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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만성위축성위염, 그냥 두면 암 위험 높아지나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9-30 조회수 : 102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더부룩함, 속쓰림, 복통, 체기 증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3063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소화기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위 점막에 발생한 염증인 위염입니다. 염증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경우,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경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 점막 염증이 있을 경우 더부룩함, 속쓰림, 복통, 체기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만성위염일 때는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편이어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즉, 증상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쉽게 방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위장의 손상이 심한 상태에서도 별다른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위장 점막에는 감각 신경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각증상이 없거나 적다는 이유로 위장 점막의 염증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염증의 악화에 따라 장상피화생과 암 위험도 크게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성적인 염증, 질환 악화될까?

 

만성적인 염증으로 위장 점막이 얇아져 혈관까지 자세히 관찰되는 경우를 만성위축성위염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위장 점막이 만성 염증의 영향으로 장 점막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위암 발생률도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위 건강을 고려한 생활습관 개선을 실시해야 합니다.

 

일단 위염 증상을 겪는다면 자극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흡연, 음주, 카페인은 피해야 하며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위염의 형태,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만성위축성위염 등 증상에 맞는 처방 등을 통해 위장 내 점막환경을 점막이 겪는 자극을 줄여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위염발생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위장운동성이 약화되어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의 분비가 많은지, 아니면 오히려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을 구분한 후 치료가 이뤄져야 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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