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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이어지는 코로나후유증… 증상별 치료 시작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5-03 조회수 : 66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오래도록 이어지는 여러 증상들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587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을 때 나타나게 된 각종 증상이 완치 후에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컨대 냄새를 못 맡거나 맛을 못 느끼는 상태가 되었던 이들은 이후에도 이러한 증상이 상당한 기간 동안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코로나완치 후 각종 증상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코로나후유증에 대해 관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런 증상을 롱코비드라고 하는데, 기존의 증상이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측하지 못했던 증상들이 생기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수개월 이상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경증의 젊은 확진자 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누구나 각종 코로나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이러한 코로나후유증은 증상별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증상종류가 무척 다양하므로 검사 후 치료방법이 이뤄지는 것이 좋다. 멍해지는 브레인 포그나 기억력 저하 등이 이어지거나 기침, 코막힘, 목통증 같은 증상이 계속 되는 등 종류는 다양하다. 한약을 증상에 따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적절한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 종류에 맞는 한약은 인후통 마른기침 등에 쓰이는 은교산,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가래 잔기침에 대한 한약이나 맑은 콧물과 재채기에 대한 한약도 따로 사용할 수 있다.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심할 땐 부어있는 코 점막 부기를 빼는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후유증에 크게 영향을 주는 원인은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 부족이라 할 수 있다.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인데, 정기 보충이 필요한 경우는 소화능력 회복 등을 위한 한약을 사용할 수 있고,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다면 정기도 충분해질 수 있게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처방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 유지도 중요하다.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지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도움말: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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