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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차는 가스와 잦은 방귀, ‘과민성장증후군’ 의심된다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5-01 조회수 : 523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과민성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스가 자주 차거나 잦은 방귀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64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복부 팽만감과 잦은방귀 증상이 심한 상태여서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를 찾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20%가 이환하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잦은 설사나 복통, 변비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의심해볼만하다.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형, 설사형, 변비형, 가스형 등으로 구분된다.

 

가스형일 때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인 복부 팽만감이 심해질 수 있으며, 방귀가 자꾸 나와 곤란함을 호소하게 되기도 한다. 특히 가스실금이 발생해 의지와 관계없이 방귀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어떤 증상 유형이든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 파악이 힘든 탓에 치료를 포기하고 그저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만 바라는 마음으로 지사제, 변비약 등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관리로 잦은 재발을 피하긴 어렵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개선하려면 병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우선인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 점막의 염증이나 궤양 등 기질적인 원인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내시경 같은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한다”며 “이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은 장의 민감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장이 과민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는 증상 유형별, 장이 과도하게 민감해진 원인별로 이뤄져야 한다”며 “개인 별 위장상태 확인이나 자율신경검사 등으로 증상 유형과 발병 원인을 고려한 후 치료 탕약 등의 맞춤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또 “대장이 과민해진 이유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및 흡수 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거나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문제”라며 “각각 덜 소화된 음식물이 대장으로 유입되면서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장 감각의 역치가 감소하여 증상이 쉽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지속성과 작용성이 충분하도록 개인상태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가능해야 복통설사 등의 관련 증상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음식, 수면 등 생활습관 개선에도 철저할 필요가 있는데, 검사 결과에 따른 의료진의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은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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