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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혀 염증과 구내염 빨리 낫는 법 없을까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10-27 조회수 : 183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구내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조금만 피곤하면 습관처럼 생기는 구내염 원인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39

 

[골프타임즈] 다양한 이유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는 점점 쌓여만 간다. 이 같은 스트레스는 단순히 심적인 고통만이 아니라 다양한 신체적 증상을 유발해 문제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소호가 안 되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입안 증상이다. 오래 가는 혀 염증, 설통, 입마름 개선이 필요한 환자들 역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구내염은 혀 염증뿐만 아니라 입술, 볼 안쪽, 잇몸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외관상 좋지 않고 통증도 문제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로 만성적인 혀 염증이 있다면 연고만 바를 게 아니라 원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질환 증상으로 구강건조증을 꼽을 수 있다. 입마름이 심해 구강 점막이 위축되고 윤활이 부족해지면서 염증 발생과 심한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구내염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통증 입마름 등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구내염은 위장기능이 저하되었거나 구강이 건조해지기 쉬운 조건을 가졌을 때 만성적으로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어느 쪽이든 발병 원인을 오래 방치해두면 입이 마르는 느낌 때문에 불편한 구강건조증이나 혀 양쪽에 톱니모양처럼 치아자국이 생기는 치흔설, 혀에 매운 느낌이나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는 구강작열감증후군과 만성적인 구내염을 겪게 된다.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이 실조(失調)되고 침 분비가 줄어드는 문제를 한의학에서는 심화(心火)라고 말한다. 자율신경의 총화에 해당하는 위장기능을 개선해 심화를 내리고 침샘기능을 촉진해 침 분비를 도울 수 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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