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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심하고 목이 칼칼할 때 역류성식도염 치료로 극복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8-13 조회수 : 120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역류로 인해 목칼칼함, 속쓰림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2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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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속이 쓰리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기까지 한다면 단순 소화불량으로 보기 어렵다. 속쓰림이 심하고 목이 칼칼할 때는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 등 위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를 타고 올라가 식도 벽을 손상시키는 것이 특징인 질환이다.

지속적인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속에서 신물이 넘어와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목에서 이물감과 목소리 쉼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마른기침이 끊이지 않고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속이 더부룩한 것이 역류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구취가 증가하거나, 트림이 자꾸 발생하는 증상도 나타나곤 한다. 평소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 술을 자주 먹거나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겪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환자 중에는 오래도록 증상을 겪으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약물을 사용해 나아지더라도 쉽게 속쓰림이나 목이물감 같은 증상이 재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류성식도염이 있다면 처음부터 재발 방지까지 고려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위산을 억제하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식도에 생긴 상처를 치유해주고, 먹은 음식물이 위장에서 잘 소화되게끔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장이 음식물 소화를 잘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 위장의 운동성 저하에 따른 배출 지연이기 때문이다. 소장으로 이동해야 할 음식물이 위 내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위 내 압력이 높아진 것이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원인이다. 따라서 위장 운동성 강화를 통해 역류의 원인을 다스려야 한다.

이를 위해 한의원 측에 따르면 면밀한 진단과정 선행 후 맞춤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한방 진단법인 복진 맥진 외에 위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으로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설문검사와 위장 움직임에 관여하는 신경 균형 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으로 면밀히 파악한다.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역류성식도염치료탕약과 약침 등을 통해 위장 운동성 개선과 식도 염증을 없애는데 주력한다. 속쓰림이나 가슴통증이 심한 경우 한방제산제를 적용하기도 한다. 단 개인체질과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을 반영한 처방이 가능해야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조 원장은 “재발률이 높은 역류성식도염은 치료를 꾸준히 받아 병이 나은 후에도 생활습관에 대한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올바른 식사 습관과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관리법을 의료진의 안내로 받는다면 더욱 효율적인 증상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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