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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안될 때, 담적병 원인과 치료법 접근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8-05 조회수 : 116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소화 안될 때가 많으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16



200805 노원점.jpg


소화불량은 현대인이 매우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다. 그러나 소화안될때가 잦아 위내시경검사를 받아봐도 검사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날 때가 많다. 이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오랜 시간 소화불량이 지속되는데 내시경이나 초음파 등의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이처럼 이유 없는 만성소화불량으로 소화안될때가 많고 복부팽만감, 잦은 체기 등에 시달리고 있다면 ‘담적병’ 탓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과정을 갖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소화안될때 소화제를 복용해도 소화불량이 사라지기보다는 약을 복용할 때는 소화가 잘 되다가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다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을 느끼게 되거나, 전혀 효과를 얻지 못하기도 한다. 이는 소화불량의 숨겨진 원인이 담적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담적에 의해 식후 불편할 정도의 포만감, 조기 포만감, 명치부위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그 원인을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보아야 한다. 방치 시 상당히 괴로운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위장 운동성 저하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담적병은 단순 소화불량 증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피부 트러블, 손발 저림, 성욕 저하, 안구건조증, 입냄새,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방치할수록 증상이 다양해지고 깊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환자는 초기 치료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담적 증상 단계, 체질 등을 고려한 치료법 적용이 요구된다. 


김 원장은 “담적병 원인인 ‘위장 운동성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담적 치료 탕약을 적용한다.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의한 증상을 개선하거나, 위장 점막 염증에 의한 통증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세심한 처방에 주력한다. 준비된 기본 틀에 체질에 맞는 약재의 가감 등으로 더욱 효율적인 치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담적치료탕약 외에도 약침, 경혈자극요법 등 담적병 진단 결과에 따라 다양한 담적치료법이 함께 쓰인다. 또 소화불량 등 담적병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습관에 대한 관리법, 평소의 스트레스 관리법, 운동법 등도 의료진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소화불량은 가볍게 느껴지는 증상이지만 심해지면 환자들은 상상 이상의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식생활이 제한되고 반복되며 일상 전반에서 만성적인 삶의 질 저하를 겪기 쉽다. 또 담적에 의한 다양한 증상들이 잇따라 나타나게 되므로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담적 치료가 늦어져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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