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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복용 소용없는 소화불량, 담적에 의한 증상 의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6-11 조회수 : 297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담적증 증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제를 먹어도 지속적으로 소화불량이 나타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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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에서야 첫 식사를 하게 된다. 또한 저녁에는 배고픔과 스트레스로 과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불규칙한 식사습관은 소화불량 증상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기 보다는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소화제만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무리 소화제를 먹어봐도 소화불량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소화제로는 소용이 없는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담적에 의한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위장질환의 일종으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보통 소화불량, 명치통증, 복부팽만 같은 소화기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 치료되지 않으면 더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담적은 위장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순환계,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 두통,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전신의 걸친 증상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발생한다는 설명.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되는데,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담적치료를 위해선 위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한의학에서 이뤄지는 담적치료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담적증상이나 체질에 따른 처방이 정확히 이뤄져야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선 다양한 정밀 검사 과정이 요구되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체질진단이 필요하다.

ssk546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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