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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907
글쓴이 : 사람인한의원 2016-02-24
답변완료대전점
학생때는 식사 말고도 계속 간식도 먹고 이것저것 먹어도 멀쩡하고 먹는 행복을 느끼며 보냈는데
요즘에는 끼니마다 채하고 특히 목 아래가 답답한 기분이에요. 목 안에 뭐가 걸려 있고 안내려가는것처럼요..
몇달동안 이런 증상들이 없었던 날이 없네요
맛있는게 있어도 많이 먹지도 못하고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이런 경우에 좋은 음식이라던가, 아니면 혹시 어디가 크게 아픈건 아니겠죠?
학생때는 식사 말고도 계속 간식도 먹고 이것저것 먹어도 멀쩡하고 먹는 행복을 느끼며 보냈는데
요즘에는 끼니마다 채하고 특히 목 아래가 답답한 기분이에요. 목 안에 뭐가 걸려 있고 안내려가는것처럼요..
몇달동안 이런 증상들이 없었던 날이 없네요
맛있는게 있어도 많이 먹지도 못하고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이런 경우에 좋은 음식이라던가, 아니면 혹시 어디가 크게 아픈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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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인한의원 홍욱기원장입니다.
매끼니마다 체하고 목부분의 이물감이 느껴지시는군요.
밥먹기 싫고, 입맛도 없고, 쇄골부위가 답답할만큼 복부팽만감이 심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모두 위장기능이 저하되어서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의 증상들입니다.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먹은 음식이 위장에서 소장으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해서 상복부의 압력을 낮춰줘야 편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서 활발히 움직여서 음식을 위산과 섞어서 분쇄하고, 소장으로 내려보내야하는데 잘 움직이지 않다보니 오래 위장에 머물게되고, 증상이 지속되면 위산이 계속적으로 나와서 위벽이나 식도점막에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인후에도 상처가 나서 이물감이나 건조감, 답답함이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음식을 소화가 잘 되는 것들 위주로 가볍게 먹고, 최대한 많이 씹어서(30~40번) 입안에서 음식이 완전히 가루가 되면 삼키도록 하세요. 식후에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해서 위장움직임들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위장의 기능이 스스로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저하된 것이니 소화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은 아래의 전화로 문의주시기바랍니다.
031.71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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