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건강라이프] 과민성대장증후군, 배가 부글부글 거리는 복통설사 심한 이유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10-19 조회수 : 277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가스나 복통설사 등의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15

 

[골프타임즈] 식사 후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복통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전체 인구 약 7~15% 정도가 의심되는 증상일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보통 긴장하게 되면 갑작스럽게 복통설사가 찾아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기 쉽다. 시험, 면접, 발표 등 중요한 순간에 몸이 긴장되면서 갑자기 발생한다.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스트레스를 줄이고, 쌓인 것은 해소하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는 식습관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약은 지사제 등 증상에 초점을 맞춰 복용하기보다 질환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그래야만 잠시 좋아졌다 다시 악화되는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시도 때도 없이 느껴지는 변의와 복부팽만감 등으로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 내시경, CT촬영 등 정밀검사로도 원인을 찾기 어렵기에 몸의 구조적, 기질적인 문제만 봐서는 안 되며 대장의 민감성 등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 후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보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을 활용해 진단한다.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 유형과 발병 원인에 따른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균형 잡힌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과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며 긴장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위와 같은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