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생 남자입니다..
젋을때무터 위장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좋다가.. 나빠지다가를 반복하고요..
위내시경 검사만 10번 넘개 받았지만..
그냥 위염,, 약한 위궤양...정도만 발견됬을뿐이고.. 의사선생님의 얘긴.. 신경성이고.. 마음을 편히가져라..
마지막으로 먹었던 약은 위염 + 우울증 (위염약이긴한데 우을증 약과 같이 복용하는 약이 있네요..)3개월 정도
올초 2월 경에에 복용한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속이 편안해졌고...
매스틱검 이란 식물성 건강식품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추석 전부터 속쓰림, 더부룩함, 묽은 변, 화장실을 가도 시원하지 않고, 잔변이 남아 있는 느낌...
아래배가 팽팽하고, 두통이 동반하며, 양쪽 어께(가슴부위) 근육통이 동반하였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증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직 대장내시경은 받아보지 않았는데.. 증상으로 봐선 대장암 증상과 비슷하기도 하고해서
양병원에 가볼까 하다가 담적병이란걸 알고 나서 검색하고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그동안 양배추도 먹어보고 브로콜리도 먹어보고 했지만 큰 도움은 안되네요.
제일 궁금한것이 치료기간과 치료비용입니다.
어느정도 치료(매일? 매주?))를 받아야 하며, 비용은 얼마나 들런지요? 한약(?)도 먹어야 하는지요?
참고로 저는 한의학을 신뢰하지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