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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적절한 치료법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7-09 조회수 : 159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사, 변비, 복부가스로 인한 복부팽만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치료에 대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58



200709 부천점.jpg

아랫배 통증으로 툭하면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설사를 반복하거나 지속적으로 변비에 시달리는 이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잦은 설사나 만성 변비는 물론 복통과 복부 팽만감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레이 상으로는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또 식후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만성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초콜릿,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을 피하고 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등을 피하는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음식 관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생활관리와 더불어 증상에 따라 설사약이나 소화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 하는 것으로도 증상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지속적인 관리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재발 방지에 실패하고 있다면 장의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장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되기에 이때 환자의 체질이나 질환에 유형, 장 기능 상태에 따라 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한방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습관과 증상 정도를 설문검사를 통해 파악하고, 복진과 맥진을 이용한 한의학적 진단과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을 실시한 후에 발병 원인과 증상 유형, 체질 등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탕약, 약침, 추나요법 등이 주로 쓰인다.”고 전했다.

 

한방에서 적용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탕약은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에 중점을 둔다. 위장관의 운동성 변화가 문제라면 운동성과 흡수력까지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이 이뤄진다. 이는 설사 변비가 문제인 경우 적용된다. 


긴장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나, 장염을 앓고 난 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시작된 환자 역시 자율신경계 균형 회복, 장 염증 치료 효과를 가진 탕약을 적용해 증상을 다스린다. 약침은 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에 쓰이고 추나요법은 장 관련 척추 경혈을 자극하는 치료다. 


이러한 모든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적용해야 한다. 또 각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법이나 스트레스관리법, 식이요법 등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은 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증상개선과 재발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끝으로 백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단지 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자주 가야하는 불편함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직장생활과 학교생활 등 환자의 일상 속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치료는 현재의 증상 완화만이 아닌 재발 방지까지 목표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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