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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머리어지럼증, 어지러운 이유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2-27 조회수 : 65

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님께서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어지럼증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81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어지럼증이 일시적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만성적인 어지러움증상은 이것이 발생한 이유를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저 빈혈 같은 원인만 떠올리기에는 이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다양하므로 검사 과정을 거치는 것이 우선이다.

 

잘 알려진 어지럼증원인으로는 메니에르병이나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 귀 문제나 뇌질환이 있다. 내이에서부터 뇌까지 걸쳐있는 평형기관에 문제가 있을 때 어지러움이 만성적으로 발생되기 쉬운 곳이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귀나 뇌 관련 질환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귀 문제나 뇌질환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심한 머리어지럼증의 원인은 이 외에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어지러운 이유를 찾고자 할 때 뇌 또는 귀의 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은 후에도 원인 모를 증상이라는 결과가 나올 때가 많다. 이 경우에는 전정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다른 질환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어지러움증상이 나타날 때 메슥거림이나 울렁거림과 함께 자주 느껴지곤 하는데,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데는 전정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위장의 담적이 문제일 수 있다.

 

전정기관은 우리 몸의 평형, 균형감각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때문에 이 기관의 기능이 망가지면 자주 어지러워질 수 있다.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숨겨진 원인으로 위장이나 코에 쌓인 담을 의심할 수 있다. 자율신경균형검사나 말초혈액순환검사, 코 귀 검사 등으로 파악할 수 있는 담은 위장이나 코에 쌓인 병리적 물질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은 “위장에 쌓인 담은 위장 운동기능 저하에 의해 발생해 이후 위치를 파악하고 중심을 잡는 기능을 담당 하는 귀의 전정기관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메슥거림, 울렁거림, 체기, 소화불량도 자주 겪는 환자가 고려해야 할 원인이다. 이 유형은 소화기능을 강화해 담을 제거하고, 피로 및 뒷목 긴장을 해소함으로써 전정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가 요구된다.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어깨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위장 이 아닌 코에 쌓인 담 때문에 어지럼증을 자주 겪게 된 경우도 그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필요하다. 몸의 위치를 인식하는 센서인 전정기관은 귀속에 있으며, 코와 귀는 가는 관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코에 담이 쌓이면 전정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비강점막과 호흡기점막의 담적을 배출하는 치료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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