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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변감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적절한 치료법선택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6-18 조회수 : 171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잔변감이나 잦은 설사, 복부가스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4



200618 대구점.jpg

잔변감은 변이 남아 있어서 불편한 느낌을 말한다. 배변시 변이 충분히 빠져나오지 못해 잔변감이 느껴지게 되는데 이 경우 장의 운동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대표적인 관련 질환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는 잔변감을 비롯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 변비와 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도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어떤 증상들이 주로 발생하는지에 따라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식사 후 바로 복통을 느끼고 설사를 하는 유형, 만성 변비가 지속되는 유형, 심한 복부팽만감으로 복통이 동반되는 유형 등이 있다. 긴장을 하면 복통과 변의가 느껴지는 것도 중요한 특징으로 꼽힌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는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극복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좋다.”며 “식사나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으로 환자가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원인을 모르므로 증상에 따라 설사약이나 변비약 등을 쓰게 되지만 잦은 재발의 어려움을 겪게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숨겨진 장 기능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  생활습관과 증상의 정도,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한 후 시간에 따른 심박의 변화를 분석해 자율신경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나 복진과 맥진을 통해 상태를 파악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치료법이 적용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 적용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탕약은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에 중점을 둔다.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어 설사 변비 같은 배변장애가 있는 경우는 장의 운동성과 흡수성을 바로잡는 처방.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된다면 자율신경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처방. 장염과 관련된 환자라면 염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 처방에 주력한다. 이 외에도 약침요법이나 추나요법 등을 개인상태에 맞게 사용한다. 


이때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 방법을 얻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꾸준한 치료와 더불어 평소 생활에서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허고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가지는 등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잔변감이나 변비, 아랫배가스, 통증, 설사 등의 증상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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