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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심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별 치료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12 조회수 : 65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통과 함께 나타나는 심한 변비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49












아랫배가 자주 아프고, 변비를 심하게 겪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인구의 7~15%가 겪는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흔한 것이 과민성장증후군인 만큼 의심할만한 증상이 있다면 곧바로 의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소화기 질환 중에서도 가장 흔한 축에 속한다. 원인이 될 만한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발생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인데, 이 때문에 대장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도 복부에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만성변비 외에도 여러 유형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비롯하여 복부 팽만감,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습관 변화, 배변 후 잔변감, 아랫배가스 등의 불쾌한 소화기 증상들이 생길 수 있다.

과민성장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랫배가 아프고 배변 습관이 바뀌는 것이다. 아랫배가스가 차고 복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다만 이와 같은 증상이 변을 보고 나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이와 같은 증상을 몇 개월에서 몇 년씩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의 불편과 의욕상실을 초래하고 때에 따라서는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하므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식이요법 등의 생활관리와 더불어 장의 민감성을 바로잡을 치료가 요구된다. 증상의 정도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자율신경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도를 알기위한 자율신경균형검사나 복진 맥진 등 한방 진찰법으로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원인에 따른 치료법 적용이 요구되는데, 개개인의 장 민감성이 높아진 이유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민한 장의 상태가 본질적인 문제점이기 때문이다. 같은 음식을 동시에 먹거나 똑같은 스트레스가 심한상황에서 남들은 괜찮은데 자신에게만 증상이 심하게 생기는 이유는 ‘장이 지나치게 예민하다’는 데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백 원장은 “절반 정도는 위-소장에서 소화 흡수능력이 저하돼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나머지는 자율신경의 부조화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각각 먹은 것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가하는 것,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따른 감각의 역치 감소를 원인으로 보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관련 치료탕약이나 약침을 통해 장건강 개선을 위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고 아울러 증상 유형이나 병이 생긴 원인에 따라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증상재발을 막는데 유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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