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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소화불량과 복부팽만 반복, 위장기능저하 원인 살펴야
작성자 : 관리자[wk_staff01] 작성일 : 2026-08-13 조회수 : 55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만성 소화불량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팽만, 속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나 위장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면 아래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35

 

 


 

 

식사량이 많지 않은데도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쉽게 불러오는 이들이 있다. 식후에는 트림이 자주 나오고 가스가 차거나 명치가 답답한 증상이 반복되지만 내시경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만일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반복된다면 위장의 기능 저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처럼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이 반복되는 상태를 설명할 때 '담적(痰積)'이라는 개념을 활용한다. 담적은 담(痰)이 쌓여 뭉쳐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한의학 용어로, 음식물이 원활하게 이동하지 못하고 위장 안에 오래 머물면서 나타나는 기능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일부에서는 담적을 위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위장의 기능이 저하된다고 해서 위벽이 단단하게 굳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위장의 근력이 약해지면서 위벽이 늘어지고 점막층이 위축되는 경우가 많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담적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위장의 운동성 저하 때문이다. 위장은 섭취한 음식을 일정한 속도로 잘게 분쇄하고 소장으로 보내야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위장의 움직임이 약해지면 음식물과 가스가 위 안에 오래 머물게 되고, 위가 풍선처럼 팽창하면서 더부룩함과 복부팽만, 잦은 트림, 명치 답답함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복부를 만졌을 때 단단한 덩어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담적 현상으로 설명한다. 따라서 이를 관리할 때는 단순히 증상을 줄이는 것보다 위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운동성을 회복하고 소화기능을 함께 살피는 접근이 중요하다. 동시에 위장의 기능이 떨어진 원인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위장운동성저하와 음식물정체 원인,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치료는 증상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여러 치료방법을 병행할 수 있다. 한약은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소화기능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처방한다. 위장기능저하와 함께 염증성변화가 동반된 경우도 함께 고려한다. 다만 한약은 증상의 지속 기간과 식후 불편감의 정도, 복부 상태, 기존 검사 결과 등을 살펴 개인별로 처방한다. 약침이나 경혈자극요법도 증상에 맞게 활용되기도 한다.

 

덧붙여 김 원장은 “만성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은 단순히 일시적인 소화 문제로 넘기기보다 위장의 기능과 운동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증상이 반복된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것과 함께 개인의 위장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출처 : 헤모필리아라이프(http://www.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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