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속이 미식거릴 때, 어지럼증과 두통 심해진다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7-02 조회수 : 167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소화불량과 함께 나타나는 어지럼증, 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과 어지럼증, 두통 반복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9



200702 강동점.jpg

두통으로 머리가 지끈거리고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바쁜 생활환경 속에서의 식습관 관리 실패 등의 영향으로 거의 매일 두통이 발생하고 있지만 두통약을 먹어도 증상이 줄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어지럼증도 마찬가지다. 속이 미식거릴때면 어지러운 증상과 함께 구토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일상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엑스레이나 CT, MRI 등의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이 두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진통제나 우울증약 등에 의존하다가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좀처럼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을 담적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평소 소화불량이 잦고 체했을 때나 속이미식거릴때, 어지럼증과 두통이 심해진다면 담적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담적은 ‘위장운동성의 저하’가 원인이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머물게 된다. 이렇게 남아있던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되고 가스를 분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담적은 점차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화기증상 외에도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도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담적병 환자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안구건조증 등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방에선 담적치료를 위해 위장 운동성 저하를 살피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주로 체질과 주요 증상 등에 따른 맞춤 담적치료탕약을 통해 이뤄진다. 스트레스로 자율신경 작용이 실조된 경우나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 등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 맞게 적합한 치료탕약 처방에 주력한다. 경혈에 주입해 위장 관련 신경을 자극하는 약침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데도 힘쓴다. 


담적으로 인한 두통과 어지럼증 등은 평소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증상과 관련된 스트레스관리법이나 식습관관리법 등을 안내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윤 원장은 “위장에 좋은 음식 섭취와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유지하면서 원인에 맞는 치료도 충분히 받는다면 위장 건강의 회복과 더불어 담적의 영향으로 발생했던 두통이나 어지럼증도 개선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