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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성위염’ 장상피화생 전에 치료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26 조회수 : 72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만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 관련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718040963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평소 위장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만큼 여러 가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라면 꼭 위 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각종 위장질환이 생긴 상태일 수 있어서다. 그 뿐만 아니라 속쓰림,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자주 겪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위장질환에 대한 검사는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성위염이 생긴 상태에서도 무증상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만성위염 중 흔한 형태인 만성 위축성위염은 암 위험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할 만큼 상태가 가볍지 않은 케이스에 해당한다. 그런데 아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이들 중 상당수가 위축성위염으로 진단을 받게 될 정도로 흔한 문제이기도 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인에게 위염은 매우 흔하게 발생되고 있는 질환이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있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염증의 영향이 오래 지속될 경우 점막이 위축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가 만성 위축성위염이다.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사례가 많은 만성 위축성위염은 이후 장상피화생까지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위점막 세포의 형태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위 점막 세포 자리에 장 점막 세포처럼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장상피화생은 암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전암병변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비교적 가벼운 급성위염이 만성 위축성위염으로, 또 장상피화생과 위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위염 관련 증상을 가진 환자는 되도록 가벼운 단계일 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위염이 발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진행은 어디까지 이루어졌는지, 주로 겪고 있는 증세는 무엇인지 등을 충분히 파악한 후에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병의 유형, 발생 원인 및 특성에 맞는 처방이 필요한데, 원인별로 보면 위장 운동성이 저하돼 나타난 경우, 스트레스로 문제가 생긴 경우, 위산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이 있으며 모두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움이 되는 치료탕약이 사용될 수 있다. 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하면 점막의 치유를 돕게 되며, 점막을 인위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편안해지게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도 매우 중요하다. 음식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생활요법 지도 후 꾸준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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