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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약 먹어도 가슴통증 마른 기침 멈추지 않는 이유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26 조회수 : 58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통증과 마른기침 같은 증상이 이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95

 

 

 

 


 

 

 

위산이 위장에서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가슴통증, 마른기침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관리가 쉽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화끈거리는 흉통증상이 자주 발생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상태이지만 약을 먹어도 가슴통증이나 마른기침이 잘 사라지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흔히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 위산 등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는 탓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역류성식도염이라 하는데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이다. 화끈거리는 흉부작열감은 신물오름과 함께 자주 나타나기 쉽다. 이밖에는 명치통증, 복부팽만, 헛구역질, 신트림, 마른기침, 목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심한 스트레스, 과식, 폭식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의 문제로 인해 흔히 위장병을 겪고 있다. 실제로 역류성식도염이 심해져 각종 약물을 사용하는 사례도 많다. 특히 환자들은 위산 자극을 억제하기 위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좀처럼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약을 써도 재발 방지가 안 되고 있다면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위산 역류가 반복되면 식도 손상이 심해져 바렛식도 등 합병증의 위험도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 내용물의 역류와 관련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위산 자체보다는 위산을 포함한 내용물의 역류 환경을 만드는 위장의 운동성 저하 상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이 늦어지게 된다. 이 때 위내 압력이 상승되고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는데 이로 인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게 된다.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식도점막 염증을 치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증상과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위장질환 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복진 맥진 등으로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상태를 상세히 진단한 후에는 치료탕약 처방이 이뤄져야 하는데, 위장운동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탕약에 개인상태에 따라 소염작용 약재를 더한 처방을 쓸 수 있다. 위장운동성이 개선되면 위장에 발생해 있던 위 배출지연 문제가 해소돼 역류 원인 개선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더욱 원활한 회복을 위해 위장과 관련한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치료나 한방제산제로 관리할 수 있는데, 환자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생활요법을 지도받은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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