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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만성 구내염, 치료 앞서 원인 및 생활 개선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7-28 조회수 : 183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구내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습관처럼 생기는 만성 구내염, 치료가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88

 


 

만성적인 구강 질환은 조직 손상과 통증을 유발하는 건 물론 음식 맛을 못 느끼는 미각장애 등으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입안에 염증과 궤양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상태라면 치료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특히 치료를 위해 소염제, 외용제 등 증상을 잠시 안정시키는 약물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생활 관리와 함께 원인개선이 가능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안이나 혀, 뺨 안쪽 점막에 염증과 궤양,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 초기에 가볍게 보고 방치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2주 이상 증상이 낫지 않는다면 곧바로 의료진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

만성 구내염은 외상은 물론 구강건조, 세균 감염, 영양 부족, 스트레스, 다양한 전신질환 등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치료탕약을 통해 구내염의 원인을 다스린다. 염증과 함께 위장기능개선과 심화를 내리고, 침샘 기능 촉진 및 침 분비를 돕는 등 원인개선에 주력한다. 이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발병 원인과 증상의 경중에 따른 맞춤 처방에 집중해야 한다.

생활요법도 요구된다. 증상 완화를 위한 음식 요법, 구강 관리, 운동 등은 환자 상태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검사 결과를 반영해 상세하게 1:1 안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치료 후에도 생활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면 치료 이후 재발을 방지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기본적인 구내염 완화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습관은 입 안의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는 것, 담배와 술 등을 피하는 것, 구강 내 점막이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 구강 청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등이다. 물론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글: 위강한의원 부산 서면점 김윤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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