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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가스 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장 기능 강화 치료 요구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6-05 조회수 : 307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가스, 복통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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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 A씨(24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 그런데 그를 당황스럽게 하는 일이 있다. 바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설사이다. 꼭 화장실을 가기 힘든 경우에만 나타나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이다.

잦은 설사나 복부가스 등의 증상으로 많은 고통을 주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발생한다. 때문에 내시경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해주려면 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대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된 경우에는 대변이 단단하고 나오고 횟수가 적어지는 변비형이 나타나고,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된 경우에는 대변이 무르고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변비와 설사가 혼재되어 나타나는 복합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는 복통형, 가스가 차 속이 불편하고 방귀가 잦게 나오는 팽만형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해주려면 세분화된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파악하기 위해선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평가 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 과정 등이 필요하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 약침 등의 치료가 이뤄진다. 탕약의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발생 원인과 증상에 따른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 원장은 “더욱 좋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선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실시해준다면 치료를 돕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sk546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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