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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회복되지 않는 코로나후유증, 롱코비드 관리 중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26 조회수 : 61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325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5명 중 1명은 각종 장기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문제다. 코로나완치 후에도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코로나 감염 당시 중증이었던 환자일수록 회복 후에도 장기 손상, 신체 기능이상 등이 나타나기 쉽고, 후유증도 더 심하게 장기화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 경증이었던 경우에도 롱코비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 마찬가지로 안심할 수 없다.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다가 관리도 쉽지 않아서 매우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폐질환 증상은 물론 내분비계 질환이나 근육통증, 소화기관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며 이처럼 다양한 후유증이 1년 이상 이어지기도 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격리해제 후 한참이 지나도록 가래, 기침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어지럼증을 비롯해 두통이나 브레인포그 등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고 무기력증 호흡곤란, 소화불량 등도 살펴봐야 한다.

 

후유증 종류에 따라 치료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인후통이나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겪거나 추위가 심하면서 몸이 여기저기 아픈 상태, 맑은 콧물이나 재채기가 심할 때 등 각 증상에 맞는 치료가 요구된다. 증상에 따른 처방과 함께 머리가 맑지 않고 안개가 낀 듯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부어있는 코 점막 부기를 빼주는 방식의 치료로 호흡하기 한결 편하게 하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치료도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처방을 통해 신체의 정기 보충이 원활해지게 하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개인상태에 맞추어 생활관리법 지도도 필요하다.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배운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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