙 많아 담적에 의한 두통, 어지럼증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화기의 담적은 물론 코에 발생하는 담적에 의해서도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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