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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목통증 등 코로나후유증 증상 지속, 병원관리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1-27 조회수 : 209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기침이나 목통증과 같은 증상이 계속 이어지신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409.html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코로나후유증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코로나후유증병원을 통해 관리가 필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증상을 코로나19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지 못할 경우가 흔하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는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후유증으로 병원을 찾아야 할 증상은 기침, 가래, 코막힘, 콧물, 목통증 외에도 다양하다. 실제로 환자에 따라서는 코로나19 때문일 것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피로감, 브레인포그, 기억력저하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브레인포그는 머리에 안개가 낀 느낌이라는 뜻으로 머리가 맑지 않을 때 의심해야 한다.

 

이밖에도 흔히 발생 중인 코로나후유증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두통, 소화불량, 설사, 후각과 미각 저하, 이명, 피부발진, 집중력 저하, 우울감, 수면장애 등이 있다. 때문에 코로나19에 확진된 적이 있는 경우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가 확진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는지 꾸준히 체크해봐야 한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확진자의 대다수가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후유증은 여러 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 쉽고, 1년 이상 장기화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이 발생되었다면 주로 나타나는 증상의 유형에 따라, 그리고 후유증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즉 코로나후유증 원인 및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처방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인에 대한 치료는 신체의 ‘정기’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의 항병력과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 보충을 돕는 것인데,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침입해 신체를 공격하는 ‘사기’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힘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신체가 음식을 통해 대부분의 면역과 활력을 보충하기에 관련 한약처방 등으로 소화능력 회복을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한방에서는 후유증 유형별 한약처방을 사용하기도 한다. 인후통 마른기침 등에는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을 쓸 수 있고, 가래 잔기침 등에는 보폐탕이나 삼소음을 쓰거나,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경우 기혈보충을 돕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지럼증이나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코속 점막을 사혈하는 치료를 쓰기도 하고 인후통과 목이물감 증상은 인두부 사혈이나 약침 시술을 증상에 맞게 적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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