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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복부팽만 담적병 자가진단 필요, 이유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7-23 조회수 : 193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소화불량 복부팽만으로 고생중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6360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에서야 첫 식사를 하게 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과식을 하거나 지나치게 빠르게 식사를 하는 일도 흔히 발생한다. 여기에 지나친 스트레스, 야식, 잦은 음주 등 소화불량 증상 발생에 영향을 줄 수는 요인은 다양하다.

이런 상태가 되면 소화불량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거라면 가볍게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소화제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다만 이런 방식으로는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쉽게 재발하거나 증상이 오히려 더욱 심해지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화제로는 소용이 없고, 지나치게 잦은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담적에 의한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담적 발생 시 보통 소화불량, 명치통증, 복부팽만 같은 소화기 장애 증상이 나타나지만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더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담적은 위장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순환계,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담적병 자가진단을 해보고 의심될 땐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자가진단 시에는 명치가 답답한 증상, 자주 체하는 증상, 위가 멈춘듯한 느낌, 배가 빵빵해짐, 속쓰림 가슴통증 트림 설사 변비 등은 물론 신경계 증상인 두통 어지럼증 심장두근거림 불안 초조 우울 불면 등도 살펴보는 게 좋다. 이외에도 손발 부종 뻐근함 근육뭉침 손발저림 구취 안구건조증 등의 증상도 체크가 필요하다.

이처럼 전신의 걸친 증상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위장의 운동 기능이 약화되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담적치료를 위해선 위장의 운동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에게 이미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면 위장 운동성 개선과 함께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켜주고 부교감신경을 촉진시키거나 점막의 염증 개선 및 면역 강화 등에 중점을 둔 처방에 신경써야 한다. 자율신경균형검사나 관련 검사를 통해 파악된 개인상태를 반영해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치료 시에는 생활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 대한 생활관리법은 검색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환자에 따라 담적병 진행 단계나 주요 증상 등이 달라 자세한 내용은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에 의료진을 통해 음식 관리법을 기본으로 스트레스, 운동 관리에 대해 배우는 것이 유리하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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