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소화불량과 배에 가스 차는 이유, 유념해야할 부분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9-30 조회수 : 119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과 배에 가스차는 증상이 반복되신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45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소화불량지속으로 인해 자주 속이 더부룩하면서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체한 것 같은 느낌, 트림, 명치 통증과 답답함, 속쓰림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위장에 대한 검사 후 이유가 나타나지 않는 소화불량을 기능성 및 신경성으로 구분한다. 이와 같은 기능성, 신경성 위장병은 대부분 불규칙한 생활패턴, 과도한 스트레스,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섭취 등으로 위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위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방치할 경우 이후에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소화불량지속에 시달리는 이유가 담적이라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는 한의학에서 위장관에 쌓인 병리적 물질을 뜻하는 것으로 이로 인한 증상은 개인에 따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심계항진 불안증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등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에 쌓인 담으로 인한 증상은 단계별로 구분한 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처음에는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속이 더부룩 답답하고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 체기가 있는 정도의 증상이지만 2단계 이후에는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되면서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이나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으로 악화될 수 있다.

 

김덕수 원장은 “위장운동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원인해소 방법이고, 개개인에 따라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고려한 치료나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이 단계에 맞게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위장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치료와 함께 개인 증상에 따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1:1 생활관리 지도도 철저히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덧붙여 “위가 잘 안 움직이게 되면 음식이 위 안에서 오래 머물러 과다하게 가스가 발생하게 되고 음식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가스가 차면 상복부로 압력이 차게 되고 명치 쪽으로 불쾌감 더부룩함 체기 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며 “기존에 기능성 소화불량증, 위하수, 위무력증 등으로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면 이러한 상황일 가능성이 크니 곧바로 관련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