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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변감 심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적절한 해결법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7-14 조회수 : 117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징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잔변감이 심하거나 혹은 복부가스, 설사 등의 증상 지속되어 불편함 느끼시다면 기사내용 한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30



200714 구리남양주점.jpg



긴장되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 상당한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설사는 물론 변비나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변을 보고 나서 잔변감을 느끼는 것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특징이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남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엑스레이나 대장 내시경으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이 없다. 따라서 스트레스나 식사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환자는 별다른 해결책 없이 변비 혹은 설사 등 배변장애 증상을 만성적으로 겪곤 한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전체 인구의 약 7~15%가 의심 증상을 갖고 있을 만큼 매우 흔한 질환이다. 실제 진료실에서도 매우 많은 환자들을 만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나타나는 잔변감, 설사, 변비, 복통 등을 줄이기 위해 증상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게 되기도 하는데,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과 식사 조절 등 생활 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써야 한다. 또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아닌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과 원인에 따른 치료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생활습관과 증상의 정도,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하고 시간에 따른 심박의 변화를 분석해 자율신경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및 한의학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 등을 통해 상태파악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검사 후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 유형, 원인에 따른 맞춤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탕약 처방에 중점을 둔다.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어 설사, 변비 같은 배변장애가 나타나는 환자는 장의 운동성과 흡수성을 바로잡는 탕약을 쓰고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는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재로 탕약을 만드는 식이다. 또 장염과 관련된 환자라면 염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처방에 주력한다. 원활한 회복을 위해 약침이나 추나요법 등을 상태에 맞게 적용하기도 한다.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검사 결과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은 후 습관화 해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해야 치료 후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박 원장은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피하고, 과식하지 않으며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가지는 것이 기본이다. 이러한 생활관리의 실천과 함께 증상 유형과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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