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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인한 만성변비 설사, 개선방법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6-12 조회수 : 188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설사, 변비로 생활에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16



200612 구리남양주점.png

스트레스, 긴장 등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매우 괴로운 장질환이다. 만성변비나 설사로 고민하는 환자는 시도 때도 없이 설사, 잦은방귀 등의 증상에 시달리게 되며, 변비로 고생하게 된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위장 질환으로 매우 만성적인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배가 아픈 것만이 아니라 배가 부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인 복부 팽만감 또한 느껴진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중 특히 힘든 것이 설사, 다른 하나는 변비다. 환자들은 스트레스나 긴장을 느꼈을 때 배가 살살 아프거나 방귀가 자주 나오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게 된다. 중요한 순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등의 문제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생률은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환자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특히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레이로도 뚜렷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을 발견하기 어렵고, 그 결과 치료가 잘 되지 않아 만성화되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위해서는 개인이 가진 증상 유형, 장 기능 상태, 체질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세세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은 자율신경에 의해 불수의적으로 움직이므로 자율신경검사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복진과 맥진 등의 한의학의 진찰방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 후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탕약을 상태에 맞게 적용한다. 설사와 변비가 ‘장 운동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장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탕약을 쓰고 ‘스트레스’로 증상이 심해진다면 항진된 교감신경이 문제이므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고 부교감신경을 도와주는 탕약을 쓴다. 또 ‘장염’ 후 발생된 증상이라면 염증개선 처방에 주력한다. 한방에서는 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시켜 운동성을 바르게 하기위한 약침요법이나 대장, 소장과 관련된 경혈을 자극하는 추나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 기능을 바르게 유지하기 위해선 생활요법 습득을 통한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도 필요하다. 치료와 함께 꾸준한 생활 실천이 이뤄져야 증상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끝으로 박 원장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소화기관의 기능적인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은 일반적인 검사로는 원인을 찾기 어렵다. 이때 한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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