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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완치후 기침 코막힘 지속, 후유증관리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26 조회수 : 48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코막힘 등의 증상이 이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03

 

 

 

 

 

 

 

 

코로나19 완치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기침이 나오거나 코막힘이 심한 상황이라면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충분히 회복이 이뤄질만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각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더 만성적인 후유증이 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관련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확진자 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격리해제 후 나타날 수 있는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 알려진 증상으로는 기침, 코막힘 외에도 피로, 브레인포그, 두통, 소화불량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에 자신의 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경우 후유증 여부를 의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각이나 후각 이상, 호흡 곤란,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은 원래의 일상생활을 회복하기가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또 이 같은 증상이 무척 오래 지속될 수 있어 확진되기 전과 비교해 몸 상태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 때는 적절한 관리에 나서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원인 개선을 위해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에 정기가 충분하면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몸이 가진 면역력과 항병력에 해당하는 정기를 보충하기 위해선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처방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별 처방도 필요하다.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 콧물 재채기 피로감,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두통 어지럼증이나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부어있는 코 점막 부기를 빼는 치료가 쓰일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관리가 중요하면서 생활관리법 실천도 요구된다.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지도받은 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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