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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칼칼할때 속쓰림 느껴지면 역류성식도염 의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6-29 조회수 : 147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 속쓰림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생활에 불편함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98



200629  부산서면점.jpg

가슴쓰림, 흉통, 신트림, 신물역류, 만성기침, 목이물감, 목이 칼칼하고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역류성식도염은 재발이 심해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약물을 처방받아 사용해도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은 우리나라 국민의 7명 중 1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이렇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이라는 생각에 가볍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만성적인 역류성식도염은 개인에 따라 위암이나 식도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위장운동이 저하되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작용이 지연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위 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식도로 위산과 음식물들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이 생겨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치료에 성공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 줄 필요가 있다. 치료에 앞서 개인의 증상과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자율신경검사를 통한 위장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정도를 파악하는 등 역류성식도염 유발 원인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복진이나 맥진 등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개인상태를 진단한 후 증상에 맞는 치료에 집중한다. 즉 위장 운동성을 강화해 질환 원인을 다스리는 치료다. 주로 역류성식도염치료탕약 처방을 통해 식도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고 속 쓰림, 인후통 등의 증상 개선에 주력한다. 탕약 외에 위장신경강화나 속쓰림 관리를 위해 개인에 따라 약침이나 한방제산제 치료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단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과 건강상태, 체질 등의 특이사항을 고려한 처치가 가능해야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김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고 재발을 막아주려면 위장을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생활요법을 실시해주어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삼가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등의 생활요법이 필요하다. 이 부분 또한 의료진을 통해 안내를 받고 지켜나간다면 치료 후에도 안정된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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